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집사가 신문을 읽고 있자 신문 위로 올라간 행복씨랍니다.
(놀부 심보 ㅋ)
"행복아. 안 보여~"
"신문 보지마!"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방해하는 행복씨랍니다.
"행복! 너 왜 이렇게 못됐어? 심통났어?"
"요새 나랑 안 놀아 주니까 그렇지...."
가만보면 유집사가 바빠서 자기에게 신경 못 써줄때 더 그러는거 같아요.
오여사님 말씀이 울 행복이는 점점 강아지가 되어간다고....ㅋ
"행복아. 고모랑 놀고 싶어?"
"엉~"
"그럼 뽀뽀 10번 할까?"
"치~ 나는 궁디팡팡 100번이 좋은데....그럼 뽀뽀하고 궁디 팡팡 해달라냥~"
첫댓글 계산은 정확히~ ㅋㅋ
뽀뽀*10=궁디팡팡
제가 손해 ㅋㅋ
뽁아 이모야왔으니 삐지지말라구^^
요새 왜 안오세요?
고순씨도 보고싶고….
후리지아님 없으니 카페가 썰렁~ㅠㅠ
저리 이쁜 복이가 궁디팡팡 해달라고 있는데
고모님 신문이 눈에 안들어 오실거 같은데...
울 어머니 말씀: 돈 주고 구독했으니 읽어야….ㅋㅋ
저는 그럴 때, 아이구 다리 좀 올리자 하면서서 다리 올리면 바로 자리뜹니다.
ㅋㅋ 그럼 냥아치 화냅니다!
오늘은 뽀기 왜 이리 코가 분홍분홍할까?
진짜로 신문김밥말이를 한 번 해야
신문 위로 안 올라올 듯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김밥말이.
부탁드립니다.
김밥 말면 기절할듯~ㅋ
앉은 모습이 딱 궁디팡팡 부르게 생겼는데 얼른 해주세요~~ 전 강쥐지만 저렇게 앉음 궁디팡팡 해줍니다 ~~
넵! 그래야죠 ㅎ
궁딩팡팡은 너무 약하고 행복이랑 같이 우다다~하거나 , 공놀이 같이 해주셔야 할꺼 같은데요 ^^*
궁디팡팡을 참 좋아하십니다 ㅎ
흠.. 제가 볼 땐 신문지는
할모니께서 채소 다듬을 때 깔아 놓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고모노미가 읽는 것이라면...
행사장께서 고모노미가 주로 읽는 (광고) 면은 양보해 앉아 있네요.
역시 똑똑한 고냥이입니다~~
ㅋㅋ 맞아요. 저 광고 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