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蔚山] 873m
울산바위는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암봉으로서, 우리나라 최대의 암릉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암릉이 북서쪽~남동쪽으로 뻗어있으며,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은 거대한 6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작은 암봉까지 합치면 약30개가 우뚝 솟아있고, 항아리 모양의 구멍 5개가 있다. 전체둘레는 약4km인데, 동양최대규모이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남쪽으로 대청봉, 중청봉, 공룡능선, 화채능선, 서북능선, 서쪽으로는 황철봉, 저항령, 동쪽으로는 속초시, 고성군, 동해바다가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2013년 명승100호로 지정되었다.
울산바위라는 이름은 첫째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다 설악산의 경치에 반해 멈췄다는 전설이 있고, 둘째로는 암릉의 모습이 '울타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울산(鬱山) 또는 이산(離山)으로 불렀다고 하며, 셋째로는 암봉사이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우는 소리처럼 들린다'고 하여 '우는산'으로 불리다가 '울산'이 되었다고 한다.
[국립공원스탬프: 설악동탐방지원센터 / 동양최대규모]
토왕성폭포 [土旺城瀑布]
토왕성폭포는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해 있는 거대한 폭포로서, 설악산 화채봉 북쪽기슭에 있는 설악산 3대폭포이다.
이곳은 총3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연폭인데, 높이가 상단은 150m, 중단은 80m, 하단은 90m로서, 총 320m에 이르는 대형폭포이다.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입산이 통제되었다가 45년만인 2015년에 개방되었고, 2013년 명승96호로 지정되었다.
토왕성폭포라는 이름은 오행설(五行說)을 근거로 '토(土)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성(城)이라는 글자는 주변에 솟아있는 석가봉, 문주봉, 익적봉, 노적봉, 문필봉, 보현봉 등이 이 폭포를 성벽처럼 불러싸고 있다고 해서 넣게 되었다고 한다.
[설악산 3대폭포]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0월 15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지하철 2호선/8호선 잠실역 8번출구 앞 - 아침 7시 30분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0월 15일 저녁 8~9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울산바위: 소공원주차장-신흥사-내원암-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소공원 (약 7km) *토왕성폭포: 소공원-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전망대-소공원 (약 4~5km) *권금성: 케이블카 이용(비용 개인부담)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3,1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납부시 38,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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