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활동 하러 나왔어요ㆍ
올해 7살 ㆍ
두살때부터 산책시
꼭 밖에 나와서 배변하는 습관이 들어서 고집 부리며 이틀이 되어도 참아내는 습관땜에 혹시 병이 될까봐 어쩔수없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밤중에라도 꼭 데리고 나와야 하네요ㆍ
어떤분들은 장하다 하는데 장마철엔 어깨가방에 담아 비 피할수 있는곳으로 데리고 다니다가 할수없이 우비를 사서 입혀 데리고 나오니 시야도 훤히 트이고 비도 안맞아서 좋은지 볼일도 잘보고 잘 걸어 저도 안심이 됩니다ㆍ
울 밍키 이대로 건강히 저의 반려견으로 오래오래 함께 했음 좋겠어요ㆍ
첫댓글 저희도 우비입혀볼까 해서 삿는데 안입어서 속태우고있어요
우비입은 모습이 게엽고 대견합니다
첨 입는데도 잘 입어줘서 다행입니다ㆍ
상전이네요!ㅎㅎ
상전 맞아요ㆍㅋ
우짜다 그리 습관이 들어버렸는지,
배변을 참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장한게 아니라 안타깝네요.;;
하루에 몇번씩 보는 소변은 집에서 봐야될텐데~
울 밍키는 하루 딱 세번정도에요ㆍ 변은 아침ㆍ저녁 두번 식후 이구요ㆍ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요.
감사합니다ㆍ
영원히 함께 할순없겠지만 사는날까진 건강하게 서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ㆍ
헉~우비가 다 있군요
어릴때 산 의류중에 홈쇼핑표 비옷 입혔던 기억을 잊어버리고 지나오다가 이번 긴 장마에 장만 했답니다ㆍ
반려견 우비 첨 봅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한데 올인원식은 입히고 벗기기 번거로울것같아 판쵸식으로 샀더니 아주 쉽고 간단하고 좋네요ㆍ 어차피 발은 씻기고 닦는건 마찬가지니까요ㆍ
옆에 있을때 잘해주세요. 15년살다 작년 설날 떠난 울 머니. 용품에 옷. 장난감도 많았는데 유기견센터에서 차가져와서 가져가면서 제가 뜨게질로 만들어준 옷하나하고 우비가 남아있어요. 볼 때마다 보고싶어요.
에구~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ㆍ 저이상 반려견 키울생각 없으심 보관중인 의류도 치우셔요ㆍ 두고 두고 생각나고 괴롭잖아요ㆍ
귀염ㆍ깜찍 만땅이여요.
제가 덩치가 작은 견들을 좋아하는지라 4개월때 세번째 쥔으로 만나 애교와 사랑많은 애여서 너무 좋아요ㆍ
아웅~
귀여워요
비올때 번거로우시겠지만 밍키 사랑이 지극하세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제 맘도 몽글몽글 행복감이 있네요
일상이 하루 세번은 기본 산책겸 배변활동인지라 번거롭단 생각은 안들드라구요ㆍ 완전 생활습관이 된거죠ㆍ
강아지 우비도 있네요^^
넘 귀엽습니다
그럼요ㆍ 사람처럼 반려동물 용품이나 의류도 웬만한건 다 있답니다ㆍ
너무 예쁘네요
우비도 잘 어울리는 빗속의 아가씨인가요
ㅎ 아가씨 아니고 총각 이에용ㆍ
@안다김(광주 ) 아이구 실례
멋진 도련님이군요
너무 구ㅏ여워요 ㅋ 울집 강쥐도 눈이오나 비가오나 나가서 배변활동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나가요. 어떨때는 힘들지만 제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매일 어떻게든 같이 나가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오랫동안 몸에밴 습관이란게 다 그런가봐요ㆍ요즘 울밍키처럼 실외배변이 습관화된 애견인들이 자신은 우산쓰고 개는 비를 철철 맞히고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 안타깝기도 하면서 무심한 쥔이 미워서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네요ㆍ
아구야 귀엽다요 ㅎㅎㅎ 밍키야 너 오래오래 건강하렴
안다김님과 함께 행복해야 한다 ㅎㅎㅎ
앞으로 오래오래 안다김님 동행반려견으로 잘 살것 같아요 ㅎㅎㅎ
우리 나래도 17년을 저와함께 했거든요 ㅠㅠ
이름만 떠올려도 보고싶네요 ㅎㅎㅎ
알콩달콩 밍키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
울 아파트내에 모범견으로 스타급이 랍니다ㆍ 팬도 엄청 많아요^^
@안다김(광주 ) 아 그래요. ㅎㅎㅎ
귀요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