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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생동이네 유예네 헌동이네, 평균 수험이 얼마네가 아무 부질없는 이유
`````•••• 추천 0 조회 3,290 23.12.10 22: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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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22:26

    첫댓글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 작성자 23.12.10 22:29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0 22: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0 22:30

  • 23.12.10 22:38

    다른분들과 비교해보고 내 위치를 알고싶은 마음에 평균수험기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는걸까요. 평균수험기간이라는 그 말이 내 합격을 보장해주지않는데도 무릇 수험생이라면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인것 같아요.
    평균수험기간이 실제 어떤지는 조사하기도 불가능할 뿐더러 실제 알게 된다 해도 내 수험에 대해 불안감만 증폭시킬 뿐인데 그냥 평균수험기간이란건 모르겠다치고 하루하루 공부하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12.10 22:40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셨네요.
    말씀하신 것이 본질인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 23.12.10 23:12

    @`````•••• 인간 본성도 그렇지만 평균에 묶여사는 문화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평균에 관심 가지는 것 같습니다. 평균 수험기간, 평균 합격나이, 평균 순공시간... 모 강사 분께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하시던데 우리 카페에서도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기준에 자유롭지 못하구요 ㅠㅠ
    멘탈관리에 하등 도움 안 되는 이 족쇄에서
    벗어나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이런 족쇄들도 수험생들을 괴롭히네요 ㅜㅠ
    글쓴분의 글을 귀감삼아 많은 분들이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1 00:10

    @불사조. 그렇습니다... 기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고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하지만,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경계없이 받아들일 이유도 없지요. 한국에만 있다고 생각되는 악독한(?) 문화인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천한 저의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한 일이 될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셔서 멋진 결과 만들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23.12.11 11:37

    이게 진짜 맞는거같아요

  • 23.12.11 12:34

    공감가는 글이네요 ㅜㅜ

  • 23.12.11 17:26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힘을 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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