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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햇살 한 스푼
2019.05.29 22:54
마스터가 속세를 떠나기 전인 불과 5년 전만 해도, 생사와 시공의 이치, 인간의 존엄과 가치, 버림과 비움의 미학, 진정한 자유 등등, 나와 함께 '보다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을 하였던 많은 이들이 지금은 많이 세속적으로 변해버린 듯합니다.
부모 부양 때문인지 자녀 양육, 교양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노후 대비를 위해서인지, 일부 2030 후배나 순수 정의의 시민들까지 많은 이들이 주식, 펀드, 보험, 연금 등등의 금융자산이나 주택 등등의 실물 자산의 보다 많은 축적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듯합니다.
서울 한남 더힐, 나인원 한남, 성수 트리마제 등의 펜트하우스, 혹은 도곡타워팰리스, 삼성아이파크, 반포아크로리바파크 등 강남, 서초의 펜트하우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 취득과 유지 능력이 충분한 달빛단들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데,
취득은커녕 유지 능력도 안되면서 서울의 초고가 주택에 종교 수준의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습디다.
sub 펜트하우스의 가격조차 한남 더힐의 펜트하우스 가격이 두 배가 넘는 잠실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던데, 그 200평, 380평, 프리미어 7은 집값만 해도 수백억 원일 것인데 말입니다. 반면에, 부동산에 관한 한, 우리 모두는 능력은 차고 넘치지만,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안정, 달동네, 오지 등등, 낙후된 전국 지방이나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두며 살아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을 것입니다.
부산 사는 후배들의 자료에 의하면 부산 원도심 영도구, 동구, 중구 등등에 소재하는 시영, 수정, 대동 등등의 아파트 가격은 2000만 원, 두세 배 올라도 5천만 원에 불과하다 하네요. 낙후된 지방에서의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의 자산 증가는 무지 큰돈이고, 한계소비성향이 높은 까닭에 소비 등 내수, 국민경제에 상대적으로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하의 과제 수행은 마찬가지로, 낙후된 지방의 대세 상승과 관련된 선배님의 지난 글들입니다.
하략.
2018.11.22.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해야
다음은 본글, 댓글들의 주장인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폭망과 정반대인, 그리고 이번 중간과제의 본론중 하나이자 돼지살찌워 잡아먹기등 차악의 수단이기도 한, 장차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앞서 선도할 부산부동산시장의 대세상승에 관한 내용입니다.
7년에서 15년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 분양가 내외의 가격으로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았음에도 거래조차 잘 안되는 매물들 이지만,시범케이스 소지역등과 함께 지방 부동산 대세상승을 견인해야 할 부산의 아파트들 예시입니다.
이하는 실거래가 아닌 매물을 기준으로 한 가격입니다.
서울에 있었다면 지금 가격의 두배가 되었을 부산을 대표하는 대형평수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분양 가격은 지금도 서울 집값 못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용호동 W 펜트하우스는 30억대, 마린시티 위브 제니스,아이파크의 매물은 각각 45억, 42억대의 매물이 있습니다. 심지어 더샆 아델리스는 50억대, 트럼프월드마린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60억대 매물도 있네요.
서울강남등 요지에 있었다면 두배가 아닌 세배, 그 이상으로 올랐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지역경제나 수요여력에서 서울과 비교도 안되게 미약한 부산이기에.. 그러나 부산 부동산 시장은 비록 영구 오션, 비치프론트 등 극소수 시범케이스 소지역들의 아파트 가격은 십년, 이십년 후 서울 강남을 따라잡고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수년간만 해도 거듭 되풀이 했던.. 지역경제의 비약적인 발전, 지역의 주거환경의 천지개벽적 개선등의 반사적 효과로 시범케이스 소지역등의 부동산 시장은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상승을 앞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즉,비록 극소수중의 극소수에 불과 하나, 최근 2년간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가격이 2~3배 상승할 정도로 오버슈팅한,
7억대에서 10억, 심지어 12억에 가까울 정도로 급등했던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대전 유성구 등의 집값은 최근 십여년간 부산부동산 1차, 2차 상승이 없었다면 애초에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이하,앞으로 부산부동산 3차,4차 상승기를 선도할 시범케이스 지역등에 대해 개략적인 시기, 상승여력등에 관한 간략한 결론글입니다. 이 또한 몇년간만 해도 거듭 되풀이 되었기에 간단히 반복, 재강조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전방위적 부동산 억제책들과 그 억제책들중 하나인 부산 조정지역지정 해제, 내년인 2019년 이후의 분양물량과 2022년~2023년 입주물량 등등의 변수로 인해 더욱 불확실해 졌지만, 시범케이스 소지역이 선도하는 부산부동산 3차 상승기는 당초 2022년보다 늦어진 2023년 혹은 그 이후로도 계속될수도있습니다.
어쩌면.. 부상산 시장이 몇 년 쉬어간다면 3차 아닌 4차 상승은 몇 년 더 늦어지게 되겠지요. 이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부산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 잔여물량들의 분양, 입주물량이 장기간에 걸쳐 분산된다면, 아예 3차, 4차 상승기 구분이 불필요할 정도로 대세 상승이 초장기적으로 길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하,당초 계획대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3차, 4차 상승기가 있다 가정하에, 부산 부동산 시장이 장기, 초장기간에 걸쳐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선도, 자극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대세상승 하게 될 근거,이유들중 일부를 계속 제시 합니다. 4차 상승기 또한 다소 더 늦어 진 2025에서 2030년경 시범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 일대의 도시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 될 무렵에 시작될것 같습니다. 더 늦어져도 2030년, 2035년에는 시작될 수 있겠지요?
즉, 대연 3구역과 8구역재개발, 우암 1,2구역, 감만1구역, 용호 3구역, 문현 1, 3구역 등등과 남천 2구역, 광안 2구역재개발, 삼익타워, 삼익비치, 대연비치 등의 재건축 및 소규모 단지들인 협진태양, 우성보라, 남천보라, 대연반도보라, 대연 오양양지 등 소규모 재건축 재정비지역, 재개발 주거환경정비, 기타 지역주택사업 등등까지 당해 지역의 도시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될 정도로 발전하게 될 무렵 말입니다.
주거환경 발전만 해도,주로 중대형이상의 단지들이지만, 시범케이스 소지역 주변인 남천, 대연지역과 그 인근 지역에만 중소형 이상의 아파트 단지들을 포함하고 남천 어울림, 대연 자이,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 뜰, 민락 오션 테라스, 문현 내안에, 문현 베스티움, 문현 리인 등의 분양권 상태의 매물들과 기타 오션 파라곤, 지게골 로얄듀크 등등의 지주택들까지 소지역 아파트만 해도 대도시 내 분당 신도시급에 준하는 5 만여 가구가 입주완료될 무렵 말입니다.
나아가 주거환경 개선에 국한하여,상기한 시범케이스 소지역과 그 주변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전체 부산 부동산 시장에 미칠 동심원적 파급효과와 관련하여.. 시범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과 남천동의 수영구, 남구 주변지역들까지 포함하면,
북항 재개발 2단계 부산항시티와 그 인근의 매축지 좌천범일통합지구, 광안, 민락 재건축,재개발 등등 좌천, 범일,초량,수정, 전포, 범천 등의 주택 재정비사업까지 아파트만 해도 또다른 대도시내 중동 신도시급 2만여가구가 추가 됩니다.
나아가, 부산 조정지역 6구를 중심으로,거제 2구역과 연산 1~3구역, 온천 2, 4구역, 복산 1구역, 시민공원 촉진 1~4구역, 양정 1,2,3,구역,전포,연지,부암등 부산진구를 포함한 동래구,연제구의 5 만여 가구가 추가될 것이입니다.
사하구 괴정 5구역, 금사,서금사, 영도 뉴타운 등등 부산내 낙후지역인 원도심, 서부산,북부산 물량과 부산 외곽지역인 일광신도시, 명지 신도시, 에코 델타시티 등등의 강서구와 기장군의 물량을 포함하면 부산은 아파트만 이십만 가구가 입주하게 되어 부산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부산 부동산 4차 상승기 무렵에는 달동네에서 신흥 고급 주거단지로 상전벽해 될 것입니다.
단독,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나홀로 소형아파트 등을 포함하면 부산의 주거환경은 더더욱 상전벽해적 발전이 이루어 지겠지요? 상기한 주택들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순차적 혹은 동시다발적인 입주가 진행 될 2023경~2028년경까지 부산 부동산 시장은 마치 용수철을 누르듯 집값은 물론 전월세시장까지 오르게 되겠지요. 물론 단기, 중기 물량 과다로 몇 년 중간중간 집값, 전월세값이 동반하여 쉬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부산 부동산 시장의 4차 혹은 5차 상승기는 상기한 중장기적 입주물량들이 안정화 될 무렵인,빠르면 2028 년, 늦어도 2030 년 전후부터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부산시 입주물량은 영구적으로 공백상태거나 공백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할 것이기에, 부산 부동산 시장은 진정한 초장기적인 대세 상승장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상황이 심각해도, 무능한 정부, 정치 닷에 설령 그 상황이 더 나빠져도 최대 인구 분포도를 가진 1960, 1970년대 생이 80세가 넘어 차레로 사망할 우리나라 총인구의 급감 시대는 수십 년 후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북 통일도, 매일 수천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할 창의적 이민 정책, 여행, 레저 강국, 기타 등등도 없는 최악을 상황을 가정해도 말입니다.
주마가편으로, 부산지역의 최첨단, 창의적 해양 레저, 여행, 쇼핑, 의료 산업 등 각종 산업의 발전,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이 상상, 기대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은 더더욱 탄력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왕 쓴김에, 2020년까지 부산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는 부산부동산 시장의 3차 부동산 상승기가 있다는 가정하에 그 3차 상승기에 부산 집값의 가격 탄력성은 어떻게 될까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 합니다.
중앙 정부, 정치권과 마찬가지로, 무지, 무능력, 무기력한, 나아가 해롭기까지 한, 부산시와 자치구의 지방정부들과 각종 재정비 사업 조합, 조합원을 포함한 부산시민들의 능력과 자질이 서울과 서울시민들의 반만 되었어도 그들은 폭락이 문재인 정권에서도 문재인 정부여당이 깜짝 놀랄 정도로 부산 부동산 시장을 크게 활성화 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부산 동부산시장과 함께 부산부동산 시장 1,2차 상승기를 이끌었던 부산진구, 동래구, 연제구가 다가올 3차 상승기에도 해운대, 수영, 남구와 함께 이끌 수 있다면 부산부동산 상승 탄력성은 보다 더 높아질 수 있겠지만, 중단기적인 입주물량 부담으로 인해 낙후된 서부산 집값까지 동반 급등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 부산 전체로도, 상기했던것 처럼, 3차상승기 이후 다가올 예상 입주물량 폭탄들로 인해 4차상승의 탄력성은 예상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3차상승기까지 입주물량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동부산, 특히 중기적으로도 입주물량 부담이 거의 없는 부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부동산시장의 상승탄력성이 예상보다 높아지고 동래구, 연제구까지 가세한다면 3차상승기에 부산집값의 가격탄력성이 낮아질 가능성은 보다 줄어들수 있겠지요?
보다 구체적으로 3차상승기 가격탄력성을 예시해 볼까요? 예를들어, 5년 후인, 2023년 전후까지 대연, 남천동의 대표적 아파트들인 삼익타워, 대연비치가 재건축된 후 영구바다조망권를 가진 전용 25평 집값이 최고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12 억대 전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장이 좋다면 15억원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요.
그리고,해운대자이,마린시티자이, 해운대 엘시티 인근 중동 스펀지 푸르지오, 롯데 케슬스타, 경동 린, 남천 포스코더샵,대연혁신 힐스테이트, 대연 롯데캐슬레전드, 대연 SK뷰힐스등 입주예정 혹은 입주한지 10년, 5년 지난 전용 25평의 실거래 집값이 9 억,10억원, 그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 된다면, 부산부동산 3차 상승기는 부산 전지역은 물론 서울,경기일부 지방을 제외한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의 역버블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종부세 등등,비록 극소수에 불과하겠지만, 오동통한 돼지떼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데 앞서 기여할 수 있을것입니다.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의 집값도 부산 집값과 비슷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 십년마다 낙후된 지방민들의 실물자산 두배 이상 불리기 목표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구요.
3차상승기와 달리,4차상승기에는 동부산,서부산을 포함한 부산 전역에서,천지개벽,상전벽해적 지역경제 활성화,도시및 주거환경개선의 과제들이 충실하게 실행, 이행 된다면, 부산전체, 특히 부산 도심에서의 재정비사업 완료로 인해 장기,초장적으로도 공급 물량 공백상태가 지속 될 4차 상승기의 집값 상승탄력성은 아주 높을 것입니다.
단기, 중기적으로 공급 물량, 경기 침체 등으로 쉬어갈 수 있어도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4차 상승기의 가격탄력도는 상기한 지역경제,도시및 주거환경 발전의 시기, 정도, 그리고 거미줄 대중교통시설,각종 편의,편익시설 확충 시기 정도에 비례하게 될 것이고, 저출산 고령화기조,각종 양극화의 정도에 따라 부산 전역은 물론 소지역별로도 천차만별 해 질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강남 도시,주거환경이 영등포 동쪽, 즉, 영동개발계획으로 부터 50여년,본격적인 아파트 공급으로 부터 40년 가까이 걸렸듯, 마곡지구의 그것 또한 30여년 소요되었 듯, 부산지방의 지역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인 발전과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도 다소 시일을 요할 것입니다.
서울 강남은 모래밭, 논밭, 미나리, 배밭 등등과 달리 기성의 대도심에서 도시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기에.. 예를들어,도심 해안가도,지금은 개발이 거의 완료된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시티, 엘시티처럼.. 남천, 대연 해변을 중심으로 민락, 광안 해변에서 용호만까지의 시범케이스 소지역인 남천,대연동지역의 도시및 주거환경은 향후 십년 내에는 완성 되어질 것입니다.
또다른 시범케이스 소지역인 북항재개발 지역과 대연, 남천지역 인근에 있는, 지금도 달동네 수준인 감만,우암,매축지 주변지인 좌천, 범일, 초량등등 지역의 도시및 주거환경개선은 북항재개발 2,3단계가 완성될 때 까지 이십년 내에는 완성되어질 것입니다.
부산 시민공원촉진지구 3, 2-1 구역 등등도 마찬가지고... 상전벽해 될 당해지역 집값의 가격 탄력성은, 비록 단기, 중기적으로는 낮을 수 있고, 용수철 움직임도 점진적이고느리게 발동이 걸리더라도, 중기적 이상의 가격 탄력성은 예상 이상으로 커질 수 밖에 없겠지요? 부산 집값은 현재 현저한 저가로 가격경쟁력까지 있으니까.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 된 미끼용 자료.
2022년 11월 17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84㎡,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전용면적 84㎡, 중계동 경남·롯데·상아 전용면적 114㎡, 성북구 길음동 길음동부센트레빌은 전용면적 84㎡ 등 '영끌 성지' 노도강도 4억 넘게 떨어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한편, 중랑구 묵동 'e편한세상화랑대' 전용 84㎡는 지난 9월 10억2000만원, 성북구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는 전용 84㎡도 지난달 9억14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59㎡는 올 초 대비 전세가격이 4억원 이상 떨어졌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84㎡ 전세보증금은 17억~18억원대였는데 현재 호가는 12억원까지 내려갔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와 송파구 잠실동 엘스 84㎡ 전세도 지난해보다 각각 7~8억원, 4억원 내외 하락했다.
올 초만 하더라도 과천 전셋값은 지난해 ‘과천위버필드’(2128가구), ‘과천자이’(2099가구) 등의 입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하락세가 가팔랐다. 그러다가 과천 4단지 재건축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잠시 반등했으나 최근 과천 지식정보타운인 ‘푸르지오 벨라르테’, ‘e편한세상시티’, ‘힐스테이트과천중앙’ 등이 입주하면서 과천 ‘래미안슈르’ 84.94㎡, 과천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래미안센트럴스위트’ 84.93㎡ 등의 전세가는 1~2억원 하락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산정에 공시가 아닌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할 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m², 송파구 잠실 잠실레이크팰리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시티, 대구 수성구 범어동 e편한세상범어 전용면적 84m² 보유세는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상한 직거래 집중단속... 서울 마포구 염리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와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각각 직전 실거래가보다 8억원, 10억원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
한강 등 강 주변 아파트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한강변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올해 1월 46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전용 78㎡A)’는 지난 6월 43억8,000만원에 팔렸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3차ㆍ5차ㆍ14차’도 40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해 새주인을 맞이했다. 수영강변 ‘마린시티자이’는 지난해 8월 18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부산 최고가 아파트(전용 84㎡기준)로 등극했다. 센텀시티의 ‘트럼프월드 센텀’도 올해 4월 17억5,000만원에 팔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원구 상계동 771-3번지 일대 상계마들단지를 재정비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목련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달 29일 조합 총회를 열고 사업 찬반 투표로 사업 재추진을 결정했다. 경기 성남시는 구시가지 공영재개발 2단계 사업 태평3, 상대원3, 신흥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서울 등 재개발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광명11, 12구역 등 광명뉴타운 △상계뉴타운 △장위 14·15구역 등 장위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북아현뉴타운 △흑석뉴타운 △한남 2, 3, 4, 5구역 등 한남뉴타운 △성수뉴타운 등이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 신도시 재건축 백석동 백송마을풍림삼호(5단지)가 예비 안전진단에서 탈락했다. 이어 백석동 백송한신우성(3단지)과 마두동 백마2단지극동삼환 등의 예비 안전진단 결과가 이르면 내년 초 나온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전용 84㎡,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46㎡,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전용 85㎡ 초과 등에게도 중도금 대출 한도 12억원 확대가 다음달부터 소급적용된다.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59㎡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파크솔레이유'는 1순위 평균 경쟁률 14.75대 1,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디에트르 리비에르도 평균 33.7대 1, 파주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 역시 평균 16.8대 1,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 또한 평균 11.3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분양가가 인근 호반베르디움센트럴포레와 비슷한 경기 화성시 동탄 파크릭스, 동탄2신도시 A62블록 호반써밋 동탄은 청약 미달됐다.
인천시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전용 59~101㎡ 2549가구),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내년 상반기, 총 746가구 중 전용 59·84㎡ 485가구 일반분양),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더샵 아르테’(12월, 총 1148가구 중 764가구 일반분양), 인천 영종국제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12월, 전용 84~135㎡ 56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2019년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분양가 3.3㎡당 3370만원도 너무 높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분양가 3.3㎡당 1억원이 넘는 영등포구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아크로 여의도 더원을 분양한다. 서울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중도금의 40%까지(4회차) 무이자에 더해 현금지급으로 공급한다. 경기 평택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 의정부시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등도 중도금 무이자 등의 특혜로 공급한다.
대전시 서구 둔산 더샵 엘리프는 1순위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 유성구 ‘포레나 대전학하’, 충남 논산시 ‘논산 아이파크’, 충북 음성군 ‘음성 아이파크’,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울산시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 북구 강동롯데리조트,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2차,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2년 9월 24일 부동산 단신 1.
잠실 7억, 고덕 5억 ‘뚝뚝’… 잠실 '엘리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전용면적 84㎡는 20억원 선이 줄줄이 무너질 조짐이다. 신천동 파크리오 84㎡도 올해 6월 25억원에서 지난달 21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과 고덕 아르테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도 15억원이 위협받고 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 또한 지난달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면적 84㎡도 지난달 29일 최고가 대비 3억원 내린 1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84㎡는 지난해 6월 10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59㎡는지난해 8억9000만원에서 6억300만원에, 동탄 더레이크시티부영6단지 전용 59㎡도 지난해 6억6500만원에서 4억6700만원에 거래됐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지웰시티푸르지오1단지’ 전용 99.93㎡는 월 9억 4,500만원에서 7월 9억 6,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충청권에서 이안그랑센텀천안(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당진(공동주택사업), 서산(지역주택조합 사업), 대전(대흥동 주상복합 사업)에 이어 충남 천안시 조양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이안그랑센텀천안(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비롯해 △당진(공동주택사업) △서산(지역주택조합 사업) △대전(대흥동 주상복합 사업) 등에 이어 충남 천안시 성환역 '조양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광주시 남구 에너지밸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누구나 집’의 2차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수주전에서 롯데 '르엘팔라티노' VS 대우 '써밋'이 맞붙는다
서울시 중구는 이달 초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마포구 아현1구역과 함께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지정안을 공람 공고했다. 인근 지역에선 새 공덕자이, 마포센트럴아이파크, 서울역센트럴자이 등이 순차적으로 신축됐다. 경기도 광명시 광먕뉴타운 광명1·2·4·5구역은 2018년 1월 24일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전매제한이 없다. 9·11·12구역은 10년 보유 5년 거주 요건을 채운 조합원 매물만 거래할 수 있다.
서울시 중구 충무로 '이너시아 남산', 영등포구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양천구 ‘목동 SJ아벨라’ 상업시설,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평택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용인시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 안양시 ‘엘프리모 호계’, 의정부시 '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를 공급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계약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성남 수진역 파라곤’,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평택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평택 고덕국제도시 A48블록, 의정부시 장암3구역 재개발, 의정부 금오동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인천시 서구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1순위 평균 25.7 대 1,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도 1순위 평균 80.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중랑구 ‘중화롯데캐슬SK뷰’,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등의 재개발 단지들은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아예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 서울 강남구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완판에 성공했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를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화성 비봉지구 공공분양주택 청약을 받는다.
인천 계양구 ‘작전 한라비발디’, 서구 검단택지지구 ‘우미린 클래스원’, ‘인천검단금강펜테리움, 부평구 ‘부평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평균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법령 완화에도 생숙 마곡롯데캐슬 르웨스트·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1차, ‘별내역 아이파크스위트’,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청주힐스테이트센트럴’ 등 미준공 레지던스의 오피스텔 변경은 쉽지 않다.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8블록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연다. 분양가는 앞서 공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와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양산시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 유성구 ‘힐스테이트 유성’, 울산시 울주군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를 공급한다. 대구시 서구 ‘두류역자이’, ‘대구 두류 스타힐스’, 북구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를 분양하고, 경남 김해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경남 거제시 '거제2차 아이파크'는 회사 보유분 50가구를 공급한다.
인근 ‘문성파크자이’, ‘문성레이크자이’ 등과 함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경북 구미시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는 1순위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 2차를 포함하여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전북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충남 아산시 '음성 아이파크', 논산시 강경읍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연무읍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분양한다.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1순위 평균 79.9 대 1, 경북 포항 북구 ‘포항자이 디오션’은 1순위 평균 124.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전북 김제시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김제 ‘하동 본아르떼’는 청약 미달됐다. 충남 천안시 ‘부성역우남퍼스트빌’, 강원 강릉시 ‘강릉더리브퍼스티지’를 분양한다.