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 남진근 57.9%, 이종호 47.5%, 윤종명 53.9%
구의원: 민주당 5석, 한국당 4석,
비례: 민주당 1, 한국당 1으로 민주당 싹쓸이
황인호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청장 수보가 13일 6.13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시의원에는 제1선거구에 남진근(더불어민주당), 제2선거구에 이종호(더불어민주당), 제3선거구에 윤종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 당선되었고, 구의원은 9석 중 민주당 5석, 한국당 4석, 비례는 민주당 1, 한국당 1석으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자세히는 동구청장 황인호 52.2%(민주당), 시의원 남진근 57.9%(민주당), 이종호 47.5%(민주당), 윤종명 53.9%(민주당)의 투표율로 당선됐다.
동구의회에 입성한 구의원은 가선거구에 황종성 40.7%(민주당) 오관영 30.5%(한국당), 나선거구에 성용순 40.3%(민주당) 강정규 21.3%(한국당), 다선거구에 박민자 32.6%(민주당) 강화평 20.9%(민주당) 박철용 20.6%(한국당), 라선거구에 이나영 56.5%(민주당) 박영순 28.3%(한국당)의 투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비례대표는 민주당, 한국당 각 1석을 갖게 되었고 민주당 신은옥, 한국당 유승희씨가 당선자가 되었다.
이번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은 시.구의원 모두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또한 오는 7. 2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4년간 동구 구정을 이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