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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향기
 
 
 
카페 게시글
‥‥‥자유쉼터 태안반도 기름제거 자원 봉사활동 후기
우아미 추천 0 조회 253 07.12.25 14: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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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5 15:08

    첫댓글 좋은일 하고 오신 우아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막상 현장에 가보면 사태가 심각하다고 그러더군요..이름 없는 작은 해안은 아직도 기름띠가 엄청나고..모래사장도 몇겹의 기름층으로 뒤덮혀 있대요..그래도 가신곳은 봉사자도 많고..많이 제거가 된곳이네요..보람있는 일을 하고 오신 두분과 모든분들 짱입니다~~^^*

  • 작성자 07.12.26 15:38

    카타리나 지휘자님은 더 큰 일을 하실수 있는 역량이 있으신 분입니다. 저는 다만 마음만 쬐끔 보태고 왔습니다요.^*^

  • 07.12.25 15:24

    참으로 귀하고 복된일을 해내고 오셨어요...짝짝짝 같이가자고 애원한 당신의 뜻을 따르지 못해 미안했고요..고생 많이 하고 오셨네요..뜻있고 보람있는 하루의 일과가 고스란히 사진으로 말해주네요...

  • 작성자 07.12.26 15:39

    궂은일이든 좋은일이든 항상 뵈뵈님과 동행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어서 그날 현장에서도 뵈뵈님 모습을 많이 찾았답니다.담에도 기회는 많이 있을 겁니다요.^*^

  • 07.12.25 17:4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좋은일 하고 오셨네요.. 전 엄두가 안나던데^^;;

  • 작성자 07.12.26 15:39

    격려 감사합니다.근데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게지요.^*^

  • 07.12.26 08:39

    전화 드리는 중에 아차! 뒷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 . . 이달 오향의 정모를 그곳에서 봉사활동으로 할것을....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였을까? 스스로 반성 하였습니다. 보람된 좋은 일을 하고 오신 우아미님. 담에는 이런데 혼자 가지 마시고 의견이라도 주시지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2.26 15:41

    죄송합니다. 단장님! 그러나 제가 분명히 그랬잖아요. 1당100으로다 제가 오향의 대표 자격으로 갔다 왔으니 오향에서 이미 태안반도에 마음을 실은 겁니다요.^*^

  • 07.12.26 08:44

    텔레비젼이나 신문을 잘 안봐서....사태가 심각한지 다른 분들과 얘기중 알았더랬습니다....정말 가슴이 답답할 노릇이고...웅장한 연주탓에...더욱이 마음이 아프네요....너무 수고하셨네요...젊은 층이라고 할수 있는 제가 우아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기 너무 송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국민모두의 결집...세계가 놀란다고들 하더군요 하루속히 정상적인 아름다운 바다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12.26 15:42

    저도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근데 현장에서도 느낀 거지만 재앙을 극복해 내는 인간의 투지가 위대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요.^*^

  • 07.12.26 09:00

    정말.. 마음따뜻한 일을 하셧네요. ... 멋져요.. 올한해 우아미님을 더 알게 되어 기쁜 한해인듯합니다.^^ 멋진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오라버니를 알게 되어 좋습니다. 뵈뵈님의 내조도 분명히 따랐을껍니다 뵈뵈님도 역시 따뜻한 분이시구....^^ 다녀오신 보람대로 정말 어여 예전모습의 자연으로 돌아왔으면 좋겟어요

  • 작성자 07.12.26 15:43

    야옹이님 격려 감사드립니다. 저도 야옹이님을 알게 된 올 한해가 기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따듯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합니다요.^*^

  • 07.12.26 09:53

    마음 한구석에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우아미님의 행동하는 모습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저도 방학 며칠동안은다녀와야 겠네요.

  • 작성자 07.12.26 15:45

    여왕님은 가시더라도 크게 할 노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가시기만 해도 뭇 백성들이 감읍할 것입니다요.^*^

  • 07.12.26 10:11

    성탄절의 의미에 맞게 큰사랑을 실천하고 오신 우아미님께 뚜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12.26 15:48

    감사합니다. 인물 좋으신 폼폼님! 폼폼님과 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

  • 07.12.26 10:24

    과연 우아미형님다우신 모습입니다. 정말 큰사랑 베푸시고 오셨습니다요~~

  • 작성자 07.12.26 15:50

    과연 제가 사랑을 베풀만한 그릇이 된다고는 지금껏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친구 따라 장에 간다는 식으로 딸려 가다보니 그저 그냥 그렇게 된겁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2.26 15:53

    격려의 덧글 감사합니다. 기쁘미님! 약 1년 가량 지켜 본바로 기쁘미님의 내공이나 베풀고자 하는 마음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기쁘미님 벤치마킹 하는 것만으로도 흡족하게 생각합니다요.^*^

  • 07.12.26 19:34

    우리 학교에서도 기름제거용 물품을 수집해서 보내긴 하였는데... 가서 자원봉사 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네요~~누가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옷버릴까 조심조심 하였는데 조금씩 버리고 나니 나중에는 땅바닥에 퍽 무질러 앉아 정말 열심히 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우아미님께도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 전해요~~

  • 작성자 07.12.27 08:54

    저도 사실은 별로 한게 없답니다. 그냥 얼레벌레 갔다 왔을 뿐입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07.12.26 21:05

    수고하셨습니다.....방송을보면서 서로 힘을합치면 안될께 없다는게 보였습니다...봉사는하고나면 아마 뿌듯하실겁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2.27 08:55

    그렇더군요. 자원봉사를 하면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 07.12.27 08:43

    좋은일 하고 오셨군요. 한 사람의 부주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자연 생태계 또한 파괴 되었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름제거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07.12.27 08:56

    숲바님은 더 좋은 일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많이 하시쟎아요. 저는 숲바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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