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해있어요 퇴원하기로했는데 갑자기 수치떨어지면서 고열나기시작했어요
d ice 항암( nkt 비강형 4기) 2차후에 38-40도를 하루에 몇번씩 올라버리네요 입원해있는데요 세균배양검사는했는데요 결과는아직이고요
처방은 주사해열제 그리고 타이레놀 항생제 주사
그런데 몇번식 주사맞고 먹어도 두~세 시간정도? 지나면 다시 열이올라버리네요 이렇게 고열이 계속나면 큰 문제생기는거아닌가요? 눈은 충혈되있고 얼굴도 창백해지고
걱정이네요 열은 잡을수가없으니 병원에있으니 방법이있겠조? 3일동안 같은 반복만하니 미치겠네요
첫댓글 집에 있을때는
아이스팩 얼려서 수건으로 싸서 양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목.이마에도 물수건 얼려서 감고.올려주시면 도움되세요.
저도 금요일에 열이 39도 까지올라 본원응급실에가서 저녁8시에 가서 아침9시에 퇴원하면서 요양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열이38.5
지금도 38.4-39 사이를 오가구 있읍니다
응급실 가라는분 많으신데 벼라별 이상한 검사만 잔뜩하고 다시갔다간 더 악화될거 같아요
그래도 항생제 먹으며 버티고 있읍니다
서울대 병원 입니다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 NSAID, 미지근한 물로 샤워.
지금 병원에서 피뽑고 검사한다기다리는데 매일 매일 긴장이네요
저는지금 37.3도 내려 왔읍니다.
저도 밤에 열이 계속나서 불안했는데 처방해준 항생제 3벉재 많에 열이 많이 내려서 계속 자는중 이네요.
님도 조만간에 열이 내릴겁니다.
다행이네요 전 아직 별처방없이 일반해열제만 맞고있으니 갑갑하네요 또 39도 오르네요
점심먹구 다시 39.로
아 정말힘드네요 ㅡㅡ
저두 3일째 미치겠습니다
열나는 패턴 스슬 오한이 오다가 열이나서 저두 39.5까지 갔는데 병원서호중구 면역력 은 이상 없다면서 항생제 두가지 처방해줬읍니다. 저녁에 3번째 항생제 머쿠 나면 좀더 좋아지겠죠
힘내시고 화이팅하실
저희는 아직 처방이안나와서 일방항생제 해열제뿐이네요 피검사가 아직이여서요
혹시 어떤혈액암 어떤 항암중이신가요?
림프종 3차 알챂진해중이네 갈수록 점점 힘드네요.
나이는65세 서울대 본원 항암중 입니다
아 그렇군요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짐39.5 얼음주머니 목덜미에 벼게삼아 그러구있읍니다
어째거나 잘퇴원하시고 열이 내렸으라 믿고 힘내시고다시한번 화이팅하시길요
지금도 40도가 넘어가네요
병원에서도 열을 못내리고있으니 점점 화가나네요
조영무님은 열잡혔나요?
새벽까지39 도 였다가 조금씩 떨어져 지금은 37.3도로 떨어졌어요
손에 힘이 없어 글쓰는것두 쉽지않네요
님두 원인을 알면금방 내릴텐데..
잠두 못자구 음식두 제대로 드시지 못하구 너무 힘드신 상황이 남의일같지 않 습니다
잘치료되어 열내리길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