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적용

[구릉이]

고용보험 확대가 됐네요
산재적용제외 또한 특별한 사유 질병등으로 인한것등을 빼고는 모든사업장은 다들어야 한다는군요
여기서 문제되는것들

단점

법정 한부모 혜택 받으면서 아이키우시는 분들 양육수당 이런거 못받게 됩니다 여기 보도자료 보니깐 캐디 월평균 240만원정도 잡아놨네요 비수기 있고 성수기때 일빡세게 안하면 평균 대략 맞지 않을까 하고 우선 이제 맞벌이도 소득이 높아지게 될것이며 각종 세제 혜택 즉 근로장려금 이라던가 자녀 장려금 이런건 못받게 되겠죠 월말정산때 소득이 높아져서 환급은 못 받고 토해내야 할수 있겠네요

장점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실업급여 조건은 계약종료 권고사직등으로 받을수 있음 자진퇴사 안됨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우 골프장들이 모두 고용보험공단에서 들지 않으면서 입사일과 퇴사일은 개개인 별로 이력이 남아 있더라구요 내가 어디 골프장에 근무 하고 있는지 다 나와있음
180일상 한직장에 계속근로를 할경우 주워 지는데 고용보험가입하고 돈을 내는 일수로 따지는것이기 때문에 3년 정도는 부어야 대략 60100원 정도 받을수 있습니다
산재적용 이제껏 골프장에서 양심껏 치료비를 고객님한테 받아 주는 골프장도 있을꺼고 회사 부담으로 주는 곳도 있었을꺼고 최악으로 자비 부담하는곳도 있을텐데 볼에 맞거나 카트 사고가 났을때 산재처리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잘안해주려고 할꺼임 ㅜㅜ 간혹 실명했다는 언니 머리에 볼을 맞아 가끔 두통이 있다는 언니등이 있는데 계속 산재 적용 되겠죠
또 소득이 증빙되면 대출이 쉬워 지겠네요 하지만 240만원 평균 월급으로 1금융권에서 3천에서 4천 정도 밖에 안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가 알고 있는 선에서 쓴 글이고 더 알고 계신 정보들 나눠 봐요
골프장도 이제 시대흐름에 맞게 5일제나 교대 근무등으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득이 일정해야 하는데 성수기 때는 일정 소득을 차감해 비수기때 월급으로 대체하는 시스템과 퇴직금 또한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골프장에서는 엄청 싫어 하는일 차라리 로봇을 채용한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김인나]

일 그만둔지 2년째인데 단 몇년이라도 특수근로자보험이나 들어 둘걸 하는 약간의 후회는 있네요. 하지만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 동안 일했지만 회사측에서 고용산재보험 들어주는곳을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