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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리했던 대우증권..전 서울대는 아니구 sxx대생...선배들도 여럿 오고..인사담당자도 오고...시종일관 잘난척하고..한 선배 왈" 우리 연봉 합치면 건물세운다고" 어이상실..그럼 건물세우지..
내가 sxx생이지만 참 지방대생들 이 소리 들으면 열받겠더라...학력 차별을 당연시하고..나이차별을 당연시 하더만...저번에 한투땐 정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만...대우는 왜 그런지..참 괜히 시간낭비 했다는 생각만..그리고 술자리 꼭 와야 한다는듯한...대학생이 수업끝나면 머 다 노는줄아나...약속도 있고 ..돈벌러 나가는 애들도 있고...이건 뭐 대우증권 차리리 캠리를 술집 사장들 대상으로 하는게 나을듯..
첫댓글 ㅎㅎ...지방대 오면...지방인재가 어쩌구 저쩌구도 한답니다.....캠리 서울대에서 하셨나봐요...거기사람들 기 살려주려나...거기 인사 담당자분중에....머리 짧고...금융권사람같지 않은 인사 담당자가 그러셨죠?? 뒷풀이 가면 시종일관 반말....인사담당자의 인상이 저도 썩 좋지 않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우증권은 상명하복이 최고의 덕목 아닌가요? 신입은 아침일찍가서 책상 다 닦고, 점심땐 식당 예약해서 숟가락 놓는 법부터 가르치다고 하던데
저도 상반기에 모 학교에서 하는 캠리 갔었는데 거기 인사담당자 하는말이... 요즘 지방대생이나 시중 대학에 왠만한 애들은 다 3종셋트 다 가지고 있다. 근데 여러분은 xx대생이니까 그냥 모 그렇게 까진 안해도 증투상 하나 정도만 따줘라 그러면 서류 통과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기분만 엄청 상하고 집에 왔죠..분위기를 보니 별로 그 회사 가고싶지 않더라구요.ㅋ
어허~~!!인상은 택시기사같은 양반들이 왜이러나...
우리학교랑은 전혀 틀리네요 ㅎㅎ 울학교 오늘 대우증권 캠리왔는데 울 학교선배들도 존대말 꼬박꼬박해주시고 여러가지 상담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배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틀린건가 ㅎㅎ 우리는 리서치센터장님 빼고는 전부 울학교출신들만 오셨습니다
한화증권 역시 마찬가지죠..K대 캠리 갔다왔는데 정말..ㅋㅋ 학벌 엄청 따지고..상무라는 분이..-_- 인성은 완전 쓰레기더군요..
정말 한.투가 역대 캠리로 따지면 최고인듯?~
저는 K대 캠리 갔을 때 좋다고 느꼈는데.... 오신 분들 다들 성격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겸손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사람마다 다른 가봐요. 대우증권의 문제가 아니라, 오신 분들 문제같네요.
직전 학기에 대우증권 캠리 갔었는 데 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그땐 키 작으신 체대 출신 분이 오셨는 데 시종일관 반말에 남자분들은 좋은 데 데려간다고;; 그 날은 총 5명 중에 학교 선배가 1분만 계셨어요 이런 거 보면 학교 선배들만 방문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대우증권분들은 이렇게 증권사 뜨기 전 부터 그런거 많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윗물이 좋아야 아랫물이 좋은거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