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미ㅡ모과 / 구기자 외
(도심에서ㅡ모모수계)
먼나무
완도호랑가시
감탕나무
배풍등
구기자
산수유
모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중국 원산으로 키가 높이 크며,
가을에 노란색의 열매가 열린다. 나무 줄기는 적갈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열매의 향이 좋아 차나 술의 재료로 쓰이고, 약재로도 사용한다.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열매로,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과육을 꿀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실주 또는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서근·청간·화위
제습·조혈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용한다. 약성은 온(溫)하고 산(酸)하여
신경통·근육통·습비통·각기·수종·해수·빈혈 등에 치료효과가 높다.
민간에서는 감기에 차로 끓여 마신다.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끓는 물에 모과 두세 쪽과 항아리에 고인 즙을 타서 마신다.
구기자( 枸杞子)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긴 타원형의 붉은색 열매로 8~11월에 열린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 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들어 먹는다
구기자차 끓이는법은 잎은 그늘에서 말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며
열매는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30분 정도 달인 뒤 체에 걸러 차를 만든다.
열매는 햇볕에 말린 것을 사용하며 구기자차를 마실 때는 설탕이나 꿀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기호에 따라 계피나 생강, 대추 등을 함께 끓여 마시기도 한다.
효능은 피로회복과 간질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구기자에 함유된 베타인은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 함량을 낮추는 기능도 있다.
구기자의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 헐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방에서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며, 간이나 눈에 유효한 약재로 알려졌다.
첫댓글
결실의 미ㅡ모과 / 구기자 외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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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은산 책상위에는 모과 향기가 넘실 되고 있답니다..ㅎ
가을 향기가 은산의 갤러리에 스며들어 가끔 옛 추억에 잠기곤하지요..~
작은 위안들로
이 스산한 겨울을 보내고있답니다..모모수계님..세벽입니다..~
다양한 가을의 그 결실들
참 아름답지요
자연이 주는 이 아름다움을 다 하는
우리들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참 아름다운 결실앞에요
한주도 수고하신 작품입니다
모모수계 님
결실의 미 아름다운 열매들입니다
모모수계님 한 주간도
좋은 작품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 했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고
멋진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