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환절기가 되면 감기 기침 기관지 환자가 늘어나는계절입니다. 은행과즙이나 은행식초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구 알려지면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드실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은행나무 외종피로 만들기에 옻이나 알러지에 조심해야하고 시간이 오래 지나야 복용 하실수가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은행과즙을 만드는 방법을소개하자면 옛날 어른들은 잘익은 재래종 은행나무 열매를 모아 깨끗이 씻은다음 비닐등을 땅바닥에 깔고 장화를신고 속 알맹이가 깨지지않게 조심스럽게 밟아서 반죽이되면 자루등에 담아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놀고 1-2일 기다리면 노란 은행과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항아리에 모아 3개월을 숙성 시키면 식용이 가능한 은행과즙이되구 은행식초는 최소2년-5년까지 재숙성을 해야 만들어집니다. 식초의 성패는 원료의 은행과피 당도가 좌우를 합니다. 당도가 적으면 맛도 없구 부패할 확율이 높아 설탕을 20브릭스 정도가 되게 넣어주거나 알콜을 첨가해야하는데 한국 고유의 조그만 재래종은 과피의당도가 20브릭스 이상 나가기때문에 전혀 아무런 첨가물없이 은행과즙이나 식초를 만들수가있습니다. 재료를 선택할때 주의할점은 재래종은행열매가 아닌 일본이나 중국에서온 큰열매는 피하고 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의 가로수에서 채취한것두 매연물질이 열매에 누적되었을지도 모르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은행물과 식초의 효능은 드셔보신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숙성기간이 긴 식초일수록 효과가 배가된다고합니다.참고로 은행과즙은 몇백년전부터 사찰에서 비방으로 전해내려오던 비상약이라고 알려집니다. 요즘 은행식초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자고 일어나면 한두가지씩 은행과즙 식초의 효능이 발표되고있습니다.참고로 은행 알맹이에 독이 있어 한회에 몇개 먹으라는 얘기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전혀 근거없는 낭설로 밝혀 졌는데도 요즘도 그말을 써먹는사람이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집근처에사는 시궁쥐 한마리가 매일 날은행 수십알씩 주식으로 먹어도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생은행이 어쩌구 그럼 사람이 쥐만도 못하다는얘긴지 무슨말입지~~ 필자가 사는곳은 3-4백년 묵은 재래종 은행나무가 12 그루 40-50년생 은행나무가 한부락에 2000주 있다는 충남보령 청라 은행마을이고 은행연구소와 은행마을 대표직을 맡고있습니다.은행과즙,com hp:010-5428-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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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행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은행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