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리어카 말

[뮌민재]

혹씨 이거 타보신분? ㅎ

사진은 85년도 사진입니다 

[온다]

88년생입니다.
유아 때 타본 기억납니다.

[뮌민재]

역시 80년대생 혹은 70년 말 생분들이 타보신듯 하군요 ㅎ

[은하]

지나가다 본것 같기는 한데

[뮌민재]

저는 항상 호랑이 탔었어요 ㅋ

[개밥]

쿄쿄쿄쿄쿄 추억이다 타본적은 없지만 동네에 늘 있었지

[뮌민재]

맞아요 ㅋㅋ 동네마다 있었지유

[nananana]

이거 진짜 너무 좋아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한번 태워달라고 엄마한테 엄청 땡깡부려서 겨우 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ㅎㅎㅎ

[뮌민재]

저사진이 85년도인데 큰형 손잡고 탓던 기억이 있네요 ㅋ

[썩은내방구]

90년생인데 서울 외갓집가면 외삼촌이 방방이랑 이거 태워주셨음

[뮌민재]

방방이라면 발로 통통 튀는거 말씀 하시는거죠?

[DaLahmGee]

이거 아직 있습니다 몇달전에 공원 입구에서 봄 ㅋㅋㅋ

[뮌민재]

아하 그래유? ㅋㅋ

[우왁굿]

82년생입니다 유딩때 타던 기억 납니다

[뮌민재]

80년대생 이시라면 다 한번씩은 타보신거 같네요 ㅋ

[tpeh87]

낙상당해서 누워있었다는 ㅜ

[뮌민재]

흐얼 ㅜ

[대구강윤성]

이거 저런 할아버지가 끌고 동네에 왔었음 맞아.. 그때는 너무 재밌고 파라다이스 같았는데 이제 보니 저렇게 낡았고 보잘 것 없었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