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15-open
run
용산전쟁기념관
어벤져스 영화는 한번도 본적은 없어요. 하지만 그
안에 캐릭터들은
저희집 1호 덕분에 거의 알고 있지요...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시간...
거기다가 오리지널 소품과 의상이 전시된다니
두근두근...
기대되는 마음을 갖고
출발합니다~~
장소는 용산전잰기념관이예요.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지하에서 1층의 특별전시실로
가면 되더라구요.

엘리베이터 옆에도 장소를 자세히
써놓았네요.
헤세 그림전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티켓박스입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뭔가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안에 들어가면 입장시 티켓과 갤럭시기어 와치를
교환하고
와치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한 후 입장하게
됩니다.
입장을 하면 꼭 미래세계에 온 것 처럼 스크린으로
스테이션 안에서 하는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제일먼저 캡틴아메리카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린이와 어른의 체험으로 나뉘어져 있고 캡틴
아메리카의 능력에 비한
자기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악력테스트, 반사신경테스트등의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네요.
뭐든지 테스트를 하기 전에 QR코드를 입력하여 자기
이름이 화면에 나오게 한 뒤에
체험을 진행합니다.

체험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언맨에서는 qr코드 인식 후 중앙에 서면
스크린으로 아이언맨 슈트가 입혀지고
손으로 적을 죽이게 됩니다. 일종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존이었어요..

그리고 3D영상으로 어벤져스들이 악당을 물리치는
모습도 눈앞에 증강현실처럼
볼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말 미래사회의 스테이션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구요 신기한 것들과 체험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존을 들어갈 때마다 와치로 메시지를
수신받고
각 캐릭터들에 대한 문제를 풀게 됩니다. 마지막
출구에서 문제를
풀었던 점수를 알려주는데요 각 존에서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을 잘 읽어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라 100점을 향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남자 아이들과 어벤져스를
사랑하는 성인에게는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