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190210.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 펜 팁 구하고, 서피스 아크 마우스까지 마련하다
: 윈드보스
디지털 전자필기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디지털 기기로 전자필기를 할 수 있는 장비를 몇개 마련하게 됐다.
단, 나는 얼리어댑터도 아니고, 돈이 많은 부자도 아닌 가난한 빚이 조금 많이 있는 직장인 월급쟁이다.
그래서 주로 쓰고 싶은 기기는 중고기기를 구매해서 써본다.
물론, 중고로 사서 또 중고로 내가 쓴만큼의 사용가치만큼을 빼고 판다.
(결국 중고로 손해보고 판다는 거다. ㅋㅋ)
덕분에 아내와 아이들이 조금 빈한(가난?)하게 산다. 쩝~~
결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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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마침, 중고로 장만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의 펜이 떨어져서 펜팁이 부러져 버린 사고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29,000원선에서 팔고 있었다.
케이스 빼고, 23,000원 정도? 거기다가 할인 좀 받아서(보유중인 OK Cashback도 쓰고), 21,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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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HB 펜팁 정도만 있어도 될 듯해서, 따로 17,000원선에서 다시 HB펜팁만 주문해 놓은 상태다.
예비부품으로......
따지고 보면, 할인받고 해서 3개를 받은 21,000원이나, HB펜팁만 17,000원+운송비 4,900원 이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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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생각나서 '어차피 서피스프로4 면 그에 맞는 괜찮은 중고 서피스 아크 마우스를 갖추자' 라는 결심으로,
따로 새제품은 90,000원대이지만, 중고로 50,000원에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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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이제 전자필기를 제대로 해보고자,
서피스프로4+아크마우스+HB펜팁으로 무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