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몇번 재시작했다는 (__);;
일단은 명과 왕실결혼이 가능한 상태로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왕실결혼이 불가능한 관계도여서 재시작;
왕실결혼만 하면 동맹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만주와 오이라트가 싸울때 뒷통수를 치는 구조였는데
이제는 만주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동안 뒷통수를 칩니다.
물론 명이 동맹이기 때문에 매우 쉽습니다.
오히려 구버전의 만주랑 싸울때 두번에 걸쳐 나눠서 싸워야했기 때문에 더 어려웠던듯..
조선은 다른 만주국들과 접경할 수 있도록 왼쪽의 땅만 하나씩 먹으면서 속국화를 해나갑니다.
가장 오른쪽 jianzhou 속국화-윗쪽의 yeren과의 전투 이어받음-
지도에 안보이는 사할린 빼고 다 jianzhou에게 넘기고 프로빈스 하나로 속국화-사할린 yeren에게 다시 돌려줌-
하사이 공격-korchin과 접경하도록 프로빈스 하나 뺏고 속국화-korchin속국화-haxai합병-buryatia속국화
대략 이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면 아래처럼 명나라가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두둠칫!
못막을줄 알았는데 용케 어떻게든 막아내더군요. 하지만 과연 이게 끝일까?
제 2차..-_- 이걸로 달리, 묘나라, 그리고 요동지방에 만주가 부활합니다.
이때다 싶어 몽고를 때려 korchin으로 속국키우기 들어갑니다. aow부터는 속국키우기가 너무 좋아요.요동에 프로빈스 4개로 부활한 만주도 낼름합니다.
여전히 반란에 휘청이는 명을 칩니다.
서쪽으로는 오이라트, 남쪽으로는 란상-달리와 싸우느라 정신없더군요.
얼른 전선을 삼면으로 확대해줍니다. 최대한 이익봐야죠~^0^
프로빈스의 워스코어 값이 낮아져서 구버전보다 훨씬 많이 뜯어낼 수 있습니다.
명을 처음 쳤을때 워스코어가 20~23? 정도였던것 같은데 저만큼 뜯어냈어요.
구버전에서는 베이징은 수도라 안되고 아마 그 주변으로 2-3개가 한계였을겁니다..
몽골은 없어졌는데 위 사진처럼 오이라트가 우즈벡, 티무르한테 얻어맞는동안 부활하였길래 냉큼 먹었습니다.
만주족들 정리 후에 두번째 명 침공을 통해 순나라 부활시키고,
순나라와 만주 동원해서 오이라트 쳐서 속국화하고,
다시 텀이 돌아온 명을 세번째로 쳐서 서나라를 속국화합니다.
맨파워랑 모든게 엉망이라 좀 쉬었다가 계속 명을 찢으면 될것 같네요.
슬슬 확장 하나 찍어서 시베리아나 먹어볼까요? 1.8 부터는 이상하게 모스크바가 힘을 못씁니다.
AOW에서도 갓조선은 평화롭습니다.
첫댓글 명확찢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판 오구리를 할때는 노브고르드에 압살당해서 깔려있더군요. 지금은 킵차크가 승천해서 눌린 형국이고..
개척을 시작하기 전 초반부부터 뭔가 잘 크지 못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_@
일본 통일했군요 쳐서 속국 만드세요 ㅋㅋ
중국 통일하면 바로 냠냠 @_@//
땅넘긴다는게 어떻게넘기는거죠?
점령한 땅을 눌러보면 국기가 있는데 그걸 누르면 점령 국가를 바꿔줄 수 있어요~
@cicero 아 감사합니다 ㅎ
1.8에서는 서구화 메카니즘 변했나요?? 1.7이랑 같다면 땅 저렇게 먹는 페이스면 베텍때매 서구화할때 고통 받으실거 같은데ㅠㅠㅠ
서구화 안하고 그냥 하려구요~ㅋ 1.8되고 중국이 강해졌다길래 한번 꿀꺽해보고 있습니다.
반란도가 +5로 줄고 매달 최소 각 5포인트는 투자된다고 합니다.
조선 판도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