이거..올해는 4계절이 긴겨울이 될거 같네요...
지난 2000년에서 2001년에도 정말 한국축구 긴겨울이었죠..;;
누군가가 말했는데 2000년 아시안컵에서 "아시아에서도 경우의수를
따져야 하다니.." 어느 해설자의 말이었죠...
기억나시죠? 중국하고 2:2로 비기고 쿠웨이트한테도 0:1로 패하고
인도네시아전에서 3:0으로 이기면서 와일드 카드로 올라갔던거..
그리고 이때 일본은 우승하고 중국도 선전하고...
그리고 2001년 컨페더컵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은 상반되었죠...
아무튼 2000~2001년까지는 정말 긴 겨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때의 시절이 다시 돌아온거 같네요...
누가 감독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팀을 재 정비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축구실력은 조금이나마 향샹되었으니 시간은 조금이라도
단축 되겠죠?)
그때도 언론이나 주위에서 비난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많고요..
하지만.....
지금의 친선경기와 다른 아시아 국가의 경기는 상관하지 맙시다.
우리가 대패를 하던 약체한테 비기건 지든 다른 아시아 국가가
강호를 이기는 어쨌든 그대로 현실로 받아들이고 비판할건 비판해요..
반드시 이 긴 겨울을 깨고 나올겁니다.
지난 2002년에도 그랬으니깐요..^^;;
그때도 정말 월드컵 16강 가겠나 생각했었는데...
미국 골든컵때...^^;;
아무튼 지금은 참고 기다릴뿐...;;;
자만심도 버리고...등등등..^^;;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드디어 긴 겨울에 접어들 시기가 왔네요..;;;
세계제패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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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2 22: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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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되겠죠..^^희망을 품고...살아욧~우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