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쯤에 4차 접종할까 생각 중인데
요즘 분위기가 예년에 비해 딱히 백신을 맞는 것을
사람들이 크게 연연해하지 않아하는거 같고
맞아도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다고들 하는데
저도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첫댓글 매년 독감 접종하듯이, 코로나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독감도 맞고, 코로나도 맞았네요.
맞는게 좋습니다.부작용으로 덜 고통받는게 중요해요
백신은 백신으로의 작용 외에도1)사망->중증2)중증->경증3)경증->독감급으로 원래 아팠을 정도를 한두단계씩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하세요 무조건.적어도 걸릴 확률은 줄어드는거 아닙니까.빌어먹을 전 지난달 확진후 지금도 후유증으로 개고생입니다.4차까지 다받았는데도.이후에도 기침 증세가 그것도 심하게 나오든가 오한이 들어서 가서 코로나,독감 검사에 엑스레이까지 다 찍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도 계속 아파 미칠 상황입니다!심지어 오늘은 몸이 더나빠져서 감기 심할때 드는 몸의 쑤심이라든가 남들보다 더 춥게 느껴져서 지금 제방에서 양말을 신고 잠바까지 잠가서 껴입은 상황입니다.
저는 목만 좀 아프다 말았는데.. 제가 너무 건강한가 봅니다. 군대 혹한기에서 침낭에서 팬티바람으로 자는게 더 보온효과가 좋은걸 알아서 이후부터 사계절 집이나 밖에나 상관없이 복장이 가볍지 않으면 미치겠더군요.
@심빈 그래도 방심하면 안됩니다.많이 안나가는 편인 저조차도 뜬금없이 걸려서 이고생이니 말입니다
주변을 봤을때는 안 해도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뭐 맞고 맘이 편하시다면 해도 나쁠 건 없겠지요이미 백신을 무조건 맞아아 하는 시점은 지났습니다만맞으면 국가지원이니 좋은 거고요혹 코로나 걸리면 아프긴 한듯 합니다
확실히 덜 아프다고 해도 아프건 매한가지라 귀찮기는 하죠.
초기처럼 사망률 높게 나오던 시절이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말씀드릴텐데... 요즘 같아서는 뭐 3차까지 맞으셨다면야 걍 안 맞아도 크게 아플 가능성은 높지는 않을거에요.
3차까지 맞고 11월에 확진받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잔기침이 있는데 이건 확진 전에도 있던거라서..
국가지원인데 맞는 게 좋죠..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좀 안심이 되는 것도 있구요
국가지원..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면 30만원짜리 약을 주더군요.
확진 4개월후부터 백신접종이 가능해서, 11월 확진이면 지금은 맞고싶어도 못맞을겁니다.
3개월로 알고 있었거든요.
@심빈 제가 11월달쯤에 접종예약하려 했더니, 4개월이 안되었다고 그 이후에 하라고 나오더군요.
@jyni 질병청 온라인으로 2월 초 예약을 하니까 되기는 하네요.
4차는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나 빼고 다 걸리는 상황이라....
독성이 약화된 오미클론 맞춤형이라 그런지 백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1-2차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약합니다. 게다가 4차도 공짜니 맞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군요. 노바백스나 맞아볼까 했는데..
2가백신이 과면역반응으로 더 심한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케바케겠지만, 주위에서 그것때문에 만류하거나 고생하는 경험담을 듣고 4차를 맞지않고 있긴한데, 시간나면 맞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노바백스는 2가가 새로 나오지 않았으면 오미크론에는 크게 효과가 없을겁니다.제가 3차를 노바백스로 맞었는데, 접종 한달쯤 후에 확진되었고 고생도 좀 했었으니깐요.
첫댓글 매년 독감 접종하듯이, 코로나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독감도 맞고, 코로나도 맞았네요.
맞는게 좋습니다.부작용으로 덜 고통받는게 중요해요
백신은 백신으로의 작용 외에도
1)사망->중증
2)중증->경증
3)경증->독감급
으로 원래 아팠을 정도를 한두단계씩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하세요 무조건.적어도 걸릴 확률은 줄어드는거 아닙니까.
빌어먹을 전 지난달 확진후 지금도 후유증으로 개고생입니다.4차까지 다받았는데도.
이후에도 기침 증세가 그것도 심하게 나오든가 오한이 들어서 가서 코로나,독감 검사에 엑스레이까지 다 찍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도 계속 아파 미칠 상황입니다!
심지어 오늘은 몸이 더나빠져서 감기 심할때 드는 몸의 쑤심이라든가 남들보다 더 춥게 느껴져서 지금 제방에서 양말을 신고 잠바까지 잠가서 껴입은 상황입니다.
저는 목만 좀 아프다 말았는데.. 제가 너무 건강한가 봅니다. 군대 혹한기에서 침낭에서 팬티바람으로 자는게 더 보온효과가 좋은걸 알아서 이후부터 사계절 집이나 밖에나 상관없이 복장이 가볍지 않으면 미치겠더군요.
@심빈 그래도 방심하면 안됩니다.많이 안나가는 편인 저조차도 뜬금없이 걸려서 이고생이니 말입니다
주변을 봤을때는 안 해도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뭐 맞고 맘이 편하시다면 해도 나쁠 건 없겠지요
이미 백신을 무조건 맞아아 하는 시점은 지났습니다만
맞으면 국가지원이니 좋은 거고요
혹 코로나 걸리면 아프긴 한듯 합니다
확실히 덜 아프다고 해도 아프건 매한가지라 귀찮기는 하죠.
초기처럼 사망률 높게 나오던 시절이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말씀드릴텐데... 요즘 같아서는 뭐 3차까지 맞으셨다면야 걍 안 맞아도 크게 아플 가능성은 높지는 않을거에요.
3차까지 맞고 11월에 확진받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잔기침이 있는데 이건 확진 전에도 있던거라서..
국가지원인데 맞는 게 좋죠..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좀 안심이 되는 것도 있구요
국가지원..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면 30만원짜리 약을 주더군요.
확진 4개월후부터 백신접종이 가능해서, 11월 확진이면 지금은 맞고싶어도 못맞을겁니다.
3개월로 알고 있었거든요.
@심빈 제가 11월달쯤에 접종예약하려 했더니, 4개월이 안되었다고 그 이후에 하라고 나오더군요.
@jyni 질병청 온라인으로 2월 초 예약을 하니까 되기는 하네요.
4차는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나 빼고 다 걸리는 상황이라....
독성이 약화된 오미클론 맞춤형이라 그런지 백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1-2차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약합니다. 게다가 4차도 공짜니 맞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군요. 노바백스나 맞아볼까 했는데..
2가백신이 과면역반응으로 더 심한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케바케겠지만, 주위에서 그것때문에 만류하거나 고생하는 경험담을 듣고 4차를 맞지않고 있긴한데, 시간나면 맞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바백스는 2가가 새로 나오지 않았으면 오미크론에는 크게 효과가 없을겁니다.
제가 3차를 노바백스로 맞었는데, 접종 한달쯤 후에 확진되었고 고생도 좀 했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