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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을 넘긴건 09 10 두번이고<br /><br />20홈런 넘긴적은 09 1번입니다.<br /><br />그 이후론 하락세에 무릎 부상<br /><br />그러다가 포스트시즌에 미친선수가 꼭 한명씩 있는것처럼<br /><br />최준석이 터졌음<br /><br />꾸준하기만 하다면야 누가 싫어하겠습니까<br /><br />계약해서 잘할지 안할진 모르겠지만<br /><br />제2의 마해영 홍연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br /><br />그렇다고 마해영이나 홍연우 처럼 잘했던것도 아니고<br /><br />구지 이런 모험수를 던져야할까 하는 맘뿐이네요<br /><br />거기에 보상선수마저 가서 터져버리면 와우 ㅋ<br /><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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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준석 선수보다는 현재 구단에서 육성하고 있고 1군이나 2군에서 거포본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성장 시킬수 있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용병이3명 보유라고 하면 그때 가서 거포를 찾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오늘 엘지 FA 곤련 기사 떴습니다. 투수와 포수관련 영입에 대해서는 원 소속팀을 떠날 마음이 있다면 안 잡을 이유가 없으며 거포에 대해서는 용병으로 해결하겠다고 말이 나왔으니
더이상 무의미한 최준석 FA로 팬들끼리 소모전은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엘지는 소리소문없이 계약을 잘해서 믿지는 못하겠네요. 감독이 원해서 만약 데리고 온다면 잘해주길 바래야죠. 마해영.홍현우 생각하면 이런맘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최준석 선수는 로또 확률이 문제가 아니라 무릎 부상 재발 확률이 문제죠.
그 덩치에 무릎 부상 당연한거고 그나마 하던 1루 수비도 조만간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20억 주고 로또산다..흠..
최준석 자체가 1시즌 풀로뛸 체력이 안되구요,,,,또한 주루도 안되고,,,, 수비는 평균이하이긴 하지만, 엘지에서라면 평균이상일거 같구요,,,홈런도 10개 미만이구요,,,어딜봐도 트레이드감 선수지 FA감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