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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소연(문수스님소신공양추모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문소연
권력은 권력에 약한것인가?
힘을 가진자는 더큰 힘에 짐승적으로 약해지는 가 보다..
나는 자승명박을 잘모른다....
예전에 수원 용주사 선방에 살때 지금 자승명박 은사이신 정대큰스님이
용주사 주지로 계시면서 어떻게나 대중외호를 잘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
수원용주사 선방에서 하안거 결제날때 어느 외지로 대중공양을 갔었는데
허름한 민가 비슷한 곳인데....스님토굴이란다...
토굴주인은 대중스님들 공양을 잘차려 놓았었다...
대중스님들은 대중공양을 잘받고 토굴주인이 토굴터가 쎄니
수좌스님들이 地神을 쫌 밟아 달라는 부탁으로
그 토굴 구석구석을 밟아 준적이 있다...
그때 선방스님들을 이끌고 모셔갔던 스님께서 이제 막 은사스님께
건당하신 스님이라고 우리들에게 소개 하셨다...
세월이 흘러 어느날 보니 그 토굴주인이 종회의장이 되어 있었다..
종회의장으로 있을때 우연히 마주쳤을때 작심하고 아는체 했더니..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난 괜히 아는체 하여 본전도 못건져
나의 자존심을 위해 앞으론 절대로 아는체 안하리라 작심했다..
사판스님들의 세계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게 이판스님들의 중요한 덕목인가?...
그리고 언론을 통하여 사상처음 무투표 당선이라는 현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만난 것은 절집으로 사숙되시는 법정스님 열반으로
법정사숙님 상주노릇을 할때였다..
그날 법정 사숙님 영정을 지키고 있는데 총무원장 자승스님께서 참배하려 왔다...
스님께서는 가사장삼을 수하고 정중하게 3배를 올렸다...
그리고 특이하게 발원문을 적어와서 큰소리로 읽는게 인상적이었다..
대충 들어보니 법정사숙님 뜻을 이어 종단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겠다는 뜻이었다...
나는 속으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상주입장이라 서로 상례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두어시간 지나서 자승스님께서 또 나타났다...
이번에는 통도사 지장암에 있는 금개구리가 사는 금와대 주인이 아닌
청와대 주인과 함께 왔다...
당연히 의전상 그럴수도 있을거라 여겼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장면을 내눈으로 목격하고 말았다....
금와대 주인이 아닌 청와대 주인이 법정스님께 서서 목례만 하니
자승스님도 따라서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닌가?
금와대 주인이 아닌 청와대 주인이야 기독교 장로고 금와대 주인이 아닌
청와대 주인이므로 목례를 할수 있다지만 자승스님은 출가 수행자 신분인데
법정스님께 목례를 하다니...의아해졌다...있을수 없는 일이다...
禮를 안올리면 안올렸지 법정스님께 목례가 뭔가? 싶어 갸우뚱스럽더니만
아닌게 아니라 모처럼 법정스님 열반으로 범국민적 추모열기가
조성될려고 하는데 봉은사 직영전환이라는 뉴스가 연일 언론을 통해
터져나와 법정스님 추모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마구니 짓을 하여
그 유명한 시대를 대변하는 상황 신조어 명박산성에 이어
자승명박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문수스님 소신공양이라는 불교사상 전무후무한 상황도 곁에서
지켜봤더니 수경스님 말씀 그대로 자승명박은 마구니가 분명한것 같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자승명박은 총무원장 하려고 중이 되어 중노릇
그 자체가 정치적이란다...
일설에 의하면 통도사 지장암 금개구리가 사는 금와대 주인이 아닌
청와대 주인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했으며 국가 정보원에 빼도박도
못하는 약점이 잡혀 시키는 대로 안할수가 없게 되어 있단다...
심지어는 총무원장 무투표당선 자금이 mb에게서 나왔다는 설도 나오고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공공연한 비밀도 불교를 위해 알고도 모른척 해주는
그런 처지란다...
소문은 어디까지 소문이지 내가 100%믿는 것은 아니다...
설령 내눈으로 보고 내귀로 들었다 하더라도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리 해석될수도 있다..
나는 이번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을 MBC TV뉴스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
명박산성 수문장 대한민국 언론장악 조중동과 KBS는 보도조차 없었다...
문수스님의 소신공양 소식을 듣고 거의 잠재의식으로만 남아있던
문수스님과의 인연을 떠올리고 예전에 같이 살았던 도반스님에게
확인전화를 해봤더니 소신공양이 확실하단다...
문수스님과 나와의 만남은 해인사 행자시절이었다...
그당시 해인사에는 행자들이 줄줄이 입산했었다...
일년에 5백명가량 입산자가 된다고 했다...
그때 나는 채공간에 있었고 문수스님은 공양간에 있었다...
공양간과 채공간은 붙어 있었기에 문수스님의 공양주 소임을 지켜 볼수 있었다...
문수스님께서 행자시절에 해인사 대중스님 100여명 공양주 노릇을 어덯게나
信心나게 하시던 모습이 문수스님 소신공양 소식을 듣고 내 기억속에서
되살아 나왔다...
그때 문수스님께서 새벽예불 마치고 정성을 다해 공양을 지으시고
공양간을 말끔히 청소하고는 낭랑하게 초발심 자경문을 한편 외우시는데
가야산 도량이 숙연해지며 그렇게 信心이 새록새록 솟아나게 할수 없었다...
그당시 갓 출가한 행자들에게는 구도열이 엄청났다.
그때 문수스님이 읇어주셨던 초발심 자경문은 평생의
중노릇에 자양분이 되고 있다...
이후 나는 송광사에 가서 계를 받게되어 송광사중이 되었고
문수스님은 해인사중이 되었다..
특이한건 내가 송광사에 갔을때 송광사에서 공양주 소임을 보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새벽공양 지어놓고 공양간 청소를 하고나니 저절로 초발심 자경문이 마치 책을 펼쳐놓은 것처럼 눈앞에 나타나게 되어 큰소리로 읽게 되더라는 것이다...
내가 초발심자경문을 외울려고 노력도 안했는데 눈앞에 선명히 글자가 보여져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읽게되는 경험을 갖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해인사는 장작불로 공양을 지었고 송광사는 소나무 꺼부쟁이로
공양을 지었다..소나무 잔가지를 꺽어 말려 쌓아 놓았다가 그때 그때
공양을 지었는데 공양주 소임이 어려워 다들 꺼려 하는데 나는 해인사에서
본것이 있어서 무사히 공양주 소임을 볼수 있었다...
장작불 보다 소나무 꺼부쟁이가 그을음이 많았다...
가마솥에 100여명 공양 잘짓는 요령은 불을 잘 맞춰야 한다...
끊는 물에 잘 불린 쌀을 한꺼번에 넣은 다음 최대한 불을 쎄게 때서
순식간에 쌀이 잘익도록 하여야 한다...
쌀넣고 불때는 그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밥냄새가 날즈음 얼른 불을 빼서 뜸을 들여야 한다...
불빼는 시기에 따라서 밥맛이 달라진다...
불빼는 타이밍을 맞출려고 긴장하는 모습은 마치 고양이가 쥐구멍에
들어간 쥐를 쥐구멍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과 같다고나 할까....
좌우지간 불빼는 시간을 잘맞춰야 한다...
그때 문수스님은 해인사 공양간에서 불뺄때는 커다란 눈망울을 부랴리며
마치 신들린 사람처런 어찌나 정신없게 하던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뜨거웠던 장작불을 어떤때는 맨손으로 옆아궁이로 옮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시골아낙네나 깡마른 할머니처럼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정기를
타고나신 모습이었다...
6,2지방선거 투표 하고는 곧바로 군위로 내려 갔다...
이후 행자도반으로 49재를 치루고..이게 아닌데 싶어 삼보일배를 봉행하다
여덟개반으로 맨땅에 헤딩...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생각에 스스로 겨워
눈물을 머금고 접고는 천하에 별볼일없는 뒷방중으로 세월을 보낸다..
나는 수좌다...수좌가 결제 안들어가니 진짜로 할일이 없다...
이번에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은 법정스님 열반과 마찬가지로 불교의
위상을 사회적으로 한껏 드높일수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법정스님 열반때는 쥐나라당 쥐상수 좌파발언으로 그 유명한
강남 봉은사 명진스님과 자승명박의 기싸움으로 불교 말아먹기를 하더니만
이번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은 강북 화계사 수경스님과 자승명박의
기싸움으로 자승명박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었다...
사실 나는 종단사정을 모른다...
이판으로서 사판일을 굳이 알고싶지도 않다...
그러나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은 불교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불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소신공양의 뜻을 살려줘야 될 일이다...
말이 소신공양이지 그게 어디 있을수 있는 일인가?
그런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올곧은 수행자의 소신공양 상황이
불교역사상 처음 발생했는데도 자승명박과 수경스님의 기싸움이 언론에
보도되므로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물론 언론보도만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절밥을 몇십년씩 먹었으면 전체적으로 시대적, 사회적, 불교상황을 파악하여
되도록이면 개인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내 잘났다 할려면 뭣땜시 절에 왔는가? 천하에 일없는 사람으로 살려고
절에 들어 왔으면 주는 밥이나 먹고 묵묵히 화두나 챙기면 될일이지
우째 그리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불교가 무슨 한풀이 하는 곳인가?
절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시주님의 은혜가 막중함을 깨달아 道를 못통하면
죽어 소가 되어서라도 시주님의 은혜를 갚겠다는 마음이 점점점 깊어만
가야 되는데...쯧쯧쯧 하는 짓이라곤...내 잘났네 하는 소리 뿐이다...
그렇게 잘났으면 중노릇 안해도 될낀데...
결론적으로 이번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도 돈과 조직을 쥐고있는
자승명박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그러나 내마음은 수경스님 입장이 되고 싶을 뿐이다...
나는 뒷방중으로 아무런 권한도 없으니 그저 상황을 지켜 볼뿐이다...
상황이 일단락 되면 어렴풋이 그동안 내가 보고들은 장면들이 정리가 되어
내가슴속에 맺히게 된다...
법정스님 49재도 그저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서 빠짐없이 참석했더니만 49재날 내가슴속에
내영혼의 큰벗 big友 법정 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었다...
문수스님 소신공양 49재는 4재때 월정사 다녀온후
문소연이라는 연꼿 한송이가 내가슴속에 맺히기 시작했다...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은 한국불교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희유한 일이다...
여느 분신과는 판이하게 다른데도 자승명박의 스님의 소신공양 상황에
대하는 태도를 보고..아~하! 이래서 그때 수경스님의 말씀과 표정이 나왔구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수경스님에게 직접 들은 애기인데....쥐박이가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서
당선된후 맨처음 비서실장을 화계사로 보내 대운하 반대하지 말아달라고
사정하더란다...수경스님의 권력도 만만찮은 것이다...
그리고 자승명박은 승납이나 세납이나 수경스님이나 명진스님보다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권력을 잡더니만 결국에는 쥐박이에게
충성을 다받치노라 강남명진 강북수경 둘다 잠재운건 확실해 보인다...
대단한 자승명박이다...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코푼격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은 대표적인 자승명박의
정치 작품으로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분명히 역사적으로 밝혀 놓아야 할것은 밝혀 놓아야 한다...
그날 문수스님 소신공양 상황이 발생하여 초기 주도권 기싸움에서
수경스님은 자승명박에게 뒷통수를 당하여 지고 만것이다....
수경스님께서는 어떡허든 문수스님 소신공양 법구를 서울 조계사로 모셔
올려고 했는데..쥐박이가 자승명박 핫라인을 통하여 자승명박에게
문수스님 법구가 서울로 오는 것을 막아라고 했다....
쥐박이의 지시에 자승명박은 은밀하게 심복을 내려보내
그럴듯한 명분으로 지역에서 처리하게 만든 것이다...
수경스님의 자존심은 타격받았고 엄청난 스트레스는 어찌할수 없었다...
나는 무대뒤에 펼쳐지는 기싸움은 모른체 하면서 문수스님 4대강 중단하라며
소신공양 했는데 중이면서 환경운동 하시는 분들이 다비식조차 참석안하는
것에 의아해 하며 도법스님에게 어쨌든 다비식은 참석해야 될거 아니냐고
쓴소리를 했었다...
다비식 끝내고 올라오니 조계사에 문수스님 소신공양 범국민 추모제가 있었다...
많은 정치인과 일반인..그리고 스님들이 있었다...
끝날무렵 수경스님의 문제의 발언이 나왔었다...
자승명박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타락한 정치인 하수인 노릇을 그만두라는 것이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속이 다 시원할 정도로 정곡을 찔러 버린 것이다...
인터넷에서 백날 떠들어 봐야 씨알도 안먹혀들지만
조계사 앞마당에 1500명 정도 대중스님들이 모인 앞에서
수경스님의 사자후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다...
졸지에 승려대회 분위기로 바뀐듯했다...
이후 총무원 측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공공연한 수경스님에
대한 테러 위협이었다...뻰치로 이빨을 뽑아버리겠다는 말이
내귀에까지 들렸고 실제로 책상서랍에 뻰치를 갖다 놓았다고도 한다...
그리고 백주 대낮에 조계사 앞마당에서 손을 보겠다는 소리도 들렸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세상에 스님이 총무원 식구가 되면 저렇게까지
변하는가 싶을 정도였다..자승명박에 대한 과잉 충성도가 불려오는 현상었다..
그런 소리가 천하에 별볼일 없는 뒷방중인 내귀에까지 들릴 정도니
조계사에 계시던 수경스님에게 안들렸을리 만무하고...
애써 달래가며 어떡하든 문수스님 소신공양 뜻을 살려주려던
마음을 놓지 않으시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언론을 통하여 수경스님의 떠남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이 발생하였음을
알게 되었다...하기사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갔다..
그래도 떠남은 너무 무책임하다..
그러면 여태 한일은 뭐가 됩니까?자승명박에게 칼자루를 줬으니
아예 목숨마저 줘버라자 이겁니까? 유종의 미를 거둬야 될거 아닙니까?
그까이꺼 총무원 스님들의 테러위협에 겁이 납디까?
테러하라면 테러 하라지요...
오히려 종단의 부정적 요인을 한꺼번에 뽑을수 있었을텐데...
문수스님은 소신공양까지 했잖습니까?
결론적으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을 종단장으로 추진하려다가 자승명박에게
중노릇 똑바로 하라고 일침을 가하고 표표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문수스님 소신공양 종단장하려다가 종단장 비난했다고 해서
괘씸죄 희생양이 된것이다...문수스님 소신공양 다비식 국민추모제는
수경스님이 주인공이더니만 문수스님 49재는 자승명박이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자승명박의 형식적 쌩쑈로 끝난 문수스님의 49재는
자승명박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알수있게 해주었다...
49재가 끝난후 다들 수경스님 하자는대로 했으면 지금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가 바뀌어 문수스님 소신공양 참뜻인 4대강 중단도 한결 수월하게
진행될텐데.. 참으로 아쉬워 하는 스님들이 많았다...
수경스님의 선견지명에 다들 혀를 내둘렸다...
문수스님의 절묘한 타이밍을 수경스님이 잘받아서 살렸으면
지방선거 결과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주인공이 바뀌어 4대강 사업은
세종시처럼 중단안할려야 안할수 없게 될텐데....그리고 연이은 7,28재보선
선거도 쥐나라당 참패라는 결과가 나와..명박퇴진,쥐나라당 해체,조중동 박살,
이라는 우리 시대의 과제가 한꺼번에 해결될수 있었을텐데....
수경스님만 안떠났어도 은평구에 쥐재오는 출마도 못했을 것이다....
이 모든게 자승명박의 음흉한 속셈에서 비롯된 것이다.
도대체 자승명박은 국가 정보원에 무슨 약점을 잡혀길래 터뜨리면
불교가 망한다는 소리에 저렇게 벌벌 떨고 있을까?
총무원장 소임을 보게 되었으면 소임만 잘보면 되지럴...왜? 사회운동 하시는
스님들의 영역까지 침범해서 불교망치고 세상을 어지렵히실까?
절집안의 불문율 내소임 아니면 참견하지 않는다 철칙을 깨뜨리면서까지
쥐박이와 쥐나라당에게 과잉충성하려는 의도가 무었일까?
사회운동은 사회운동하시는 스님에게 맡겨두고 애써 모른체하는게
소임자의 입장일텐데...참으로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평소에는 사회운동하시는 스님들과의 부딪힘도 피하실텐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나오는게 아무래도 이상하다..
자승명박에게 내 한마디 하겠오?
당신! 은처승입니까?처자식이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증거를 이명박이가 갖고 있습니까?
도대체 왜 그럽니까? 이건 세속의 정치인보다 더하지 않습니까?
공공연한 비밀 내용이 도대체 뭡니까?
총무원장 직책이 불교의 위상을 지키거나 올릴려고 해야지...
권력에 빌붙어 스님들에게 좌파소리나 듣게하고 쥐동관 쥐상수등등 언론에
보도된 좌파스님 소리에 겨우 한다는 소리가
"이미 물은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갔다"...
당신이 불교의 위상을 추락시키지 않았다면 문수스님이 소신공양
할리가 없었으며 수경스님의 떠남도 없었을 것이다...
아~! 누천년 내려오던 한국불교가 한낱 권력의 하부조직으로 전락되다니...
실로 자승명박의 참상은 이루 말할수가 없구나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첫댓글 썩어빠진 중눔들 부처님이 그리 가르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