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버드
프리버드 여성보컬 특집입니다.! 엄청난 라인업!_
각종경품! 두명중 한명은 받았던듯^^!!
공연끝날때까지 퇴장불가에 압박^^;;
라즈베리 필드
무대에 오른 첫밴드 라즈베리필드.
자신을 스스로 취미밴드라고 부르며_음악예찬을 늘어놓으시고는 오늘 출연밴드들 다 대단해서 긴장된다.
라고 겸손을^^ 오늘 기타를 도와주는 아는 동생 류승범군과 오늘 컨셉은 1960"이라 한다.
1960 히피..
의자에 편안히 구겨앉은 모습과 바람소리 같이 작고 낮음 음색이 오늘 컨셉을 느끼게한다.
불연듯 영화의 "주노와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가 만나면 이런느낌일꺼예요"라며 곡을 들려주는가하면
149번 버스 안에서 곡을 썼다며 곡목149'를 들려주는 등.
소이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임주연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씨_
그날따라 임주연씨의 목소리가 귀가에 똑똑히 박히었다.
감정몰입이 제대로 된듯~ 예쁘고 가려린 임주연씨는 목소리는 더 보이시해진 듯 똑부러졌고.
역시나 그 어눌하고 귀여운 말투로 멘트를 하여 미소를 짓게 한다.
노래를 할 때 항상 얼굴을 찡그리므로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 않아 항상 마음아픈 ㅠ
바닐라쉐이크 허민
바닐라쉐이크-허민
연주실력을 뽑내는 바닐라쉐이크.. 허민은 이날 밴드소개를 2번은 한것 같았다.
기타에 누구~ 다 말해놓고.. 다음곡은 밴드소개곡이란다 하하^^)~
기억나는건 이날.. 허민이 쉐이크와 멜로디언 실로폰등을 구입했다고 생각보다 안비쌌다고 자랑을 하였다.
"이거 다해서 얼마게요?^" 나오는 대답은 =오천원!_만원^^;
"엥? 5만원도 안되요 _" 라고 하자 모두들 "비싸요~ 비싸게 주고 사셨어요!~"라 대답하며
허민의 표정은 -_-
나루
이날의 청일점 나루.. 여성 보컬들 사이에 유일한 남자보컬 나루가 등장하였다.
나루는 자신은 달리는 노래가 좋다고_앞뒤 분위기보단 달리겠다며!
열심히 달리셨다.^^
단지 감미로운 멜로디에 젖었던 탓인가 관객들은 그다지 발동걸리지 않은듯 하여 아쉬움_(전 달리는게 더 좋아요!!~()
뷰티플데이즈
뷰티플데이즈가 오르자 팬들이 각자 자신이 듣고싶은 곡목을 외쳐댔다.
이날 처음본 뷰티플데이즈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각자의 연주가 좋은듯~
출연팀이 많아 앵콜이 없던 이날 공연..팬들은 무척이나 듣고싶은 곡을 못들어 아쉬운듯.
미스터미미
상콤 발랄한 곡을 들려주었던 미스터 미미.. 미미라는 말때문인지 여성 보컬의 땡그란 눈에
눈길이 계속 가게 됬음~
공연장을 빠져나오며 휘리릭 찍은 전체샷! 저기 비어있는 테이블에 제 테이블이였습니다!
이날 협찬이 많은 공연이라 경품이 정말 빵빵하였지요.
제 양옆. 뒤..모두모두 선물을 안고 가시는 모습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도 나름_핸드로션하나 주워왔다는^^
by윤은지
첫댓글 아하하. 허민씨 완전 귀여움 +_+
퍼갑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