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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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트가 신곡 '잘 가요 내 사랑' 발표를 앞두고 또 한 번 티저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트는 최근 신곡 발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 공개, 소희의 뱀파이어 변신으로 화제를 낳았던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 이후 또 한 번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잘 가요 내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거듭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장면만 담긴 채 에이트의 신곡은 전혀 삽입되지 않은 다소 파격적인 형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색다른 티저 영상을 보고 있으니 에이트의 신곡이 더 궁금해진다' '뮤직비디오 완성본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9일 정진운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과 함께 신곡의 일부가 담긴 2차 티저 영상 이 공개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에이트의 디지털 싱글 '잘 가요 내 사랑'은 오는 1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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