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인 프린스가 찐빠가 살살 나길래 플러그를주문해서 교체를 시작합니다.
장소협찬은 아버지 카센터...
작업은 직접진행하였습니다.
손에 기름묻히기싫어 오일가는것도 센터가는사람인데 ㅠㅠ
플러그들이 개판이네요
보쉬점화플러그로 갈아줍니다.
하는김에 플러그배선도 교체해줍니다.
오메 큰일날뻔했네요.
그리고 장소를 바꿔 우리 호넷도 플러그를 교체하러 센터를 방문합니다.
180정도에서 앞핸들이 털리길래 점검을 부탁드렸습니다.
일단 공기압을 점검하고 체인유격도 점검해주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스템베어링을 교체하는것을 권장해주시네요.
이번달은 거지라 다음달에 교체하기로합니다.
플러그교체작업중.
네이키드는 기름탱크만 살짝 들어내면 플러그교체가 됩니다.
NGK 이리듐플러그로 주문했습니다.
루브도 서비스로해주시네요.
이제 출고해서 가려는데 사장님이 붙잡으시네요
음? 하고 세웠는데
고압세차해주십니다
크...
감동
정비도 다 마쳤겠다 다음날.
날이 엄청 맑길래 다른 지인분들 516올라가신다길래 사진찍어주러 같이 올라갔습니다.
원없이타다가 산간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아래로내려왔습니다.
아는형님가게에서 커피좀 축내고있다가 그냥있기뭐해서
요즘 재미들린 야간사진을 한장한장 해봅니다.
아직은 초심자라 설정하나하나 만져보고있긴한데 어색하긴하네요.
형님과 함덕까지 밤바리와서 회도 한접시 얻어먹었네요.
애마들사진을좀 찍을랬는데
호넷뒤에있는차가 정차해놓고 해드라이트를 안꺼서 Fail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첫댓글 가장 호강하는 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