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음력으로 1월 1일 오전 10시에 원빈스님의 새해 특별법문이 환희미소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법우님들이 참석하셨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한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원빈스님께서 새해 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원빈스님의 법문 요약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인데요, 토끼는 지혜와 도약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계묘년 1년동안 어떻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세월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은 인격이 된다라고 하는 건 1년 동안 정체되어 오가나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격이 1년만큼 발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는 지금까지 그랬고 이제부터 내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인가 이것을 위해서는 중요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삶의 목적입니다. 이런 질문이죠. 내 삶의 목적은 어느 곳인가,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두 번째는 준칙입니다. 준칙이라는 기준과 규칙인데 그 기준은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되는가, 목적에 일치하는 지혜로운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지혜로운 기준 그 다음에 그 규칙을 정했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실천해야 되기 때문에 용기의 규칙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것들을 바탕으로 삶을 도약하는 이 다섯 가지 키워드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시면 유튜브에서 원빈스님의 설날 법문을 검색하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lPf8Q31jI4c
이어 오전 11시에 대적광전에서는 합동차례가 있었습니다.
먼저 상단인 불단에 부처님께 예를 드리는 예불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우스님과 자선스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음력 1월 1일인 오늘 설날 법회와 합동차례가 모두 원만히 회향되었습니다.
법회에 참석하신 법우님들과 점심공양시간에 새해맞이 떡만두국을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송덕사 신도님들 모두 새해 새로운 목표와 준칙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을 통한 도약이 이루어지길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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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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