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아스트라
첫댓글 정말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키워내고 군림하던 기업에서 자기가 밀려나는게 흔하지 않을텐데 어쩌다..
사모펀드한테 찔렸는데 제법 예리하게 들어갔는지 그뒤 저리 속수무책으로 물갈이되더군요.
@VOCALOID 時代 어익후.. 아무리 연예계 거물이라도 결국 사람 가지고 하는 사업이라 탱커가 탄탄하기는 힘들겠죠.
사업가는 아니라서 경영 방어는 못했다는 점. 그리고 이수만 본인이 HOT, 보아 이후로는 글로벌 시장에 먹히는 아티스트를 육성해 내지 못한게 컸죠. 그 사이에 JYP는 트와이스, YJ 패밀리는 블핑 뽑았고..에스파가 굉장히 좋은 그룹이긴 하지만 SM의 위상에 비하면 역시 아쉽죠.. 수익성 가지고 따지면 이수만이 방어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만..
이수만 지분이 얼마 안되나 보네요?
있긴 있는데 전체 영향을 줄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뇨~ 18프로정도 되는데 영향을 안주는건 아니에요~ 대주주이니깐요
저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네요...애초에 경영권에서 물러나면서 프로듀서 일 하다가 순서적으로 그만둔데다가 지분은 대주주이기 떄문에 영향력이 없을수 없거든요오히려 이성수 대표를 키울려고 프로듀서 일부터 시킨거라
3.5년에 1개 팀 데뷔에서 1년에 2팀 이상 데뷔? 붕어빵 찍듯 양으로 승부보겠다는 전략이네요. 무슨 이상한 수익모델을 돌렸는지 저래도 더 이익이라는 함수 분석결과가 나왔으니까 저지랄 하는것일텐데, 글쎄요... 이제 소비층들 눈 확 높아져서 대충 준비하고 데뷔시킨 아이돌로는 못 뜰텐데요!
아무리봐도 이수만 본인이 대표로 그대로 잇으면 SM의 비즈니스에 걸림돌이 된다고 느끼고 한발 물러서서 무마하려는 것밖에 안 된다고 봄요과연 충격을 정말 받앗을까요... 그럴듯한 레퍼토리일 수록 믿기 힘든 법입니다게다가 대주주인데요
에스파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데뷔해? 그뒤로 줄줄이 또 나온다고? 필패각 잡히는데?
첫댓글 정말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키워내고 군림하던 기업에서 자기가 밀려나는게 흔하지 않을텐데 어쩌다..
사모펀드한테 찔렸는데 제법 예리하게 들어갔는지 그뒤 저리 속수무책으로 물갈이되더군요.
@VOCALOID 時代 어익후.. 아무리 연예계 거물이라도 결국 사람 가지고 하는 사업이라 탱커가 탄탄하기는 힘들겠죠.
사업가는 아니라서 경영 방어는 못했다는 점. 그리고 이수만 본인이 HOT, 보아 이후로는 글로벌 시장에 먹히는 아티스트를 육성해 내지 못한게 컸죠. 그 사이에 JYP는 트와이스, YJ 패밀리는 블핑 뽑았고..
에스파가 굉장히 좋은 그룹이긴 하지만 SM의 위상에 비하면 역시 아쉽죠.. 수익성 가지고 따지면 이수만이 방어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만..
이수만 지분이 얼마 안되나 보네요?
있긴 있는데 전체 영향을 줄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뇨~ 18프로정도 되는데 영향을 안주는건 아니에요~ 대주주이니깐요
저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경영권에서 물러나면서 프로듀서 일 하다가 순서적으로 그만둔데다가 지분은 대주주이기 떄문에 영향력이 없을수 없거든요
오히려 이성수 대표를 키울려고 프로듀서 일부터 시킨거라
3.5년에 1개 팀 데뷔에서 1년에 2팀 이상 데뷔? 붕어빵 찍듯 양으로 승부보겠다는 전략이네요. 무슨 이상한 수익모델을 돌렸는지 저래도 더 이익이라는 함수 분석결과가 나왔으니까 저지랄 하는것일텐데, 글쎄요... 이제 소비층들 눈 확 높아져서 대충 준비하고 데뷔시킨 아이돌로는 못 뜰텐데요!
아무리봐도 이수만 본인이 대표로 그대로 잇으면 SM의 비즈니스에 걸림돌이 된다고 느끼고 한발 물러서서 무마하려는 것밖에 안 된다고 봄요
과연 충격을 정말 받앗을까요... 그럴듯한 레퍼토리일 수록 믿기 힘든 법입니다
게다가 대주주인데요
에스파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데뷔해? 그뒤로 줄줄이 또 나온다고? 필패각 잡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