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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강의 학가산 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태백산(강원태백) - 한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뿌리가 되는 겨레의 영산
안동호 추천 0 조회 41 10.01.03 21: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태백산 - 강원태백
<한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뿌리가 되는 겨레의 영산 >
유일사매표소-장군봉(1566.7m)-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주차장 (8.4km 4시간)
경북안동산악회 2010년1월3일 일요일 07시30분 안동시청출발 날씨 맑음
시산제 - 경인년 무사산행 기원
태백산 등산로 안내 
태백산 도립공원 
유일사 매표소 
천제단 4.0 키로 
유일사 갈림길 (좌-넓은 등로) 
주목과 첫 만남 
유일사 쉼터 
 살아 천년 - 주목
주목 보호 
죽어 천년 - 주목 
눈꽃 
 장군봉 1566.7 m
태백산 전망 안내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
<대종교에서 단군을 높여 부르는 말>
-  삼배지례 -  
 시산제
<경북안동산악회=경인초사흘>
정상표지석
<크고 밝은 뫼에 광명이 비침 - 길년> 
가족 산행 측면에서 흔적 
<사진작가 촬영>
문수봉-당골광장 갈림길 
 단종비각
<태백산단종대왕지비>
태백산 망경사 
용정 - 해발1470m 우물 
망경사좌불 
망경사 대웅전 
 태백산 망경사 범종
삼성각 
반재 - 오뎅판매 
 당골광장-백단매표소 갈림길
 호식총
<호랑이에게 피해입은 무명인의 돌 무덤>
 장군바위
문수봉 하산로 
국조단군상 
단군성전 
단궁 영정 
태백산 석장승 
산악인의 선서 
태백 석탄박물관 
 권양로
당골광장 표지석 
당골얼음작품 
당골 
 당골매표소
당골 소도3교 - 제2주차장 
안동우주 2903호 대기 
태백산 정상석과 흔적 - 1 
태백산 주목과 흔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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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 -
 
 
1. 개 요    
  태백산은 “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눈이 덮인 것” 같다 하여
태백산이라 불렀다고 하며, '크고 밝은 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태백산(太白山)의 높이는 장군봉이 해발 1,566.7m로서,
한국의 산하 접속횟수로 조사한
100대 인기명산 순위는 제9위이다.
2. 위 치
  태백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와
 태백시 문곡소도동, 그리고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천평리와 접경을 이루며, 
이 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니 국토의 종산이자
한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모태가 되는 뿌리가 되는 겨레의 영산이다
  또한 태백산을 중심으로 동쪽은 영동지방 서쪽은 영서지방
북쪽은 강원도 남쪽은 경상북도로 나눠지는 산이다. 
3. 산행코스
   유일사매표소-유일사쉼터-장군봉(정상1566.7m)-천제단(태백산
   표지석)-망경사-반재-당골주차장 (산행거리8.4km 소요시간4시간)
4. 산행 안내 
  가. 유일사
      유일사는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
이 백일기도중에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고
현 태백계곡에 창건하였으며,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다.
  나. 장군봉
      태백산 정상으로 해발1566.7m이며 천왕단(천제단)에서
북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제단이다.
편마암(片麻岩)으로 만들었으며 높이2m, 둘레20m로
타원형(楕圓形) 석단(石壇)이 장군단이다.
  다. 천제단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2.4m,
좌우폭 7.36m, 앞뒤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윗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 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한배검” 표지석 - 순 우리말입니다.
<한배검>은 대종교에서 단군을 높여서 부르는 표현입니다
'위대한 모든 것을 밝히 아시는 신'이라고 함
  라. 단종비각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영월유배 인연으로 모심
 비각에 “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는 비문이 쓰여져 있음
  마. 용  정
     태백산 망경사(望鏡寺)옆에 있는 우물로 해발 1470m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 나오는 차고 맛좋은 우물이다.
  바. 망경사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
  사. 단군성전
     국조단군상이 있으며 성전안에는 단군 영정이 있으며 10월3일
개천절에는 단군제를 올리는 곳임
  아. 석탄박물관
    석탄박물관은 열악한 산업역군으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과 애환을 알리고 석탄산업에
 대한 체험을 하며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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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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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4 12:43

    첫댓글 백두대간의 조종산이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의 신비를 다시 보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정성스런 시산제까지 올렸으니 올해의 산행은 모두 무사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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