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일만 한다고 누가 봐주는것도 아닌데,한번쯤은 지하철 근방의 산이라도 함 타보세요
밤새 쩔은 다리도 산속에선 그 힘을 발휘 한답니다
시원한 공기와 밤새 내달린 지역은 대낮에 산위에서 돌아 보는 그 맛도 차~~암 괜찮아요
일명,"아차산"이라고 아시죠
아차산역과,광나루 역에서 올라갈수 있으나(그외,용마산역,사가정역,망우역등도 가능)
가장 가까운게 광나루 역입니다
션하게 산에서 공기를 흡입후 내려 오시면 광장초등과 광장중학 사이에
민속국시 전문점 "다 야" 가 있습니다
사골국물에 면을 끊여 주는데,고명으론 청양고추 절인거를 타먹으러 주고,아주 맛있는 김치가 나옵니다
김치 좋아 하시는분 김치 아주 좋아요
양이 적으면 밥을 좀 달라하면 되는데 그리 안해도 양은 충분합니다
보통 7~8천원들 하지요
이집은 5천원입니다,아주 괜찮습니다
길거리에 가시다가 보이는 ,그리고 시장 좌판에 있는 그런류가 아닌 정식 국수집인데
그 가격입니다,즐거운 산행뒤엔 먹는 그 국수맛은 나중에 이야기 할렵니다~~^^
휴가철이라 오더도 없고,덥고 그러할때 하루 빼서 심신과 위장을 달래보세요
후르루륵~~~찹찹,말아올리는 국수 면발 모양 오늘도 맛난 하루 되세요
광장동 258-18/02-453-7833
첫댓글 아 청양고추,,,매운거 잘 못먹는데 가끔씩은 입맛으로 먹곤하죠,,국수물에 청양고추 다진거 조금넣어서,,왠지 땡기는데요..ㅋㅋ,,사골국물이라 그런지 국수가격으론 좀 센편이네요,,아,,근데 소개집은 오천이이군요,,암튼 국수물이 좀 고소할것 같은데요..광나루역에서 아차산 갈려면 워커힐쪽으로 올라가야 하는가 봅니다?
넵
꾸벅
국민은행지나서 주유소골목으로 올라 오시면 있 습니다~~더웁지요^^
돼지고기 삶은거, 번천에 두었어요
털갈이 하시느랴 허기 질터인데^^
좋은집은 맞는거 같은데 우리한테 오천원 이싼가요
더운요즘,맛난거 있으면 무조건드세요
겨울이 해피해 짐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동(성남)골목 입구에 있는 국수집들,...야밤에 기냥 먹을만 하더군요^^
대원터널 사거리에서 상대원 고개쪽으로 가다가 우측 이면도로에 국시집(24H)있어요^^
국수는 대충 맛만나도 맛있지요
근데,,저는 국수는 명동교자에서 먹어본 것이 제일 비싸던데요,,8,000원인가?
그런데 보통 다 7,8000원 한다고 쓰셨는데 진짜 그런가요? 요즘 국수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좀 현실성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수 가격이 7,8천원 하는 곳 몇군데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남대천님,,
명동교자는 제일 좋아하는 집중 한집입니다 명동 칼국수 상호는 다 가짜입니다), 혹자는 맛이 없다 하는데,전 납작만두가 고명으로 올라와 있는 그집의 국수와 궁물이 젤 좋더이다, 화양사거리 세무서방향 100미터 국수집 좋습니다,프라쟈상가(문정동)의 할머니 칼국수집 죽임니다,콩가루 묻히 안동국시(없어졌슴)가 있는데,이젠 맛없는 소호정이 흉내를 내지요^^
명동교자 정말 오랜 단골집이네요..제가 고1때니까 77년에 처음갔는데 지금도 종종..
집사람도 광팬이어서 신혼초에 부천원미동에 살면서 그거 먹어러 서울까지 왔다가 가면서
복잡한 전철에 시달리기도...그래도 즐겁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여..쩝..저는 김치를 좋아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