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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DGMDA) (대구시허가254호) 원문보기 글쓴이: 정보팀
런돈 올림픽을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 한 오진혁, 기보배 선수는
금메달 리스트로 적지 않은 포상금을 받게 되는데요.
아마도 올림픽 메달 포상금의 일부분은 두분의 즐거운 데이트 비용으로도 사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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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들의 수당도
월 380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인상!
하루 하루 숨 넘어 갈 듯한 훈련으로 피 땀 흘리는 선수들의 수당도
일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
이번 인상에서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의 수당까지고 인상되어서 국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들을 잊지 않으리!"
(출처:뉴시스)
포상금의 경우는 '보너스'의 개념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는
젊음을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바친 올림픽 메달 리스트의
안정적인 은퇴 이후 생활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연금'이 제공되는데요.
이런 선수연금제도 덕분에 선수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고 더욱더 훈련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뒷바라지 내게 맞겨라!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올림픽 메달 연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번 런던올림픽을 맞아 선수연금제도에도 개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월 100만원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월 75만원(30만원 인상)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월 52만 5000원(22만 5000원 인상)
의 연금을 사망시까지 지급합니다.
이번 올림픽 연금 제도 개선은 은메달, 동메달 부분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메달간의 격차를 줄여 메달의 색깔과 상관없이 올림픽 선수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 연금 지원 개선 뿐만 아니라
런던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벌였습니다.
<현지 훈련 캠프 운영> 올림픽 사상 최초로 운영되는 훈련 캠프를 위해 특별 지원금을
12억원 늘려 69억 1000만원을 지원
<스포츠과학 지원>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담담 연구원제 및
지원 팀제를 운영
<경기력향상 지원비 지급> 국가대표선수 경기력 강화 등 전문체육 육성분야에
총 2136억원을 지원
금, 은, 동의 각기 다른 색깔의 메달은 사실 안을 들여다 보면
모두 다 똑깥은 '땀메달' 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땀메달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메달 포상금과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