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est] 참석자들로 본 데일리서프 1주년 |
엄병길 기자, |
데일리서프라이즈가 17일 저녁 여의도 CCMM빌딩에서 창간 1주년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10여명의 여당 의원들과 몇몇 야당 의원, 그리고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서영석 데일리서프라이즈 부사장이 행사장 입구에서 이들을 깍듯이 맞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정동영 통일장관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 이부영 전 의장, 김희선, 이석현, 김재홍, 김재윤, 유인태, 최재천, 민병두, 정봉주, 우원식, 박명광 의원 등이 참여했고, 한나라당은 원희룡 최고위원과 고진화 의원, 그리고 민주당은 유종필 대변인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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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노혜경 노사모 대표,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 노사모 상임고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회장,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그리고 언론계에서는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와 현이섭 미디어오늘 사장 등이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아들에 대한 병풍공작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대업씨가 모습을 드러내 주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던 김씨는 이날 행사가 시작될 때 쯤 조용히 들어와 한 켠에 자리를 잡고 묵묵히 기념행사를 지켜보고만 있을 뿐 다른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거나 축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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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장관은 축사에서 “데일리서프라이즈 창간행사에는 열린우리당만 오는 줄 알았더니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도 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하며 “데일리서프라이즈가 냉전과 지역의 벽을 허무는 전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민단체를 대표해 축사를 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은 “데일리 서프라이즈는 내가 대단히 애독하는 사이트”라고 수차례 강조한 후 “어느 나라든 20% 정도는 도저히 치유할 수 없는 반인륜, 반도덕, 반개혁 등 모든 ‘반(反)’자가 다 붙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포기해야 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한테는 설득력 있는 신문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한나라당 의원으로서는 드물게 인기가 좋은 의원”이라는 사회자 소개를 받고 축사에 나선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은 “데일리서프라이즈는 한나라당에서도 많이 읽혀지는 신문”이라며 “전에는 전략분석적 차원에서 많이 봤는데, 요즈은 정치 외에도 다양한 일상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많이 읽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프리존 펌> | |
첫댓글 서프 창간기념~"원희룡-고진화~그리고 김대업?" ~~참?~어이 없네...ㅋㅋㅋ...
야~ 고진화가 정동영,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김희선 중간에 예쁘게(?) 껴 앉았네? 고진화 답네...야 고거..참..
김대업 신수가 훤하시네!! 그들의 세상임을 입증 케하네 어떻게 저런 불량 배 사기꾼 협잡배 폭력간통으로 돈 뜯어내 사는자가 정권의실세들의 최측근으로 활보할수있을까
이 정권의 부도덕성을 여실히 보여 주는군요. 김대업이 초대를 받다니... 하긴 최대의 공신이니, 초대를 안할 수도 없겠지만....
까마귀들 놀이터에 끼어있는 고진화 원희룡 ! 백노야 까마귀야!!!
고진화?~서프에서 인기좋아?~~참...어이없네...
고진화,원희룡, 의인 김대업님과 만나셔서 기분 좋으셨겠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대업?~?~점심 먹은게,, 다올라오네?~~에이!~퉤...퉤...
노정권 실세들이 다 모였네요. KBS시청자위원회 위원장 겸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형..민족문제연수소 이사 겸 열당 중진인 김희선..등등 ... 어이구 사기꾼 김대업도 보이네요.
고진화....인간말종..................할 말이 없습니다.
sok1625님 안뇽~
정신들 차리지 못허구 퇴......
이대로 지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번 뵙고 싶습니다.헌데 맘대로 안되네요.. 가까운 시일네로 만나뵙겠습니다. 힘네세요..
사기꾼 김대업하고 같은 자리에 함께 하다니..... 참 나 한심하네요..
인간 말종들은 다 모였네..그랴...잘 봐 두었다가 쓰레기장에 묻을 때 함께 처리하죠...
개 등신들은 다모여 앉아있네 희선요뇬도 보이네 근데 원희룡,고진화 이인간들은 여기에 와있네 정체성이 분명하구먼 개씩끼들 말이야 재보선에 한번도 안나간 인간들아니야
잡늠들 다 모엿네...구더기 같은 새히들 구역질난다.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을 은인으로 알고있는 인간 말종들이야 말로 한심한 작자들이 아닌가..잘 봐 두시라구요..
아~~~~니! 개대업이 간 곳에 같이 앉아 있던 者이 누구라고요? 조국의 장래에 별 필요 없는 것들이 모인 자리에 왜 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