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방에 일반 모니터 24인치와 쿡IPTV 24인치를 HDMI단자로 연결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실에 있는 40인치 TV는 현재 일반 유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HD스카이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스카이는 다시보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제 방에 있는 IPTV 셋톱 박스를거실에 있는 40인치 TV와 연결하여 보고 싶은데 이것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셋톱박스에 연결단자는 여러개 있네요.)
물론 제 방에 있는 모니터와 거실에 있는 TV를 동시에 시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하나씩 보는 것은 가능할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거실 TV와 제방 셋톱박스의 연결 거리는 넉넉잡고 10m 정도 될 것 같은데, 만약, HDMI 단자로 10M 연결하면 화질 저하 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렇게 연결은 가능하겠지만, 채널 설정등이 불편하여 실제 현실성이 없습니다. 또한 채널은 양쪽 모두 같은 채널만 사용을 하여야 하며, 또한 세톱박스가 양쪽 동시 출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톱박스마다 다 다르고, 동시 촐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HDMI케이블이 10m를 넘어가면, 싸구려 케이블은 노이즈가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통은 10만원 이상 고가 제품을 써주어야만 안정성이 보장이 됩니다.
거실에 hd스카이라이프를 다는것보단 쿡tv스카이라이프를다시는게낫을듯한데요. -요것은 스카이라이프이더라도 vod및tv다시보기가 가능함 물론 hd채널도 나오고요. 즉 한마디로 스카이라이프hd+쿡tv vod 를 합쳐논상품
셋탑박스를 들고 다니는 방법이, 단자 연결 케이블을 길게 빼는 것 보다 현실적입니다. 스카이라이프나 IPTV 셋탑박스를 들고 다니는 것이죠.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셋탑박스와 연결되는 위성안테나 선을 길게 만들면 가능합니다. 물론 안테나선이 보기 싫습니다만 셋탑박스를 두개 달지 않는 이상 연결케이블을 길게 빼는 방법 보다는 현실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연결케이블을 길게 빼는 방법은 채널 변경의 어려움이 따릅니다만 안테나 선을 길게 빼는 방법은 그런 어려움은 없죠. 자주 이동 하지 않으신다면 쓸만한 방법입니다. 저도 아주 가끔 이용합니다. 위성안테나선을 길게 빼놓지 않으셨다면 안테나연장 젠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분배기 or 선택기 + 10M HDMI케이블 + 연장 리모콘 센서 등이 필요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