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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집팔고 5억을 우체국에 넣으니 한달에 150만원 나오네요
담담하게당당하게 추천 3 조회 2,953 11.07.14 18:0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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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8:17

    첫댓글 5억이란 큰돈에 이자치고는 약하지만..집값을 비교했을때에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보여주시는거죠..결론적으로 부럽습니다.^^

  • 11.07.14 18:25

    부러울 따름입니다요.

  • 11.07.14 19:23

    5억을 넣었는데 150만 원이라. 그래도 그게 어디라고 생각해야겠죠.

  • 11.07.14 19:29

    뭔 계산이 요리 이상하데욤???

  • 11.07.14 20:11

    우체국에 다니는 칭구가 권해서 3년만기 우체국 적금을 들었어요
    월 80만원(예금 최대 한도임) 불입에 년이자 4,6%이고 1년 경과싯점부터 장애인 특별 장려금 2%가 얹혀서
    6,6%로 준다던데,,,세금 우대도 있을듯해요~

  • 11.07.14 20:57

    적금이네요.. 이름이 뭔가요? 저도 하나 들어야겠네요~~

  • 11.07.14 21:01

    장애인 특별 장려금은 언제 왜 주는건가요?

  • 11.07.15 01:04

    저도 오늘 들어서리,,정확한 이름은 모리겟네요, 쪽지로 우체국 댕기는 친구 전번 드릴게요 물어보세요^^~

  • 11.07.18 11:57

    감사합니다~~ ^^

  • 11.07.14 22:11

    애국자이시네요 이자소득세도 덩달아 많이내시고 ㅎㅎ

  • 11.07.15 00:24

    님이야 말로 진정항 애국자죠 ㅋㅋㅋㅋ

  • 작성자 11.07.14 22:12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제4조 (국가의 지급 책임)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등의 지급을 책임진다.
    [전문개정 2009.4.22] [[시행일 2009.10.23]]
    즉, 얼마를 예금하던지 간에 국가가 지급을 책임집니다.

  • 11.07.14 22:18

    그래도 150만원은 좀 약한듯 합니다.. 그래도 5억인데....

  • 11.07.14 22:44

    유용한 정보네요^^

  • 11.07.15 04:06

    축하드립니다. 늪에서 잘 빠져나오셨네요~ 제판단으로는 매도 하신후, 바로 분당 관련 기사들 뜬듯한데,,,,,타이밍이 기가 막히시네요.
    현금이 최고죠! ^^

  • 11.07.15 09:45

    5억이상이면 우체국에서 적용해 줄 수 있는 여지가 훨 많았었을듯 한데.... 너무 저리로 가입된건 아닌지..???? 3년예금 이자치고는 너무 낮네요...그리고 님께서는 실수하셨어요.. 이런정보를 공개적으로 하면 사람들이 몰려 결국 예금이자는 더욱더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혼자하고 친구등 지인들한테만 알리는게 더욱 더 좋았었을것 같은데... 님이 파악한 우체국관한 법률에 대한 예금 원리금 보장내용은 맞습니다.

  • 11.07.15 10:00

    150만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인들에게는 현금 있다는 말 하지 마시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 11.07.15 10:24

    물론 5억에 대한 이자 자체는 사실 너무 적긴 하죠. 더구나 요새 물가 생각하면 앉아서 손해보는것일 수 도 있고요...
    하지만 이자외에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아주아주 중요한 이익(?!)이 있죠. 그것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마음의 평온함은 돈으로 따질수 없다라고 봅니다.
    본문에 표현하신 '발뻗고 잔다'라는 말의 의미...
    매달 돌아오는 윈리금 상환일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하우스푸어 분들은 곱씹어 봐야 한다고 봅니다.

  • 11.07.15 10:25

    쩝.... 솔직히 5억을 연 3.1%에 3년으로 넣나요...
    시중 은행 5% 근처의 금리에 1년짜리 넘치고 넘칠텐데...
    차라리 시중 저축은행을 여러개 찾으셔서 가족이름까지 나줘서 예금하는게
    그 이률보다 2배정도 받는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11.07.15 23:39

    욕심을 벗어버렸는데,시중은행도 저축은행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저 분이 뭣 때문에 위험감수하고 2%를 더 받을려고 할까요?

  • 11.07.15 11:33

    기관선택은 잘하셨어요~

  • 11.07.15 12:13

    아이고 저의 친한 형님하고 똑 같으시네.축하합니다. 발뻗고 주무시고 이제 다시 부동산으로 돈 남긴다는 생각 마시길 바랍니다. 그건 죄 짓는것과 마찬가집니다. 내가 벌면 누군가가 그만큼 손해를 보는 제로게임이라 그저 하늘의 순리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남는돈으로 부인과 같이 자선도 하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운동 하시고 주변에 부동산 투기 말라고 말이라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11.07.15 12:25

    원금도 그대로 살아있고, 이자까지 월 150만원씩 받는 다면 그것도 괜찮네요.

  • 11.07.15 13:36

    저라면...가족들 이름 쪼개넣어서 신협에 비과세로 몇천(근처에 5.2%있더라구요) 넣고...나머진 일시납즉시연금 넣겠습니다. 원금은 상속형으로..음 3억만 그렇게 하면 3억만으로도 충분히 150만원은 넘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네요..좌우지간...실천에 옮기시는 모습에..그저 부럽습니다.

  • 11.07.15 13:36

    3년에 연이자가 넘 약한듯.. 시중은행에 명의 분산해서 1년짜리 정기예금 들어도 3억이면 월100은 나와요

  • 11.07.15 17:31

    보험사에 년 5.1% 짜리 일시납 연금 넣으면 상속형으로 매월 200만원씩 나옵니다. 종신연금형이면 년 3000만원 정도은 받습니다. 보험사 망할 염려요.. 기우에 불과해 보이는데요?...

  • 11.07.15 17:34

    3년 이자가 6400만원인데.. 저거 종합소득세 신고에 포함되지 않나요? 년 세금 2100만원으로 보는건가? 만약에 종합과세 된다면.. 어휴..

  • 11.07.16 14:51

    금융소득 4천미만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닌걸로 압니다. 완전..있는 넘들 위한 법이지요~ㅠㅠ

  • 11.07.16 02:22

    인플레 헷지는요?????

  • 11.07.17 02:17

    이율이 참 낮네요
    그래도 불안에 떨면서 폭탄 안고있는것 보단났죠
    저 같음 환금성이 높은곳에 분산투자를 좀 해두었을텐데
    어쨌든지 차~~~~~암 잘 하셨네요

  • 11.07.18 07:48

    저도 분당 거주 중이고..약 2주 전 쯤에 집 내놓은지 5개월만에 매도계약 했습니다..앓던 이가 빠진 느낌이더군요..
    어찌 됐든 님께서도 오랜 고민 끝에 매도하셨을테고 예금 또한 고민끝에 결론을 내리셔서 하신걸테니 맘편히 지내시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 들으니 다주택자 중과세폐지,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을 추진한다더군요...
    그게 과연 전월세대란 해소를 위한 정책일까요? 주무부서에서 얘기하는대루요..^^

  • 11.07.18 16:53

    현금 5억이라.... 허허

  • 11.07.21 19:26

    인플레헷지는 안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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