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레이더 - 연쇄 살인범 - BTK 킬러
성명: 데니스 레이더 Dennis L. Rader, 남자
출생시 이름: Dennis Lynn Rader
생년월일: 1945년 3월 9일 오후 14시 47분
출생장소: 미국 캔자스 주, Wichita, 37n42, 97w20
시간대: CWT h5w (전쟁 타임 적용-2시간)
출처: 출생시는 있으나 출처를 모름 (확인한 점성술사-Taglilatelo)
시간보정: 14시 47분-2시간(전쟁시간)=12시 47분, 90도 기준, 7도 서쪽,
오시의 시작은 11시+28분, 미시의 시작은 13시+28분, 12시 47분은 오시,
양 력: 1945년 03월 09일 12:47
음/평: 1945년 01월 25일 12:47 남자
시 일 월 년
丙 丁 己 乙
午 丑 卯 酉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91 81 71 61 51 41 31 21 11 1.2
현재 나이: 75 세 (2019년 기해년 - 현재 감옥에서 복역 중)
대운 시작: 1 세 2 월 27 일
현재 대운: 辛
미국인, 연쇄살인범, 형제는 3명으로 전부 남자, 어린 시절에 동물들을 고문하고 죽이는 경험이 있고, 목을 졸라 질식 상태에서의 성적 쾌감을 즐기는 행위와 여자 옷을 입는 행위도 했음.
고등학교 졸업 후 Wesleyan University 대학 1년 중퇴,
1966년-1970년 공군에서 근무함.
1971년 5월 22일 Paula Dietz와 결혼함.
1974년 1월 15일, ‘캔자스주‘에 있는 ‘위치타‘에서 ‘오테로’일가족 4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 첫 번째 살인
1975년 7월 27일 아들 Brian 출생함,
1978년 6월 13일 딸 Kerri 출생함.
1978년에 범인은 한 방송국에 편지를 보낸다. 그는 그동안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 자신의 짓이며 또 다른 연쇄 살인범들인 ‘데이비드 버코위츠’와 ‘테드 번디’를 언급하였다.
1979년 Wichita State University을 졸업함.
1988년, 그는 ‘페이거’의 집에 침입하여 일가족 3명을 살해 한 후 자신이 ‘BTK킬러‘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냈다. BTK(Bind, Torture, Kill)
1991년 1월 19일, ‘돌로레스’라는 여성을 마지막으로 그의 범행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1996년 부친 William Elvin Rader 사망함.
2004년까지 ‘BTK킬러‘의 사건은 ’콜드 케이스‘(미해결 사건)로 분류되어 있었다.
2004년 5월, 한 언론사에 ‘BTK스토리’라는 제목의 편지를 익명을 사용하여 보낸다.
2005년 2월 16일, 경찰서에 ‘플로피 디스크’ 하나가 배달된다. ‘플로피 디스크’에서 삭제되어 있던 문서를 복원하는데 성공한 경찰은 문서에서 ‘루터 교회’라는 단어를 발견하였고 마지막 수정자의 이름이 ‘데니스’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2005년 2월 25일에 체포하는 데 성공하였다. 체포 당시 그는 교회의 목사였으며,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30년간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
2005년 2월 28일 1급 살인 10건으로 기소된다. 3월 5일, 10건의 살인 사건에 대하여 자백하였고 8월 18일 열린 재판에서 피해자 가족들의 성명 발표 후 30분동안 장황한 독백을 하며 사과하였다고 한다. ‘캔자스주’는 사형제도가 없었기에 그는 가석방 없는 175년형을 선고 받았다.
2005년 이혼함.
2019년 현재 감옥에서 복역 중
‘서프라이즈’ 잔혹한 살인마 ‘BTK 킬러’ 31년만에 경찰에 붙잡힌 사연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19-09-29
스티븐 킹 소설의 모티브가 된 'BTK 킬러'의 정체는?
9월 2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4년부터 1991년까지 살해를 저질러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한 일명 'BTK 킬러'의 이야기가 담겼다.
여기서 말하는 BTK란 '묶다' '고문하다' '죽이다'는 영단어의 스펠링 앞 자리에서 따온 것이었고, 실제로 피해자들은 온 몸이 묶이고 고문을 당한 채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또 이 범죄자는 "언제 내 범행을 방송해줄거냐"고 방송국에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범죄를 저지르고 직접 경찰에 전화를 해 범행 위치를 알려주는 등 날로 대담한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과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범죄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결국 미제 사전으로 남게되는가 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31년 후인 2005년 이 BTK 킬러가 붙잡혔다.
이 자는 위치타에 사는 데니스 레이더였는데, 과연 어떻게 검거된 것일까?
한 신문에 자신이 'BTK 킬러의 광팬'이라는 신문 광고가 실렸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는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BTK 킬러의 특성을 이용, 경찰이 낸 광고였다.
BTK 킬러는 이에 응해 언론사에 답장을 보내왔고, 자신이 위치타에 산다는 등 근황을 상세히 기록했다. 심지어 BTK 킬러는 자신의 범행 증거가 가득 담긴 플로피 디스크를 언론사로 보내기도 했는데, 이에 IP 주소를 추적한 후 검거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BTK 킬러는 든든한 가장이자 딸을 둔 아버지로, 시청 소속 공무원이자 교회 운영위원장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31년만에 잡힌 BTK 킬러.
2019.08.31 teriousmy.tistory.com/68 공포 & 미스테리 이야기
1974년 1월 15일, ‘캔자스주‘에 있는 ‘위치타‘에서 ‘오테로’일가족 4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첫 발견자인 가족의 장남 ‘찰리 오테로’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들이 사망한 후였다.
곧바로 경찰이 출동하였고 현장에서는 범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ㅇ이 발견되었다. 4명 모두 교살의 흔적이 있었고 원한 관계는 없는 평범한 가정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특이 행동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범인의 범죄라 판단하고 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는 못하였다.
3개월 후인 1974년 4월 4일, 한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캐서린 브라이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숨어있던 범인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캐서린’의 동생 ‘케빈’도 범인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운좋게 살아남았고 범인의 인상착의가 ‘보통의 키에 콧수염을 기른 남성, 정신병자 같은 눈’이었다고 증언하였다.
범인의 침입 형태, 범죄 방법이 3개월전 있었던 ‘오테로’일가족 살인 사건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경찰은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를 남기지 않은 범인을 잡기란 어려웠고 1978년까지 동일범으로 보이는 두건의 범죄가 더 발생하였다.
연쇄 살인범들은 자신의 범죄가 드러나는 것을 꺼려하는 이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범죄를 누군가가 알아주길 원하는 과시욕 같은 욕망에 사로잡히는 이도 있다. 이번 범인은 후자에 속하였다.
1978년에 범인은 한 방송국에 편지를 보낸다. 그는 그동안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 자신의 짓이며 또 다른 연쇄 살인범들인 ‘데이비드 버코위츠’와 ‘테드 번디’를 언급하였다.
1988년, 그는 ‘페이거’의 집에 침입하여 일가족 3명을 살해 한 후 자신이 ‘BTK킬러‘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냈다. BTK(Bind, Torture, Kill)
1991년 1월 19일, ‘돌로레스’라는 여성을 마지막으로 그의 범행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2004년까지 ‘BTK킬러‘의 사건은 ’콜드 케이스‘(미해결 사건)로 분류되어 있었다.
몇 년간 잠잠하였던 그는 2004년 5월, 한 언론사에 ‘BTK스토리’라는 제목의 편지를 익명을 사용하여 보낸다
한달 후 그는 ‘위치타’에 있는 한 표지판 아래에 상자 하나를 놔두었다. 상자 안에는 ‘오테로’일가족 살인사건의 생생한 묘사와 스케치가 실려 있었다고 한다.
2005년까지 그는 과거 자신의 범죄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는 편지나 박스를 보냈고 어느날 경찰서에 황당한 질문이 담긴 편지를 보낸다.
편지의 내용은 ‘플로피 디스크’에 자신이 글을 써서 보내면 위치 추적이 가능하냐는 질문이었다.
경찰은 한 신문광고에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위치 추적같은 것은 할 수 없다는 광고를 실으며 답변하였고 2005년 2월 16일, 경찰서에 ‘플로피 디스크’ 하나가 배달된다.
‘플로피 디스크’에서 삭제되어 있던 문서를 복원하는데 성공한 경찰은 문서에서 ‘루터 교회’라는 단어를 발견하였고 마지막 수정자의 이름이 ‘데니스’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루터 교회’와 ‘데니스’라는 이름을 공통적으로 검색한 결과 ‘데니스 레이더’라는 인물이 ‘루터 교회’의 의장으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찰은 ‘데니스’가 ‘BTK킬러’라는 정황상의 증거를 확보하였지만 그를 기소하기 위해서는 좀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였다.
당시는 DNA수사 기법이 도입된 시기였기에 과거 범인이 현장에 남긴 DNA샘플을 가지고 있던 경찰은 ‘데니스’의 DNA만 구하면 되었지만 합법적으로 이를 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경찰은 ‘데니스’의 딸(케니 레이더)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녀에게 상황을 설명한후 DNA샘플을 요청하였고 그동안 아버지의 이상행동을 의심하던 그녀는 자신의 DNA샘플을 제공한다.
DNA검사 결과 ‘BTK킬러’와 ‘케니’의 유전자가 많은 부분 일치하였고 이는 ‘BTK킬러’가 그녀의 가족이나 친인척 중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경찰은 합법적으로 ‘데니스’를 수사할 수 있었고 그는 2005년 2월 28일 1급 살인 10건으로 기소된다.
결국 그는 3월 5일, 10건의 살인 사건에 대하여 자백하였고 8월 18일 열린 재판에서 피해자 가족들의 성명 발표 후 30분동안 장황한 독백을 하며 사과하였다고 한다.
‘캔자스주’는 사형제도가 없었기에 그는 가석방 없는 175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그의 범행을 영화나 소설, 드라마에 담기도 하였다.
데니스 린 레이더(Dennis Lynn Rader)는 캔자스 주에서 활동하던 연쇄 살인범으로, BTK(Bind, Torture, Kill.-묶고, 고문하고, 죽인다.)라는 별명은 그의 살인 특징이었으며, 그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직접 만들어낸 별명이다. 그는 총 10명을 살해하였다.
1970년대 오테로(Otero) 가족을 살해한 것으로 활동을 시작해, 총 10명을 살해한 후 잠적했다가 2000년 다시 나타나 한 장의 디스크를 보냈다. 경찰은 이 디스크로 아이피 추적을 하여 레이더를 2005년 2월 25일에 체포하는 데 성공하였다.
체포 당시 그는 교회의 목사였으며,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30년간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
첫댓글 병자대운 말부터 살인 시작...을해대운과 갑대운까지 살인..
술대운부터 숨어지내다가...계유대운 말에 발각되어 체포됨.
임신대운부터 감옥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