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더 단순하고 더 직접적인 방법.
- 조태성
#수해입은 분들과
#러시아우크라이나를
#위해기도합니다
1.
평생에 가장 좋아하는 책이 있어요. <하나님의 임재연습>입니다. 고전에 속하는 책이라서 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한 번역, 편집본으로 출간되었지만 전부 소장했고요.
요즘은 전자책으로도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데요. 전부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패드에 저장해서요. 종이책과 함께 돌려가며 읽고 은혜를 받아요. 이 책에서 로렌스 형제님은 이렇게 말해요.
2.
“하나님의 길에서 생각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훌륭한 일들을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방법을 탐색합니다. 그들은 가짓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훈련들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도달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기 위해 수많은 방법들을 동원하여 고되게 수고합니다.
3.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 일상의 모든 임무를 수행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 심령으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써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 더 단순하고 더 직접적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똑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지한 자세로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는 것뿐입니다.”
4.
로렌스 형제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가도록이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누리도록이요. 참으로 단순하고도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었어요.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이죠. 단지 그분의 조언처럼 제가 계속 진지하게 시도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요.
저는 로렌스 형제님 조언한 내용들 가운데 특히 한 가지 방법을 주목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바로 <계속 생각하기>입니다. 이것처럼 단순하고 직접적이며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5.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큰 은혜 가운데 감사한 한 가지가 있어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가장 친밀한 친구처럼 믿고 의식할 수 있는 은혜입니다.
로렌스 형제님은 한 번도 성령님을 언급하진 않아요. 그래도 저는 그의 조언들을 성령님과의 관계에 적용해요. 성령님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에 적용하고 훈련하며 연습해왔어요.
6.
특히,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라>라고 했는데요. 저는 ‘성령님을 계속 생각하기’로 적용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면 계속 생각하게 되잖아요. 또 계속 생각하면 더 사랑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령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데요. 제가 얻고 누리는 성령님의 친밀하심과 임재를 여러분 모두 함께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가장 위대한 사역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시는 은혜를 가득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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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불퇴전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는 형제님의 삶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더 성령님과 교제에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아멘♡
성령님을 계속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목사님 ^^
오늘도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드려요 ^^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수행하며
성령님을 계속
생각하는 삶에서
성령님 임재를 더욱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