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년 전 911 때
비행기 두 대중 한 대는 빌딩에
한대는 국방부로 돌진했었다.
그때 국방부에 있었던
브라이언 중령이란 사람이 몇 미터 앞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엄청난 화상을 입는다.
온몸이 60도가 물집이 잡혀
생존가능성이 없다했다.
이분 표현이 응급처치만 6일 걸렸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지옥의 6일이라 표현했다.
그런데 지옥에 가면 화상정도만 입을까요?
녹아버리는데? 그리고
한번 녹아버린 것으로 끝날까요?
이분의 화상이 몇 날 며칠 아물 때까지
계속 마약진통제를 투여하면서 3개월 동안
39번의 수술로 겨우 살았다고 한다.
주님도 십자가 고통 6시간과
채찍 맞은 것을 전부 합한 8-9시간이
주님께는 지옥의 고통과 같았을 것이다.
이런 지옥의 고통을 주님이 아시기에
전신화상 정도가 아니라
뼛속까지 녹아들어가는 고통을
영원히 영원히 받아야 할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지옥의 고통을 당하시고
우리를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중에
그 사랑과 행복과 영광을 누리게 해주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2
얼마나 아름답고 명쾌한 사랑의 사실인가!
그래서 십자가! 십자가!
나의 자랑 예수 십자가 밖에 없네~
그러니까 이 사랑에 압도당하는 것이다.
“세상에! 내가 그분의 선택이 되다니...”
난 고행도 수도도 안했는데
주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날에 더 영광중에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시려고
부활, 승천,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더 영광의 주님의 자녀로 만들어
지금 우리와 함께 할 처소에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시려고 할렐루야!
전율할 사실 아닙니까?
"얼마나 명확하고 명쾌하고 분명합니까!
이 사랑을 성령으로 체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동화 같은 이야기
뜬 구름 같은 이야기하네?” 하는데
우린 너무너무 행복하다.
3
이거 아니고 세상에 소망이 어디 있나?
이보다 행복한 게 어디 있고
이보다 영광스런 일이 어디 있나?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나?
상천하지에 이런 신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우리와 사랑에 빠진 신이 어디 있나?
이렇게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시는 신이
어디 있나?
그런데 왜 이 신을 마다합니까?
왜 꺼려합니까?
왜 함께 하길 좋아하지 않으십니까?
주님보다 누가 소망을 줍니까?
이걸 등한히 하면 마귀 밥된다. 큰일 난다.
경기를 보면 많이 탈락하듯이
이걸 잃으면 그냥 잃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불 못에 들어가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구원인 것이다.
“구원을 더 크게 이루라”
교인들이 이정도 주님 사랑도 모르면서
정말 사소한 시간들을 많이 보내죠!
한 시간 후에 몇 달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영광의 주님을 만날
그날을 삶의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하라.
그날에 주님 은혜로
최후 구원을 꼭 이루시어 그날에
우리 모두 만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조호남 목사
23. 4. 9 주일 낮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2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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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신앙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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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6일에서 빼내주신 십자가! 십자가! 나의 자랑 예수 십자가 밖에 없네~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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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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