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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14:7 나무에게 소망이 있나니 그것은 베일지라도 다시 움이 돋아 그것의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욥14:8 그것의 뿌리가 땅 속에서 오래되고 그것의 줄기가 흙 속에서 죽을지라도
욥14:9 물 냄새에 싹을 내고 초목처럼 가지들을 낼 것이로되
나무의기원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1198?searchView=Y
나무 한 그루에서 4천5백 송이 포도가 주렁주렁
성경구절모음 - 포도나무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시니
요15:2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모든 가지는 그분께서 제거하시고 열매를 맺는 모든 가지는 깨끗하게 하사 그것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느니라.
요15:3 이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로 깨끗하게 되었으니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바로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는 가지처럼 버려져서 시드나니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 불 속에 던져 태우느니라.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나니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거하라.
요15:10 내가 내 [아버지]의 명령들을 지켰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명령들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1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5:12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5:13 아무에게도 자기 친구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는 것, 이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나니
요15:14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가 나의 친구니라.
요15: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남아 있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게 하려 함이라.
요15:17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것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한 줄 너희가 아느니라.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 것을 사랑하였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하였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5:20 내가 너희에게 한 말 즉, 종이 자기 주인보다 크지 못하니라,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나를 핍박하였으면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
요15:21 그러나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보내신 그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요15: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의 죄를 가려 줄 것이 그들에게 없느니라.
요15: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도 미워하느니라.
요15:24 내가 아무도 행하지 못한 일들을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다 보았고 또 미워하였느니라.
요15:25 그러나 이것이 일어나는 것은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바,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나이다, 한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니라.
요15:26 그러나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서 나에 대해 증언하실 것이요,
요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리라.
종류대로 창조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나무와 그 열매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말씀하셨다 :
마7:16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변질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변질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마7:19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마7:20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창1:11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1:12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3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
창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2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3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창1:2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1: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창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마13:3 그분께서 비유로 많은 것을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아가
마13:4 뿌릴 때에 어떤 씨들은 길가에 떨어지매 날짐승들이 와서 그것들을 먹어 버렸고
마13:5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을 내나
마13:6 해가 돋은 뒤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시들어 버렸고
마13:7 더러는 가시나무들 사이에 떨어지매 가시나무들이 돋아나 그것들을 숨 막히게 하였느니라.
마13:8 그러나 다른 것은 좋은 땅 속에 떨어지매 얼마는 백 배, 얼마는 육십 배, 얼마는 삼십 배의 열매를 내었느니라.
출처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8&bmode=view
식물의 경이로운 작은 녹색 기계들
(Little Green Machines)
여름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맨발을 간지르는 부드러운 풀, 포도나무에 달려있는 탐스러운 포도, 정원에서 춤추고 있는 해바라기...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양한 식물들 중 우리가 즐기는 것들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식물은 우리가 당연시하는 장면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한다. 식물이 없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들은 존재할 수 없다.
식물이 태양으로부터 양분을 생산하는 능력은 과학자들에게 알려진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생물학적 과정 중 하나이다.
생명을 키우는 에너지 원천은 태양이다. 문제는 태양의 에너지가 사용할 수 없는 형태로 우리에게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의 ”푸른 것(식물)”에 의존한다.(욥 39:8).
하나님께서는 이 놀라운 작은 기계들이 쉬지 않고 일하도록 설계해 놓으셨고, 실제로 모든 생명체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동물은 물론 사람도 식물의 잎, 씨앗, 견과류, 과일, 꽃, 기타 맛있는 부분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 또한 간접적으로 우리는 초식동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 식물이 이러한 에너지 이용 능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는 죽었을 것이다.
식물이 태양으로부터 양분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광합성, photosynthesis)은 과학자들에게 알려진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생물학적 과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는 식물에 대한 진정한 경이로움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잎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던 모든 식물의 경이로움들을 재검토하고, 그 안에 복잡하게 설계된 창조주의 아름다움과 정밀함에 대해 살펴보자.
잎-강력한 태양광 포집자
대부분의 광합성은 잎(leaf)에서 일어난다. 나뭇잎에는 여러 층(layers)들이 있다. 각 층은 다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표면층은 일종의 경호 요원으로, 좋은 재료는 안으로 집어넣고, 나쁜 것은 막는다. 바깥쪽에는 잎의 안쪽 부분을 보호하는 큐티클(cuticle)이라고 하는 왁스 층이 있다. 표피(epidermis)라고 하는 편평한 세포의 또 다른 투명한 층은 햇빛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빠져 나가지는 못하게 한다.
잎을 뒤집어보면, 기공(stomata)이라 불리는 작은 구멍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구멍은 화학물질의 유입 및 유출을 통제한다. 특별히 고안된 공변세포(guard cells)는 다른 분자를 인식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산화탄소가 유입되고 수증기와 산소가 유출될 때가 언제인지, 개폐시기를 알려준다.
잎의 밑면
잎의 밑면에는 작은 구멍(stomata)들이 있다. 이 개구부는 유입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수증기 및 산소 배출량을 조절한다.
식물 세포의 내부
잎의 어떤 조각을 취하여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작은 공장과 기계들의 놀라운 집합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엽록체(chloroplasts)라고 불리는 녹색의 작은 계란 모양의 기관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일은 빛을 화학에너지로 변환시켜 당(sugar)을 만드는 것이다. 이 '달걀들(엽록체)'은 모두 그 자체가 완벽한 공장이다. 하나의 세포에 이러한 공장들이 수십 개나 있다. 엽록체를 확대해보면, 서로 다른 많은 원자들로 구성된, 작고 복잡한 분자인 엽록소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원자들은 올바른 순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식물의 불가사의한 제조 과정의 첫 단계로서, 빛의 각 광선에 반응하기 위해 올바른 순서로 함께 포개져있다.
광합성(photosynthesis)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자. 잘 조직된 공장의 생산라인과 같이 수백 가지의 화학반응들이 완벽한 순서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된다. 엽록소 판은 빛을 흡수하므로, 활발히 진동하여 에너지를 가진 전자를 방출한다. 그런 다음 단백질로 만들어진 컨베이어 벨트와 펌프는, 에너지가 공급된 전자를 작은 '배터리'로 압축한다. 다음으로, 분자로 만들어진 작은 '운반체(carts)'가 이 배터리를 효소와 유기산으로 만들어진 '탄소 봉합 기계'로 운반시킨다. 이 기계는 배터리의 전력을 사용하여, 대기(이산화탄소)에서 탄소를 취해, 그것을 우리가 먹는 음식 에너지원인 당과 전분에 결합시킨다.
핵- 기계를 만드는 기계
엽록체는 홀로 작동될 수 없다. 엽록체는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갖 종류의 다른 공장들과 기계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각 세포의 중앙에는 핵이 있다. 이것은 세포의 관리 및 기술 센터 역할을 한다. 여기서 세포를 움직이는 모든 정보가 DNA의 형태로 저장된다.
막의 층들이 핵을 둘러싸고 있다. 그들의 임무는 세포에서 필요한 다른 기계들의 부품을 제조하는 것이다. 이 층들은 단백질과 당으로부터 단지 복잡한 분자들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들 분자들을 떼어내고, 컨베이어 벨트처럼, 그 분자들을 필요로 하는 세포 영역으로 운반한다. 세포 주위를 둘러보면, 갈색의 콩 모양의 물체(미토콘드리아)들을 발견한다. 이 '미토콘드리아'는 엽록체에서 만든 당을 세포의 나머지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이 공장들과 기계들은 모두 원형질(protoplasm)이라고 불리는 젤리와 같은 액체 내에 부유되어 있다. 이 젤리는 끊임없이 돌고 있지만, 모든 부분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어디를 가야하는지를 알고 있다. 원형질과 다른 세포 부분들은 벽에 가깝게 있으며, 대부분의 세포를 채우고 있는 큰 '폐기용 가방(액포)'에 의해 그곳으로 밀려진다. 이 가방에는 물이 채워져 있고, 제조 과정에 남겨진 '쓰레기'들을 용해시킨다.
모든 '폐기물'이 '쓰레기 가방'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산소와 수증기는 기공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사용하는 대기로 방출된다. 오직 사람이 만든 인공기계 만이 이것과 같이 '폐기물'을 처리한다!
다양한 맛의 식물들
식물들은 햇빛을 양분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동일한 기계를 사용하지만, 두 식물이 동일하지는 않다.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서, 우리는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등 많은 먹을거리들을 가지고 있다.(하나님이 우리의 식단을 이것만으로 제한할 수도 있었지만). 식물은 모든 종류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코코아에서부터, 오이, 무, 상추, 고추, 파, 마늘, 배추, 박하, 밀, 쌀, 콩, 팥, 옥수수, 토마토, 딸기, 사과, 배, 감, 참외, 망고, 파인애플, 포도, 수박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없는 다양성과 풍성한 먹을거리로 지구를 채우셨다. 그분은 이 모든 맛과 그 맛들의 조합을 생각하셨다. 그분은 최고 요리사도 할 수 없는 놀라운 맛들을 창조해내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만들어놓으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오른손에 ”영원한 즐거움”(시편 16:11)을 가지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기”(시 111:5)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먹을거리(food)로서 식물을 만든 것 외에도, 많은 다른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식물을 설계하셨다. 그것들은 동물을 위한 쉼터, 난방을 위한 연료, 집과 옷을 만드는 재료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은 우리에게 의약품, 접착제, 츄잉 껌을 제공해준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식물의 색깔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주는 시각적 잔치를 베풀어주셨다.
이 경이로운 작은 녹색의 기계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매일 우리의 육체적, 정서적 필요를 풍부하게 제공하시며, 보살피신다는 놀라운 증거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판의 백합화를 가리키며,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
출처 https://m.blog.naver.com/steward0691/221895003364
포도나무의비밀
요한복음 15장에 “제해버리다”라고 번역된 ‘아이로’라는 헬라어 단어의 보다 분명한 의미를 ‘들어올리다’ 혹은 ‘집어올리다’이다.
사실상 성경에서나 헬라어 문학에서 아이로라는 단어가 ‘제해버리다’라는 뜻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5장에 ‘제해버리다’라고 표현된 것은 적당하지 않은 해석이다.
‘들어올리다’라는 말은 가지를 들어올리기 위해 그 위로 상체를 굽히는 농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지들은 밑으로 쳐져 땅 위를 기며 자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열매를 맺지 못해요. 땅 위를 기면서 가지가 퍼지게 되면 잎들이 먼지에 뒤덮이게 되거든요. 그리고 비가 오면 진흙이 묻고 곰팡이가 피게 돼요. 그러면 가지는 병이 들고 쓸모없게 되지요” 포도밭을 재배하는 어느 농부
“그럼 어떻게 하시나요? 잘라서 던져버리나요?”
“아니오. 가지는 던져버리기에는 너무 귀해요. 우리는 물이 든 양동이를 가지고 포도밭을 돌아다니며 그런 가지들을 찾아요. 그리고 들어올려서 씻어주지요. 그런 다음 울타리 주위에 매주거나 그 위에 묶어주지요,. 그러면 곧 무성하게 잘 자라요”
하나님은 떨어진 가지들을 흙 속에 내버려두거나 던져버리지 않으신다. 들어올려 깨끗이 닦아 주시고 다시 무성해지길 수 있게 도와주신다.
필요하다면 회개하게 하시려고 고통스런 방법을 사용하실 것이다. 그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보다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분노나 혹은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우리를 징계하는 일이 결코 없으시다. 결코 자제력을 잃지도 않으신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죄를 놓지 않고 붙들고 있는 한 고통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는 놀라운 진리를 얻어낼 수 있다.
과실을 더 맺도록 돌보시는 하나님의 전략은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다듬으시는 것이다. 그것은 잘라내고 쳐내서 작아지게 만드는 것을 뜻한다.
포도밭에서 더 많은 수확을 거두려면 포도나무의 자연적 성향과는 상반되는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포도나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제자들은 잘 이해하고 있었다.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으면 포도나무는 더 많은 포도를 맺기보다는 언제나 더 무성하게 퍼져나가려 할 것이다.
포도를 재배하는 유일한 목적은... 포도송이 때문이다. 사실상, 가지를 깨끗하게 쳐주는 일은 풍성한 수확을 보장해 주는 가장 중요한 농부의 기술이다.
가장 많은 열매를 맺고 기쁨으로 가장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가지치기를 가장 많이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오래된 가지일수록 농부들이 더 철저하게 가지치기를 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열매를 맺는 가지의 능력은 해마다 증대되지만, 가지치기를 철저하게 해주지 않으면 나무가 시들고 그 소산물은 줄어들게 된다. 성숙한 가지들이 최대한의 소출을 내게 하려면 반드시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원예 보고서
포도 덩굴은 야생 상태로 내버려두면 절대 열매를 맺지 못한다. 농부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포도나무는 사방으로 뻗으며 덩굴을 이룬다. 수확의 계절이 와도 작고 쓴 열매밖에 맺지 못한다.
브루스 윌킨스는 농부의 손길이 닿는 결과는 180도 달라진다며 탐스럽고 단물이 가득한 포도송이가 매년 열리기를 기대한다. 우리 삶은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받아야 비로소 그 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 세 가지는 열매 맺는 삶과 관련해 매일매일 되새겨야 하는 아주 중요한 진리다.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지음 받았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의미심장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진리에는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하나님은 이런 삶을 누리라고 우리를 지으신 것이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126142
포도나무는 나무라고 하지만 실은 포도 넝쿨이다. 포도나무는 관상용 나무가 아니다. 볼품없는 나무다. 더구나 재목으로 쓰이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땔감으로 쓸 만한 나무도 못 된다. 썩혀 거름으로 쓸 수 있는 나무도 아니다.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를 내려고 존재하는 나무다. 그래서 열매 없는 포도나무는 찍어 불에 태울 수밖에 없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나아가 포도는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흘리신 피와 주의 만찬(포도주)을 상징한다. 그리고 성도의 삶에 열리는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상징한다.
https://news.yonsei.or.kr/mc/page/subp.html?mo=_view&seq=32403
사과나무는 사과를 만들기 때문에 사과나무가 아니다. 사과나무이기 때문에 사과를 만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진정한 역사인 성경적 역사에 의하면,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났다. 즉,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고린도전서 15:21), 우리는 문자 그대로 아담의 후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가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죄인이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이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이전에 갖고 있던 인본주의적 세계관(하나님은 없고, 성경은 오류투성이의 책)이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대체될 때, 논리적으로 그것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 믿게 되는 좋은 토양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 세계관과 일치되는 열매를 맺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크리스천이 되겠다고 고백할 때에도, 그가 자동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따르지는 않는다. 신자들은 구원에 대한 필요성, 특히 우리가 타락한 죄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적 역사에 근거하는 것이다. 즉, 성경은 처음 책인 창세기부터 참되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구원받을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되시고,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히 12:2), 우리는 그분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야만 한다.(요 1:1-3).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4~6).
https://creation.kr/Faith/?idx=1293858&bmod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