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ean Cummings)
속보 : FBI 긴급 경고
독자님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2026년 5월 21일, FBI가 Microsoft 365 사용자를 겨냥한 새로운 피싱 공격에 대해 공식 경고를 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Kali365라는 피싱 도구입니다. 이것은 전문 해커만 쓰는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돈을 내고 구독하면 초보 공격자도 사용할 수 있는 피싱 서비스입니다.
공격 방식은 매우 교묘합니다.
해커는 Microsoft 보안 알림, 새 기기 인증, 문서 공유 확인 같은 제목으로 가짜 이메일을 보냅니다.
그 이메일 안에는 인증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의심 없이 실제 Microsoft 인증 페이지에 들어가 그 코드를 입력하는 순간, 사용자는 자기 계정에 로그인하는 것이 아니라 해커의 기기를 자기 계정에 허용해주는 셈이 됩니다.
이 공격이 위험한 이유는 비밀번호를 훔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커는 Microsoft 365의 접근 토큰을 가져가고, 그 결과 Outlook, Teams, OneDrive, 회사 이메일, 학교 이메일에 계속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2단계 인증을 켜두었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Microsoft 365를 쓰는 분들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중요>>
* 이메일로 온 인증 코드를 절대 입력하지 마십시오.
* Microsoft 보안 확인이라는 링크를 함부로 누르지 마십시오.
* QR코드나 낯선 인증 요청도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금 바로 account.microsoft.com에 들어가 보안 메뉴에서 최근 로그인 활동을 확인하십시오.
모르는 기기, 낯선 지역, 이상한 접속 기록이 보이면 즉시 로그아웃 처리하고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가능하면 Microsoft Authenticator 앱을 사용하고, 단순 승인 방식보다 번호 확인 방식, 패스키, 보안키 같은 더 강한 인증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원, 학생, 프리랜서, 언론인, 사업자 모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Microsoft 365를 업무와 학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
FBI 공식 경고문입니다.
https://www.ic3.gov/PSA/2026/PSA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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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Cummings 페북 글(2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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