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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자작나무 여인
베리꽃 추천 2 조회 284 20.03.04 07: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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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3.04 07:16

    첫댓글 자작나무 숲의 빨간원피스의 아이가 접니다.
    마음은 아홉 살.

  • 20.03.04 07:19

    제가 제일 먼저 봤던 자작나무 그림입니다.
    친구와 같이가서 그림세계를 동영상으로 찍어었는데
    그림을 모르는 화상이 그날 눈이 호강했더랬습니다.
    세상은 넓으면서 무척이나 좁네요. 나도 그림 소장하고 싶다.

  • 20.03.04 07:25

    https://youtu.be/z-IT93PFB8I

  • 작성자 20.03.04 07:33

    @젊은청년 젊은청년님도 전시회에 가셨군요.
    함께 가셨더라면
    식사도 같이 하고
    즐거운 시간도 함께 했을텐데요.
    지금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화가분이지요.

  • 20.03.04 07:37

    @베리꽃 오픈식에 첫 손님이었답니다.
    모르는 분이었는데 삶의방에 나타나서는
    손수 해오신 케이크의 정성에 감동해서
    이런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앗! 이거 남의 집이야기인데요. 죄송!

  • 20.03.04 07:44

    강아지도 있고. 오촌오빠도 보입니다. ㅋ

  • 20.03.04 21:02

    @젊은청년 에공 마당발이다 인정 ~ㅎ

  • 20.03.04 07:23

    자작나무는 여러곳에 쓰임새가많은 유익
    한 나무입니다.자작나무같은 여인이라칭
    함을 받는다는것은 최고의찬사 라는 생각이듭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0.03.04 07:35

    어찌보면 흉일 수도 있지요.
    비밀을 혼자 간직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속마음을 다 드러내니까요.
    그 모습도 저니까
    이런 저를 인정하며 살아갑니다.

  • 20.03.04 07:36

    그 숲길 걸어보고 싶네요
    시간 있다면

  • 작성자 20.03.04 08:00

    강원도 인제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자작나무숲이
    있답니다.

  • 20.03.04 07:39

    자작나무 여인
    달빛 비치는 희디흰 자작나무 숲을 거니는 자작나무여인은 환상적인 신비를 불러일으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04 08:01

    역시 댓글도 낭만적입니다.
    자작나무는 언제봐도
    환상적이지요.
    사리사욕을 벗어난 듯한 순수한 나무
    그래서 좋아합니다.

  • 20.03.04 07:46

    자작나무와 숲속에 빨간 여인이 ...
    베리꽃님이라

    너무 글이 순순하시고, 여인의 마음이 여릴듯 ......

  • 작성자 20.03.04 08:03

    저 그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이란 작은 것에서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요.

  • 20.03.04 08:01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베리꽃님!

  • 작성자 20.03.04 08:04

    그저 자작나무처럼
    글에서도 마음의 속살을 훤히 드러내나봅니다.

  • 20.03.04 08:10

    저도자작나무사랑해요 러시아에서 끝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그숲을 잊을수가없네요 우리나라엔 에버랜드 에서만 봤습니다 글도예쁘고 그림도 탐나네요잘봤습니다.

  • 작성자 20.03.04 09:22

    러시아의 자작나무.
    눈속에 덮혀서 더 아름답겠어요.
    길가다 자작나무 군락지를 보게 되면
    감탄하느라 발길이 멈춰지곤 하지요.

  • 20.03.04 10:58

    아...
    전시장에 내걸린 작품을 구입하셨다는 뜻...
    저거 제가 훔쳐야 할 듯...
    명품 고가품 희귀품(전 세계에 단 1개뿐)...

    저는 그림 볼 줄 모르기에... 사진으로 찰칵 찍은 나무나 ...
    작은 묘목 하나 구해서 시골 텃밭에 심어야겠습니다.
    키가 훌쩍 커서 하늘 밑구녘을 쑤시는 그런 품종으로요.

    글과 그림이 좋아서 엄지 척!
    저요, 저요.. 하고 손 들면 .. 설마 하니 저한테 주실 건가요?

  • 20.03.04 11:02

    ㅋㅋㅋ.
    저는요. 위 그림에서 말 뒷다리를 보았다니까요.
    시력이 나쁜 영감탱이라서 엉뚱한 것이나 연상한다니까요.
    뒷발길로 걷어채일까 봐서 멀찌감치 뒤쳐서 뒷모습을 관찰하네유...
    멍청도 산골출신이니까유. ㅋㅋㅋ.

  • 작성자 20.03.04 12:45

    @곰내 어쩜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약간은~ㅎ
    그래도 자작나무라니깐요.
    시골텃밭에 자작나무 몇 그루 심으세요.
    저도 꼭 심을거에요.

  • 20.03.04 11:00

    베리님과 자작나무 정말 잘어울린다는
    근데도 왠지 쓸쓸함이

  • 작성자 20.03.04 12:46

    잘 어울리나요.
    근데 잘 어울리면 안될지도 모르는데요.
    적당히 속을 감추고 살아야지요.

  • 20.03.04 11:09

    베리꽃님 예술의전당에서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장만하셨군요. 축하합니다.
    2018년 겨울 우리카페에서 하얀 눈으로 덮힌 인제 자작나무숲길로 갔었는데 봄꽃이 피어나고 자작나무 이파리가 연두색으로 빛나는 봄날의 그림을 보니 우리들 마음이 환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04 12:48

    인제 자작나무숲을 벼르기만 하고 못 갔네요.
    올해는 꼭 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귀농지에 자작나무도 심구요.
    그림보다 실물이 아름답겠지요.

  • 20.03.04 12:22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0.03.04 12:49

    아름다운 자작나무를
    자연에서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20.03.04 12:22

    아름답습니다

  • 20.03.04 12:22

    아름답습니다

  • 20.03.04 13:40

    제 텃밭 세 자리...
    아마도 식물 150종도 더 넘게 변질되었을 겁니다.
    과일나무 묘목 400여 그루를 심었는데... 토질이 안 맞았는지 불량 묘목인지는 몰라도 반쯤은 죽었지요. 특히나 단감나무는..
    기존의 나무들도 잔뜩...
    그래도 잡목 잡초가 엄청날 터. 생명의 다양성을 추구하기에.. 위 자작나무 묘목도 구해서 심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은 올곧는 직선이라서 위 그림 속의 자작나무처럼 구부렁거리는 것은 좀.. 그렇네요.
    반듯하고 꼿꼿하게 늠늠한 거목을 원합니다.
    하늘 밑구녘을 쑤시는 그런 자작나무...

    좋은 작품은 소유했으니 든든하시겠군요.
    꽃이 핀 전원생활을 꿈 꾸시겠군요.

    두 남매가 숲속에...
    입 마스크 했나요?

  • 작성자 20.03.04 20:28

    우째 불공평하게스리
    잠실 베란다의 식물들은 그리 애지중지하시고
    서해안 텃밭의 유실수들에겐 그토록 무관심하시옵니까.
    나무는 일정한 시기까지는 알뜰살뜰히 돌봐줘야 되더군요.

  • 20.03.04 19:42

    자작나무 여인이
    자작나무 그림을 소장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베리꽃님의 글과 흡사한 자작나무
    꽃말이
    '당신을 기다립니다.'라지요.
    기다림은
    설레임이고희망이고 행복입니다.

  • 작성자 20.03.04 20:29

    그렇군요.
    자작나무의 꽃말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다림이군요.
    이젠 기다림은 싫은데
    이를 우짭니까.

  • 20.03.04 21:00

    앗 ~저그림 살까 말까 밍설이다
    쩐을찾아 주머니 넣고 만지작 만지작
    허다 담기회에 ~ 그런데 베리님손에 내가살껄 !
    그림사려고 찾은돈 술갑 밥갑으로 어느새 다날라가고
    에공 두야 노시기는 석두가 맞네 ~~~ㅋㅋ 이젤 화백의 그림 ~~ㅎ

  • 작성자 20.03.04 21:02

    임자는 다 따로 있는 거지요.
    술값으로 그림은 날아가고
    술얻어먹은 사람은
    공도 없고.
    이젠 그런 일 그만 하소.

  • 20.03.04 21:04

    @베리꽃 열받아 술끊었소 ~ 가을에 한점 사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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