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로알기를 통해
위생수칙 을 정확하게
전달 하고자 몇가지 안내 합니다.
1.바이러스 생존시간
일반피부(팔, 다리 등)에는 5분
티슈나 종이 등에는 15분
사무공간에서 확진자 비말이
바닥에 떨어지면 4시간
구멍이 없는 금속물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 생존 한다.
그래서 확진자 가 다녀간 곳이나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는
1~2일 폐쇄 하고
방역 후 재 오픈을 한다.
2.바이러스가 내몸으로
들어오는 경로
확진자의 비말(침방울)이
사물(테이블,사무기기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볼펜
문고리 등)에
묻어 있는 것을 접촉 후 손으로
본인의 코점막, 입안, 눈점막을
만지거나 비비면
내몸으로 들어오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은
목구멍 입구에 생존 하면서
주로 기침을 유발해
타인에게 전파시킨다.
※ 마스크에 대한 주의사항 세가지
1.첫째
꼭 비싼걸 쓸 필요 없다.
값싸고 숨쉬기 편한
KF 80짜리도 충분하다.
몇번이고 강조 하지만
바이러스 입자를 거르는 것보다
침방울을 거르는 게 중요하다.
KF 80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 먼지의 80%를 거른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를
옮기는 침방울은
대부분 5 마이크로 미터
이상의 크기다.
침방울은 대부분
걸러 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도 일부 마스크 틈으로
바이러스 입자가 새나갈 수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렇게 전달 되는
바이러스는 미미 하다.
몇번이고 강조 하지만
바이러스의 총량을 줄이면
감염은 일어 나지 않는다.
침방울 만 막아도 큰 의미가 있다.
2둘째
한번 쓰고 버리지 마라.
어떤 사람들은 8시간이
유효 기간이라 말 하는데
넌센스다.
먼지 자욱한 작업장 에서의
기준일 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구입하는 마스크는
미세먼지 용이다.
신종코로나 침방울 을
타겟으로 제작된게 아니다.
미세먼지 용으론
마스크를 구기거나
하루이틀 지나면
정전기 이용한 필터링이 약화돼
효과가 떨어진다.
그러나 침방울을 거르는 기능은
거끈히 유지 된다.
모양의 훼손만 없다면
일주일 이상 사용해도
도움 된다고 믿는다.
지금처럼 마스크 구하기 힘들때
굳이 새 것으로
매일 갈아야 할 이유가 없다.
3.세째
마스크는 실외 보다
실내에서 엄격하게 써야한다.
야외에서 바깥공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무실이나 엘리베이터
자동차나 지하철 등
갇힌 공간에서 열심히 써야한다.
특히 대화도 중
나의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는 것은 넌센스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폐보다 상기도 점막에서
증식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기침뿐 아니라 말을 하면서
침방울이 튀어 나오는 경우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답답하지만
말을 할 땐 마스크를 쓰고 하자.
● 코로나19 한번 걸리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feat: 호흡기의사)
지인이 호흡기 의사라
물어 봤습니다.
가끔 코로나19를
독감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독감과는
완전 차원이 다르 답니다.
독감은 그냥 상기도 감염이고
즉, 폐까지 안내려 가고
목 부위의 감염
(즉 목구멍 쪽 감염)
독감은 백신이 있고
깔끔하게 완치가 가능하며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19는 폐렴 입니다.
폐까지 깊숙히 감염이 퍼집니다.
바이러스 폐렴은
후유증으로 폐의 섬유화 를
반드시 만든 답니다.
섬유화는 폐를 딱딱하게
만든다는거죠
부들부들 한 폐가
공기를 들이 마시고 내쉬고하려면
폐가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폐가 딱딱해 지니
숨쉬기가 힘들어 집니다.
폐가 섬유화 되면
산소 공급이 떨어 집 니다.
그래서 항상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니
정상인 사람의 몸속
산소 농도가 99%인데
폐가 섬유화된 사람들은
70%~80라고 합니다.
마스크 꼭 착용 합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