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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같은 ‘입종일(立宗日)’을 하루 앞 둔 토요일입니다. 기운찬,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시기를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25일
대사업(大事業)이란 작은 사항(事項)의 검증(檢證), 확인(確認)에 의해 이루어지는
완벽(完璧)한 소사(小事: 작은일, 대수롭지 않은 일)의 집적(集積)이다.
타협(妥協)을 배제(排除)함으로써, 대사업은 이루어진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6권 ‘날개짓’ 장(章)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26일
‘저 사람을 만나자!’ ‘이 사람과 대화하자!’
전향적(前向的)인 청년의 마음으로 매일을 출발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본인묘(本因妙)의 불법(佛法)의 삶의 자세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5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27일
무사고(無事故)가 행복(幸福)의 기반(基盤). 방심(放心)은 대적(大敵)이다.
사고(事故)를 절대로 일으키지 않는다, 말려들지(당하지) 않는다고 일념(一念)을 정하여
끝까지 강하게 기원(祈願)하는 것이다.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19년 7월 31일자, 「어서(御書)와 걷는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보내는 지침(指針)Ⅱ」에서
〈촌철(寸鐵)〉
2024년 4월 25일
“묘법(妙法)의 실증(實證)은 ‘백발백중(百發百中)’”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체험(體驗)보다 나은 웅변(雄辯)은 없다. 당당(堂堂)하게 말하며 전진(前進)
◇
도쿄(東京) 에도가와(江戶川) ‘사제승리(師弟勝利)의 날’.
신심(信心)의 요코즈나(橫綱: 천하장사)라는 긍지 드높게 우러러보는 청년성(靑年城)을.
◇
“이인(二人)·삼인(三人)·백인(百人) 이렇게 차례로 불러서”(어서신판1791·전집1360)
미래를 여는 것은 나의 용기
◇
‘유엔기념일’.
아무도 방치하지(내버려 두지) 않는 사회를 향하여. 풀뿌리의 행동을 발밑에서부터.
◇
‘웃을수록 장기요양 리스크가 저하’ 연구(硏究)
다른 사람과의 교류로 효과가 증대. 즐겁게 대화(對話)
〈촌철(寸鐵)〉
2024년 4월 26일
“마음은 왕자(王者)로 나아가라.” 도다(戶田) 선생님
반드시 행복해지는 신심(信心)이다. 더욱더 기뻐하며 전진(前進)
◇
‘나가노(長野)의 날’ 50주년.
불굴(不屈)의 혼(魂)은 청년들에게 맥맥(脈脈)히. 희망을 넓히는 대화를 즐겁게.
◇
“평화는 기다려서는 안 되고 행동해야 할 문제” 박사.
선(善)의 연대(連帶) 확대(擴大)를 향하여 용감(勇敢)하게!
◇
여성의 정기검진율은 남성보다 낮다고.
건강은 행복의 토대(土臺). 현명하게 시간을 확보(確保).
◇
‘재해전승비(災害傳承碑)’의 지도(地圖) 기호(記號) 발표 5년.
학교(學校)에서 활용(活用)도. 역사(歷史)에서 배워 방재(防災) 의식(意識)을
〈촌철(寸鐵)〉
2024년 4월 27일
“학회(學會)는 평화(平和)와 생명존엄(生命尊嚴)의 말을 세계에 발신(發信)” 대사(大使)
지구(地球)의 미래를 여는 민중연대(民衆連帶).
◇
“우리는 이기기 위해 태어났다.” 도다(戶田) 선생님
지지 않는 혼으로! 모두가 승리극(勝利劇)의 주역(主役)
◇
“일구일게(一句一偈)의 뜻을 심문(尋問)하는 사람은 드문 일이니라.”(어서신판2098·전집1402)
매일 구도(求道)하는 마음을.
◇
26년 후, 1인 가구가 44%로. 사회적 고립(孤立)의 증가도.
유대(絆)를 맺는 대화를 지금.
◇
급격한 기온변화에 주의.
사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건강관리를. 건강제일(健康第一)로.
〈명자(名字)의 언(言)〉
용기의 날개를 펼친 오키나와의 미래부원
2024년 4월 25일
오키나와현(沖繩県)의 나비로 지정된 일본 최대의 종이연나비(オオゴマダラ[오오고마다라]). 황금색으로 빛나는 번데기(蛹)에서부터 우화(羽化: 번데기에서 성충이 됨)해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은 ‘남국(南國)의 귀부인(貴婦人)’이라고도 불리며 맹세로 가득한 신년도(新年度)의 봄을 수놓고(물들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숲에서 생물들과 접촉한 독일의 환경학자 에른스트 폰 바이츠제커(Ernst Freiherr von Weizsäcker, 1882~1951) 박사는 특히 나비를 좋아했다. 유충(幼蟲: 애벌레)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극적인 성장에 마음이 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사는 13세에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부자유하게. 하지만 시련에 지지 않고, 고생도 남을 배려하는 자애(慈愛)로 바꾸어, 영지(英知)를 연마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를 뛰어다녔다.
오키나와의 한 여미래부원(女未來部員)은, 중학교에서 등교거부(登校拒否)라는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와 함께 바뀌고 싶다, 라며 학회행사(學會行事)에 출연할 것을 결의. 두 사람이 함께 취주악단에 들어갔다. 연습 속에서 폭넓은 연대(年代)의 악단원들이 과제(課題)와 마주하면서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수험 공부와의 양립에 도전해 맞이한 본행사. 갈채를 받은 두 사람은 “우리에게도 사명이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금,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생명에는 어떤 시련에 있어서도 그것을 스프링으로 뻗어나가는 힘”이 있다, 라고.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대(無限大)다. 용기의 날개를 펼치면 어떠한 자신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 (壱)
〈명자(名字)의 언(言)〉
전 역사(力士:)였던 남자부대학교생
2024년 4월 26일
얼마 전 후쿠오카(福岡)의 남자부대학교(男子部大學校)의 모임에 참석했다. 한 대학교생이 “지난 1년간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충실했습니다.”라며 지지해준 선배와 동지에 대한 감사를 말했다.
한때 역사(力士: 씨름꾼)였던 그는, 도내(都內)의 스모 도장(相撲部屋[스모베야])에서 수업(修業)후, 창코나베(ちゃんこ鍋: 스모베야의 요리) 가게에 취직. 학회원(學會員)인 대장(大將)들의 인품에 이끌려 자진 입회(入會)했다. 그러나 후쿠오카로 귀향하면서 학회활동(學會活動)에서 멀어져버렸다. 지난해, 그를 홀로 키워준 미입회(未入會) 어머니가 식도암(食道癌)에. 동지에게 격려를 받고 시련을 신심(信心)으로 맞서고자 대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원래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지만 동기생들이 대화에 도전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었다. 지난해 말에는 아내가 입회, 지금까지 40명 이상에게 본지 구독을 추진. 그의 결혼식에 참석한 어머니는 축하해 주는 동지를 보며 “이렇게 동료들이 있구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어머니의 투병은 계속되지만 이제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인생의 막판(土俵際[도효기와]: 씨름판의 경계, 마지막 순간)에서 완강히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일찍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그대(君: 자네)의 성장(成長)이, 인류(人類)의 희망(希望)이다. 그대의 전진(前進)이 광포(廣布)의 전진이다.”라며 대학교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대학교의 입졸식의 의의를 담은 남자부총회(男子部總會)가, 각지에서 한창(闌[다케나와]). 미래를 여는 ‘맹세한 젊은이’를, 모두 함께 격려하고, 육성해 가고 싶다. (剣)
〈명자(名字)의 언(言)〉
사토야마에 늠름하게 핀 ‘봄의 요정’
2024년 4월 27일
‘봄(春)의 요정(妖精)’이라고 불리는 꽃을 알고 있는가. 꽃잎을 뒤로 젖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얼레지다. 지난달 사토야마(里山)에 늠름하게 핀 ‘연보라색 요정들’로부터 희망(希望)과 활력(活力)을 받았다.
얼레지의 개화(開花) 기간은, 불과 1주일 정도. 꽃이 지면 다음 봄까지 땅 속에서 휴면(休眠)하며 힘을 비축한다. 1년 중 개화 기간을 제외한 많은 시간을 어둠 속에서 보내는 모습은 ‘외로움을 견딘다’라는 꽃말 그대로다.
얼레지는 씨에서 꽃이 피기까지 7~8년 정도 걸린다. 식물이 발아(發芽)하는 조건은 ①물 ②공기 ③적절한 온도지만 안내인(案內人)에 따르면 발아 후에는 특히 물과 빛의 조건이 중요하며여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성장이 힘든 것 같다. 하나의 꽃을 피우는 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마가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말이 생각났다. “사람도 꽃과 마찬가지로 물이 있다(물이 필요하다).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거나 기쁘게 하거나 마음을 싱싱하게 하지 않으면, 마음은 시들어 버린다.” “인간도, 꽃과 마찬가지로, 빛이 있다. 사람도, 사람으로부터 소중히 여겨지지 않으면, 마음이 시들어 버린다. 그렇기에 그대(君)가 모두의 태양이 되어라.”
마음이 시들지 않는 한, 인생의 꽃은 반드시 핀다. 꽃이 피는 시기는 한 사람 한 사람, 다르지만, 시련을 끝까지 견뎌낸 그 끝 환희(歡喜)의 개화(開花)를 확신하며, 얼레지와 같은 강한 생명력(生命力)으로 나아가고 싶다.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25日
大事業とは、小さな事柄の検証、確認によってなされる、完璧な小事の集積だ。妥協を排することから、大事業は成る。
※小説『新・人間革命』第16巻「羽ばたき」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26日
「あの人に会おう!」「この人と語ろう!」前向きな青年の心で、毎日を出発したい。それが本因妙の仏法の生き方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95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27日
無事故が幸福の基盤。油断は大敵である。
事故を絶対に起こさない、巻き込まれないと一念を定め、強盛に祈り抜くのだ。
※聖教新聞2019年7月31日付「御書と歩む――池田先生が贈る指針Ⅱ」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4月25日
妙法の実証は「百発百中」―牧口先生。
体験に勝る雄弁なし。堂々語り前進
◇
東京・江戸川「師弟勝利の日」。
“信心の横綱”の誇り高く、仰ぎ見る青年城を
◇
「二人・三人・百人と次第に唱えつたうる」御書(新1791・全1360)。
未来を開くのは私の勇気
◇
「国連記念日」。
誰も置き去りにしない社会へ。草の根の行動を足元から
◇
笑うほど要介護リスクが低下―研究。
他者と交流で効果増と。楽しく対話
寸鉄
2024年4月26日
心は王者でいきなさい―戸田先生。
必ず幸福になる信心だ。弥弥悦び前進
◇
「長野の日」50周年。
不屈の魂は青年達に脈々と。希望広げる対話を楽しく
◇
平和は待つべきではなく行動すべき問題―博士。
善の連帯拡大へ勇敢に!
◇
女性の定期健診受診率は男性より低いと。
健康は幸の土台。賢く時間確保
◇
「災害伝承碑」の地図記号発表5年。学校で活用も。
歴史から学び防災意識を
寸鉄
2024年4月27日
学会は平和と生命尊厳の言葉を世界に発信―大使
地球の未来開く民衆連帯
◇
我らは勝つ為に生まれてきた―戸田先生。
負けじ魂で!皆が勝利劇の主役
◇
御書「一句一偈のいわれをも尋ね問う人はありがたし」(新2098・全1402)。
日々、求道の心を
◇
26年後、1人暮らし世帯が44%に。
社会的孤立の増加も。絆結ぶ対話を今
◇
急な気温の変化に注意。
事前に天気予報を確認し体調管理を。健康第一で
名字の言
勇気の羽を広げた沖縄の未来部員
2024年4月25日
沖縄県のチョウに指定される日本最大級のオオゴマダラ。黄金色に輝くさなぎから羽化し、優雅に舞う姿は“南国の貴婦人”とも称され、新年度の誓いに満ちた春を彩っている▼幼い頃から森で生き物たちと触れ合ったドイツの環境学者エルンスト・フォン・ヴァイツゼッカー博士は、特にチョウを好んだ。幼虫から美しい姿へと変わる劇的な成長に、心引かれたからだという▼博士は13歳の時に小児まひを患い、足が不自由に。だが試練に負けず、苦労をも人を思いやる慈愛に変え、英知を磨いた。より良い社会を築くために、世界を駆け巡ってきた▼沖縄のある女子未来部員は、中学の不登校という同じ悩みをもつ友人と共に変わりたいと、学会行事への出演を決意。2人で吹奏楽団に入った。練習の中で、幅広い年代の楽団員が課題と向き合いながら、励まし合う姿に胸を打たれた。受験勉強との両立に挑んで迎えた行事本番。喝采を浴びた2人は“私たちにも使命がある”と涙した。今、進学した高校で新たな挑戦を始めている▼池田先生は「生命には、いかなる試練にあっても、それをバネにして伸びていく力」があると。人間の可能性は無限大だ。勇気の羽を広げれば、どんな自分にも成長できる。(壱)
名字の言
元力士の男子部大学校生
2024年4月26日
先日、福岡の男子部大学校の集いに参加した。ある大学校生が「この1年間は、これまでの人生で一番充実していました」と、支えてくれた先輩や同志への感謝を口にしていた▼かつて力士だった彼は、都内の相撲部屋で修業後、ちゃんこ鍋店に就職。学会員である大将らの人柄に引かれ、自ら入会した。しかし、福岡に帰郷すると、学会活動から遠ざかってしまう。昨年、自身を一人で育ててくれた、未入会の母が食道がんに。同志に激励され、試練に信心で向き合おうと大学校の門をたたいた▼元々、人見知りの性格だが、同期生たちが対話に挑む姿に勇気をもらった。昨年末には妻が入会し、これまで40人以上に本紙購読を推進。彼の結婚式に参加した母は、祝ってくれる同志を見て、「こんなに仲間がいるんだね」と目頭を熱くした。彼は「母の闘病は続きますが、もう以前の私ではありません。人生の土俵際で踏ん張れるようになれました」と誇らしく語っていた▼かつて池田先生は「君の成長が、人類の希望だ。君の前進が、広布の前進だ」と、大学校生たちにエールを送った▼大学校の入卒式の意義を込めた男子部総会が、各地でたけなわ。未来を開く“誓いの若人”を、皆で励まし、育てていきたい。(剣)
名字の言
里山に凜と咲く「春の妖精」
2024年4月27日
「春の妖精」と呼ばれる花をご存じだろうか。花びらを後ろにそらせる姿が美しいカタクリである。先月、里山に凜と咲く“薄紫色の妖精たち”から希望と活力をもらった▼カタクリの開花期間は、わずか1週間ほど。花が散ると、次の春まで土の中で休眠して力を蓄える。1年のうち、開花期間以外の多くの時間を暗闇で過ごす姿は「寂しさに耐える」との花言葉の通り▼カタクリは、種から花が咲くまで7~8年ぐらいかかる。植物が発芽する条件は①水②空気③適切な温度だが、案内者によると、発芽後は特に水と光の条件が重要であり、条件が満たされない場合、成長が難しくなるようだ。一つの花を咲かせるにも目に見えないドラマがある▼池田先生の言葉を思い出した。「人間だって、花と同じように、水がいる。自分で自分を励ましたり、喜ばせたり、心を生き生きさせないと、心は枯れてしまう」「人間だって、花と同じように、光がいる。人も、人から大事にされないと、心が枯れてしまう。だから君が、みんなの太陽になれ」▼心が枯れない限り、人生の花は必ず咲く。花の咲く時期は一人一人、異なるが、試練を耐え抜いた先の歓喜の開花を確信し、カタクリのような強い生命力で進みたい。(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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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