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5년 3월 14일 금요일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어둠의 결박을 물리치고새 아침을 주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정결하게 하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어제까지의 모든 후회를 거둬가 주시고미래의 소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우신 주님,나의 마음은 충분히 넓지 못합니다. 나의 기억은 완벽하지 못하고 불완전합니다. 나의 의지는 강하지 못하고 연약합니다. 오늘도 이런 나의 마음을 받으사 더욱 넓혀주시고, 나의 기억을 받으사 꼭 잊지 말 것을 명심하게 하시고, 나의 의지를 받으사 해야할 일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훈계와 말씀으로 이끌어 주소서. 나의 모든 시간과 공간에,주 예수 그리스도여, 오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생각과 비전으로내 마음을 채워 주소서. 주님의 음성에 귀먹은 나의 귀를 뚫어주시고 주님의 명령에 더딘 나의 손과 발을 민첩하게 하소서.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으신 주님,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것보다더 나은 최선을 주님은 아십니다! 나의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오늘도 필요한 것과 유익한 것과현명한 것과 복된 것으로 채워 주소서. 행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오늘도 봄날의 햇볕이 쬐이는 곳마다모든 것이 새롭게 다시 보이게 하소서.새롭게 보는 것마다 감사하게 하소서.오늘 혹시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있더라도어제의 감사로 내일의 소망으로꿋꿋이 이겨내고 오늘을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하여, 내 마음에 은총의 빛을 비춰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모든 역사에 내가 참여하여, 주님께서 이루시는 모든 섭리를 지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배우고, 깨닫고,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시고모든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모든 질병과 사고와 재난에서 막아 주시고  고난의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이 터널 끝의 빛을 보게 하소서. 저희 안에 아는 병 모르는 병을 다 관리하여 주소서.오늘은 어제보다 더 몸이 좋아질 것을 믿습니다!주님이 내 몸의 병든 곳을 고쳐주심을 믿습니다!오늘 하루를 살아갈 기력을 채워 주소서.좋은 컨디션을 주셔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마음의 상처로 근심과 의심과 불신 가운데 살며 과거의 쓴뿌리로 오늘도 불행을 자초하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소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오늘도 영육간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사 저희 믿음의 기업들과 직장들이 잘 경영되게 하시고 오늘 맡은 모든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모든 일정마다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주님! 이 나라가 더욱 번영케 하시고 부강하게 하소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저해하는 편 가르기의 악습을 고치게 하소서.모든 갈등과 분열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하게 하소서.우상숭배와 죄악된 것에 매이는 나라가 되지 말게 하시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마침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대국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살게 하소서.꿈이 있는 아이가 되게 하시고자기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는 지혜를 주소서.긍정적인 자아상을 주셔서 늘 밝고 명랑하게 하시며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루어어디서나 사랑받고 인정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해외에 나가있는 교우, 흩어져 있는 식구들을오늘도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저희를 만나기로 약속하신 주일예배 때마다 저희에게 주실 은혜를 쌓아놓고 기다리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굶주린 영혼에게  더욱 풍성한 은혜를 채워주시고 배불리 먹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참된 예배자들에게 세상의 모든 문제들, 실타래처럼 얽힌 염려거리들이 사모하는 예배를 통하여 답을 얻고 풀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오늘도 이 시간 이곳에 들어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이들을 만나 주소서!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저마다 간구할 제목이 있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 기도자들을 만나주셔서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고기다렸던 좋은 소식을 듣게 하시고간절한 소원을 응답하여 주소서!오늘도 무사한 걸음으로 안전한 운행으로 모두 안식할 수 있는 저녁을 맞게 하소서!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마태복음 7:12, 새번역)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것을 내가 먼저 대접함으로써,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기 원하는 성경의 본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가 행복하려면 머리를 깎고, 일주일이 행복하려면 여행을 하고, 한 달이 행복하려면 집을 사고, 일년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평생을 행복하려면 이웃에게 봉사를 하라. 맞습니다, 주님! 머리 깎으면 행복하지만 금방 다시 자라납니다. 여행 가면 행복하지만 일주일 지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집을 사면 무척 좋지만 한달 지나면 좋은지 모르고 삽니다. 결혼을 하면 일년 행복하지만 남은 세월은 성화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좋은 일을 하면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입니다.  평생 마음에 남는 기쁨이 되어 마음이 어두워질 때마다 환하게 불 붙이는 불씨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대접받기 원하는 것을 먼저 남에게 대접해줌으로써 남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하여 그 행복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다정하고 친절하고 호의를 베풀고 웃음을 주며 살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