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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산케 게시판 여산 찾아 영종도로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56 11.01.15 12: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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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5 15:25

    첫댓글 산케의 미남 3총사가 영종도에서 저그끼리 만났네. 석양과 갈매기 울음 그리고 사시미를 안주삼아 친구와 소주 한 잔...멋진 상상을 해본다. 흑백의 노을도 멋있고, 마지막 장면은 해님이 바다술독에 빨려들었구나.

  • 11.01.15 16:30

    탐방 40여분에 뒤풀이 최소 3시간.. 신나는 겨울방학이네.. 좋으셨겠소.

  • 11.01.15 23:30

    연락도 없이 저그들끼리만 가삣네... 일몰이 참말로 아름답구나~

  • 11.01.17 09:45

    그래 말이야. 같이 가자 해야지...

  • 11.01.16 05:58

    서해바다 너머로 지는 석양이 미남산케들과 잘 어울립니다.

  • 11.01.16 23:21

    친구를 위해 좋은 구경 시켜준 여산, 먼곳까지 친구찾아간 지산,새샘과 늦게 합류한 백산의 우정이 빛납니다.
    영종도에서 인천가는 배를 타본 적이 있는데 갈매기가 뱃전에서 날아다니고 운치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11.01.17 10:01

    몇달 이곳으로 공항철도(영종도 인천국제공항-서울역)와 지하철 9호선(신논현역-김포공항) 덕분으로 즐겁게 출퇴근 하고 있으며, 올 7월 까지 근무가 예상되며 올 송년산행으로 영종본도의 백운산(약 1시간 반)과 장봉도/신도/모도로의 아름다운 산행도 집행부에 추천해봅니다.

  • 11.01.17 12:10

    불구레한 모습들이 보기 좋네.

  • 작성자 11.01.17 18:51

    술 기운이 아닌 일몰 기운을 받아 그렇다오

  • 11.01.19 09:53

    무의도는 두번 가봤지만 동서남북을 몰랐는데 여산 덕분에 영종도를 조금이나마 알게된 즐거운 나들이였다.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니 연말 송년산행 괜찮을 듯하다.맛난 회 잘먹었고 탐방기 올려준 새샘 수고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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