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길일인가?
한국에서의 봄맞이도 좋은데 많은 길벗들이 외유중이라 벗들의 一路平安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지행.청농.오공 서이서 수양버들에 물오른 샛강생태길을 청농님은 맨발로 가볍게 걷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특히 생태길에는 황토를 깔아서 맨발로 걸을만 하다는군요.
샛강생태길에는 수달이 3마리 살고 있고 곧 봄에 새끼를 서너마리 낳으면 수달 식구가 6~7마리로 늘어난다네요~
수달동상 아래 햇볓드는 의자에서 인삼차와 밤빵 견과류로 간식도 든든히 먹었슴니다.
여의도수변길을 돌고 과거 5.16광장에서 변모된 여의도공원이 넓게 잘 조성되어 걸어보고 여의도역 주변 맛집 "진주집"서 중대 옆문 칼보.칼특 집 생각하며 닭칼국수로 옛 추억을 되세겨 봤네요.
뒤풀이는 손주케어를 박여사님께 미루고 나오신 지행님께서 칼특과 커피까지 풀 보시 해 주시어 넘 넘 잘 묵고 감사드립니다.
공지사항으로 담주 오공걸음질(3.06)은 깃발 개인일정으로 휴무하니 개인 일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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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방
2024.2.28(수)오공걸음질-샛강생태공원&여의도공원
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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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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