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RE:Re: 가문의 수치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82 24.10.22 10: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22 10:22

    첫댓글 수영이란 지명이나오고 부근에 친정이 ㅋ그래요 그곳
    벡스코 센텀 억수로 좋아졌지요 모두가 부자대열ㅋ

  • 작성자 24.10.22 10:25

    부산의 발전이 워낙 빨라 이젠 부산에 가도 길 잃을 것 같습니다. ㅎ
    수영 부근도 엄청 바뀌었겠지요?

  • 24.10.22 16:57

    하여튼 남자들 모이면 군대얘기안하면 시체라더니 이글도 쏠쏠히 재미있습니다. 저도 74년겨울 군대가 76년가을 제대하기까지 원주하사관학교에서 28주훈련받고 거여동 특전사령부에서 보충대 내무반장하며 일반하사로 근무해 군에 대한 이야기는 책으로 한권이지만 오늘은 참겠습니다. 더 세월가기 전에 지싱사님 한번 만나러 가보세요.

  • 작성자 24.10.22 22:30

    네. 살아계신다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24.10.22 18:09

    마음자리 님 글 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상사님 이야기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감동이네요.
    집값이 뛰어 부자가 되셨다니
    마음자리 님께서 한몫을 하셨네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22 22:33

    제가 살며 생각없이 한 일이 잘 한 일이 된 몇 안되는 경우입니다. ㅎㅎ
    언젠가 다시 한번 뵐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24.10.23 03:45

    가끔 글을 볼때마다 바르게 사시는 분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 맞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

  • 작성자 24.10.23 04:38

    사는 일이야 다 비슷비슷하겠지요. 쑥스럽습니다. ㅎ

  • 24.10.23 05:27

    아!
    군인 생활은
    가족으로 살았던 저에게도
    깊은 추억이 그립습니다.

    인정 많고 의리 있고
    마음자리님 지상사님 꼭 만나서
    회포 푸는 날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10.23 06:12

    조윤정님이 군인가족이셨군요.
    나라를 위해 산다는 보람과 긍지, 그러나 자주 거처를 옮겨야하는 불편...
    돋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 쓰시는 군인과 그 가족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 24.10.23 08:53

    술 좋아하고 사람 좋은 김상사가
    이타심 많고 순수한 청년 만난건
    대박였어요.
    러더스 다이제스트에 나와야하는 이야기같아서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맘 님^^

  • 작성자 24.10.23 10:00

    제가 복이 많아 멀리 떨어져 살지만
    아주 멋진 이웃들을 여기 5060에서
    다 만나고 있습니다.
    글 속에 담긴 마음들이 참 아름다운 분들이지요.
    나무랑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 24.10.23 10:09


    글을 쓰신 마음자리님의 모습입니다.
    그 지상사님은 만남의 인연이 있는 분이네요.

    학력이나 가진 것 자랑은 안되지만,
    인연에서 만난 좋은 분은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훈훈한 세상 이야기 입니다.

    언젠가 만나지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10.23 10:48

    편하게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필방이 있어 참 좋습니다.
    잘 지켜주셔서 언제나 등이 든든합니다.

  • 24.10.24 07:43

    여성인데도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가 왜 이리 재밌는지 질리지도 않네요~~~

  • 작성자 24.10.24 12:27

    ㅎㅎ 워낙 에피소드가 나오기 좋은 환경입니다. 군대가.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