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 출연한 ‘칠순택시’ 서병순씨는 ‘초혼’을 좋아하지만 한 번도 완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6년 간 암투병을 하다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아내에게 ‘초혼’은 혼자 불러주던 노래”라고 털어놓았다.
노래가사가ㅠㅠ....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나네요
첫댓글 라이브 보면 할아버지 분이 덤덤하게 부르시는게 더 슬픔
할아버지때문에 더 슬픈 무대임 이건 ㄹㅇ 볼때마다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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