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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0월5일 연중제26주간 목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17 23.10.05 07: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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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5 10:30

    첫댓글

  • 23.10.05 11:23

    + 찬미예수님
    " 모든 것은 마음 가운데 있다.
    "라고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 !
    라고 했습니다.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해서
    삶을 마칠때 마지막 말을
    남김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
    말로서 시작하고 말로서 끝을
    맺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의 삶에서 말은 꼭
    필요한 것 이면서도 행,불행을
    좌우하는 것 이기도 한 것으로
    세치 혀가 생사를 가름하는 수
    도 있는가 하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고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서로 대화를
    나눔으로서 소통하고 살아 가지만
    대화가 끊어 짐으로서
    지금 까지의 좋았던 관계가
    단절 돼 버리는
    불행에 빠지게도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황량한
    사막길도 꽃길로 보일 수 도
    있을 것이니 아무리 힘든 길
    어려운 관계라 해도 좋은
    마음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는
    ' 주여 !
    저로 하여금 주님을 알고
    주님안에서 또한 저 자신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소서 '
    라고 기도 바침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마음으로 살 수
    있을 은총을 빌어야 겠습니다.
    아 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10.05 13:42

    말에는 그사람의 모든게 담겨져 있고 그말은 들리는게 아니라 보입니다.
    나를 진정위로하는지 폄하 하는지 진정성이 있는지 그냥 건성인지 너무도 잘압니다.
    그런데 막상 나는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른다고 착각하며 말하고 정의라는 포장으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사는 저를 반성합니다.
    온갖 지혜와 진리를 말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쾡과리됨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평화를 빌어 주는게 우선입니다.
    사랑을 담은 눈과 미소와 부드러운 말을 하게 하소서.
    파견 되기전에 만나기전에 사랑으로 무장하고 연습 연습하여 평화와 사랑이 실체가 되게 하소서.
    진실된 말과 행위를 원하는 저가 이웃에게 진실된 말과 행위를 하게 하소서.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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