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아멘!
[천국의 비밀]
밭을 갈다가 귀한 보화를 발견한 농부는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그가 보화를 취하려고만 한다면
굳이 그 밭을 살 필요 없이 보화만 캐내
자기 소유로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보화가 묻힌 밭을 샀습니다.
보화는 천국의 비밀인 진리를 의미합니다.
우리도 그 농부처럼 진리이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우리가 가진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사야 합니다.
내 마음과 자아까지도 모두 그 밭을 사는 데
다 쓰고 나면 우리는 빈 마음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비워진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분의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진리를 소유한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합니다.
하나님 나라란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우리는 현재 누구의
다스림을 따르고 있는지 항상 깊이 통찰해야 합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2 09: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2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