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아멘!
[고난의 이유]
현재 자신에게 고난이 찾아왔다면 하나님께서
왜 내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인지
그 억울함을 항변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지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욥의 경우처럼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시면
사탄의 시기하는 마음도 이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세계는 인과응보라는
세상의 잣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변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보답은
하나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 때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든 감사해야 합니다.
그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 어려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헤쳐나감으로써
그 안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고 욥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욥처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를 원하십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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