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 모든 형편 잘 아시는 주님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신명기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44년을 하나님 없이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살았던 한 자매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부터 저를 전도하려고 애를 많이 썼던 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교를 믿었던 저는 그 소리가 듣기 싫었고 교회에 가는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언니, 내 기도하지 마, 난 내 종교가 좋아" "그래 넌 네 종교 믿어, 난 하나님께 계속 기도할거야" 제가 아무리 거부하고 싫어해도 언니는 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남녀호랑개교를 믿었던 저는 크리스찬인 남자와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의 조건부 간곡한 부탁에 처음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색한 모습으로 쭈빗쭈빗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성가대가 찬송가 310장을 불렀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그런데 '쓸데 없는 자'가 바로 제 얘기 같았습니다. ‘아~ 내가 쓸데 없는 자인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가슴이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일본 활동을 하다가 오해를 받으면서 활동을 접게 되었고, 제가 믿었던 종교에 대해서도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이혼으로 인한 상처로 방송활동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를 해도 쓸데 없는 일 같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였기에 저를 향하여 ‘쓸데없는 자’라고 지적하는 것 같았습니다. 찬양은 계속 되었습니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그런데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이란 가사를 듣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 형편을 잘 아신다고? 그 주님은 도대체 누구일까? 내 형편을 우리 엄마도 잘 모르고.. 나도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잘 모르는데… 그걸 다 아시는 주님은 누구지? 처음으로 들은 그 찬양을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너무 감사하고 좋으면서 마음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영적 고아였던 저에게 잠잠히 다가오셨습니다.🍃 이 자매는 잘 아시는 개그우먼 조혜련씨이고 그녀를 위해 매일 기도했던 분은 이성미 집사입니다.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우리 하나님은 공중에 나는 새를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를 입히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인 너희야 말할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 하에서도 지나치게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채워주심과 돌보심을 믿고 염려를 던져버리십시오. 이제 더 이상 방황하지 마십시오. 진정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나의 주님으로 믿고 산다면 최소한 5가지 근심은 해결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의식주.. 목숨을 주신 하나님께서 일하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열등의식..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는 쓸데 없는 자가 아니라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가장 아름다운 존재,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저주의식..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한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십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불확실한 미래.. 우리가 아버지의 뜻대로 살기만 하면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죽음의 공포.. 생명은 주께 있는 것이므로 언제 어떤 모양으로 가든지 그곳은 천국임에 틀림없습니다. [요한복음 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요 내 형편과 나의 아픔과 나의 상처를 다 아시는 분입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는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 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내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십니다. 우리 모두 내 형편을 다 아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고 완전히 맡겨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agYv0KgTV9s ♣저의 형편과 아픔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세상적 인기와 돈과 명예와 재물이 다 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았던 저를 회개합니다. 또한 세상에서 받은 여러 상처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눈물 닦아주시고 꼭 안아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 나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신 예수님을 거부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생수를 마시게 하소서. 저희의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 앞에 저희의 형편을 다 아뢰오니 저희의 앞길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뜻대로 기쁘고 자족하는 승리의 인생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6a2v5w5d5P3m
첫댓글 ㅡ펌ㅡ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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