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료원장 배기수)이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얻어 전국 1위의 성적으로
상위(최우수)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43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종별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도 의료원 수원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210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 의료원 수원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
전담 간호사 인력, 시설환경, 응급치료장비,
응급실 환자만족도 조사 등 9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배기수 경기도의료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이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
도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담 당 자 : 엄태경 (전화 : 031-250-8824)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의료원 기획예산팀 / 031-250-8824
입력일 : 2014-02-19 오후 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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