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사진들] 릴레이 광고 15일 째, 경찰, 공사장 정문 급습.한바탕전쟁: 4 • 3 과 지금, 무엇이 다른가? 강정 평화 학교(전송)

[아름드리 나무]

(아래 전송: 혜영)

<양윤모 구속 1년 응원 릴레이 광고>

구속 385일 째. 
양윤모 선생님 함께 합니다!
제주해군기지결사반대!
- 김영국, 이영욱,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
양윤모 선생님께 릴레이 광고 응원뿐 만 아니라 손편지 보내기, 인터넷 서신과 영치금 보내기 등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1. 한겨레 생활광고면 릴레이 응원 신청 하러 가기 :
2. 손편지 보낼 주소 : 평화의 섬 제주 제주시 오라2동 161 제주교도소 301번 양윤모 앞 
3. 인터넷 서신 혹은 영치금 보내기 : 교정본부에 들어가셔서 우측 상단에 인터넷 서신을 누르고 보내시면 24시간 이내에 양윤모 선생님께 전달 됩니다.--> 사이트 가기 

저희 길에서 좀 놀아 보려고 합니다~ 

웹자보 : 하쿠

(아래 전송: 롱)

오후 4 시에 책읽어주는 남자.. ㅋ

(아래: 김성환 신부님)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구현사제단, 24일 대연성당에서 "정의는 죽지 않는다' 시국미사 열기로

제주는 1월보다 2월이 더 춥다고 합니다. 강정은 2월중에서도 중순이 더 추운것 같습니다. 춥고 바람부는 날, 전주교구 고산성당 주임신부님과 중고등부 학생들이 해군기지정문앞 미사에 참례하셨습니다.

재작년 9월11일 제주지방경찰청은 해군기지사업단,공사장 정문 앞에서의 미사보장. 이후 사업단 정문 미사보장약속을 깨고, 공사장 정문 미사보장약속도 지켰다가 안지켰다가.오늘도 공사장 정문 급습.한바탕전쟁.

 (전송: 문정현 신부님)

 강정은 지금도 전쟁 중! 날마다 벌어지는 풍경!  오늘 미사 전 공사장정문 상황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간다. 일년 365일 내내 오전 11시 강정 해군기지 공사장 앞 강정 생명 평화 미사! 매주 월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4시 두 번 있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부정선거 규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 부산교구 시국미사" 많이 참석해 주세요. 무한 RT 부탁합니다. <2월 24일 오후 7:30 대연동 성당>

 (아래 전송: 세실)

† 하느님 창조 사업의 완성은 평화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정에서 미사를 봉헌 할 때 의자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1950년 6•25가 발발하자 이승만 정권은 부산까지 남하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승만 정권은 제주도까지 정부를 남하계획을 하였고 
4 • 3 사건이 발생한 제주도 상황 하에서 이승만 정권은
‘적에게 동조할 가능성이 있는 자’를 무조건 잡아 들였습니다. 
그것이 예비 검속입니다.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사람들은 경찰서로 끌려갔고 
지금의 공항자리인 정뜨르와 대정 알뜨르 비행장 옆 
남원 등 수많은 곳에서 죽임을 당하거나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수장을 당하였습니다.
당시 성산포 파출소 문형순 경찰은 
계엄사령군의 총살 명령을 거부 하여 많은 생명을 살려 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강정에서는 그런 의인을 바랄수가 없습니다.
제주교구에게는 종교행사를 보장 한다고 말하고 
미사중에 공사차량의 원할한 소통을 위하여
수도자와 사제 그리고 기도하는 이들을 
업무방해 체포 운운하며 협박하고 강제이동하고 감금합니다.
2월 19일은 미사천막 밑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공사차량이 
미사천막앞을 지나쳐 공사장 정문으로 들어 갑니다.
이때 서귀포 경찰서장의 지휘아래
출입하는 차량이 없는데도 교통방해 운운하며 협박하고 
아픈 환자의 사지를 들어내어 내동댕이칩니다.
사과하라고 한 시간 넘게 항의해도 
자신은 사과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경찰에게는 휴지만큼도 
못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하 복철: 추후 업데이트)

현재 1318강정마을 불법공사현장 상황
경찰 과잉 공무집행항의중

오늘 인간띠잇기후 마약댄스 대박--> 동영상 가기  

강정마을 마약댄스 2--> 동영상 가기  

강정평화학교 13기 3일차
오전강의 김국남샘
해상감시활동 이것저것 

강정평화학교 13기 3일차

오후수업
카약타고 바당으로 고고씽
넘재미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